서울시내에 폭설이 내린 지난 1월 1일 선유정이 눈에 뒤덮혀 있다. 신선이 놀던 산이라는 의미의 선유정은 선유도가 일제에 의해 본래 경관이 망가지기 전 있던 정자로, 지난 2002년 선유도 생태환경공원 조성과 함께 복원됐다.
동탄신도시는 귀봉산-센트럴파크-반석산으로 연결되는 동서방향의 녹지축과 동학산-센트럴파크-필봉으로 연결되는 남북방향의 녹지축이 서로 연결돼 녹지 네트워크 체계가 구축된 도시이다. 특히 동탄신도시의 동서방향 녹지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센트럴파크는 동탄의 대표공원이자, 핵심적인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37만㎡ 규모의 동탄센트럴파크는 동탄신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는 행사장내에 ‘한방엑스포공원’이 지난 8월 2일 완공되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에 조성된 한방엑스포공원은 한의약전시 및 체험을 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4만8415㎡ 부지에 총 사업비 495억원을 들여 조성한 한방엑스포공
▲ 경기도 시흥시 미산동에 기존 소나무림을 활용한 솔숲공원이 조성됐다. 순환산책로 ▲ 경기도 시흥시 미산동에 기존 소나무림을 활용한 솔숲공원이 조성됐다. 솔숲 산책로 ▲ 경기도 시흥시 미산동에 기존 소나무림을 활용한 솔숲공원이 조성됐다. 산책로 ▲ 경기도 시흥시 미산동에 기존 소나무림을 활용한 솔숲공원이 조성됐다. 산책로 ▲ 경기도 시흥시 미산동에 기존 소
▲ 경기도 시흥시 거머동에 산들공원이 조성됐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공원. 기존경사지형을 활용해 계류를 조성했다. ▲ 경기도 시흥시 거머동에 산들공원이 조성됐다. 은행나무 그늘아래 벤치에서 바라 본 물놀이장 ▲ 경기도 시흥시 거머동에 산들공원이 조성됐다.300년된 우물, 호두나무, 은행나무 등을 그대로 활용했다. ▲ 경기도 시흥시 거머동에 산들공원이 조성됐다
공원계획 단계부터 개장식 나아가 공원관리까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공원이 조성됐다.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솔숲공원과 산들공원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들 공원은 공원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구도심 주택밀집지역에 들어서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시설도입보다 기존 소나무수림을 활용한 솔숲공원과 경사진 지형을 그대로
지난 6월 부산시청사옥상녹화 2단계 사업이 완료됐다. 도심속 비오톱으로 조성된 부산시청사옥상녹화는 2012년까지 시청사옥상 9481㎡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달부터 부산시청사옥상인 ‘하늘마당’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태체험학습공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특히 도심 내 평지가 부족한 부산의 특성상 부산시의 옥상녹
▲ 강서습지생태공원 한강물 유입부.
남산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재조성 된 장충단공원은 중앙부 산책로를 통과해 남산으로 이어지는 코스와 벽천에서 이어지는 300m의 계류의 수변공간, 운동시설을 비롯해 편의시설이 설치된 휴식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목의 정비를 통해 남산자락을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까지 연결 시켰으며, 일본목련 등 외래수종을 제거하고 남산소나무 등 우리 고유 수종을 식
사업개요 - 공사명 : 여의도샛강 생태공원 조성공사 - 공사기간 : 2008. 8 ~ 2010. 5 - 사업비 : 561억원 - 면적 : 75만8000㎡ - 설계사 : 조경설계 서안(주)(대표 정영선) - 시공사 : (주)화성산업(대표 이홍중) - 발주처 :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심 속 생태공원이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됐다. 1997년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성북구 성북동에 소재한 성북근린공원이 지난해 11월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개장했다. 공원은 1.2km의 산책로와 생태연못을 비롯해 정자, 체육시설 등이 설치되어 주민들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원 초입에 있는 하늘한마당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문화공간이면서, 북악산 산책로인 ‘북악하늘길’에 오르는 출발점이자,
지난해 11월 천호공원이 새롭게 태어났다. 파이롯트 공장부지를 시에서 매입해 천호공원으로 개장한지 11년만에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재개장한 것이다. 강동구 천호동에 소재한 천호공원은 지역주민들의 산책, 운동, 여가활동 공간으로 노인에서부터 가족단위 주민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주말마다 열리는 돗자리영화제를 비롯해 공원을 거점으로 한 농
신림동 고시촌으로 알려진 관악구 대학동(구 신림9동)에 1만634㎡ 규모의 공원이 들어섰다. 관악산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무단경작과 쓰레기로 방치되어 있던 사유지를 구에서 매입하여 동네뒷산공원화 사업 일환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돌려준 것이다. 예부터 물이 많이 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샘터가 있어 샘말이라고 불리웠던 사실에입각해 샘말공원
그 동안 혐오시설로 소외받았던 탄천물재생센터가 복합문화체육공원으로 조성돼 시민들에게 체육과 휴식의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완공된 탄천물재생센터 복개공원화 3단계 사업인 마루공원은 기존구조물 상부에 347억원을 투입해 4만9700㎡ 규모로 조성했다. 공원에는 풋살구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과 어린이교통체험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했다.
경남 김해시(시장 김종간)에 소재한 삼계근린공원은 봉황동 유적지 도시숲, 장유율하 가로수와 함께 산림청에서 주최한 ‘2009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김해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한 축을 담당했다. 특히, 삼계근린공원 위쪽(분성산) 사유지 32만㎡ 규모에 자연생태숲을 2014년까지 조성할 계획에 있어 삼계근린공원과 연계한 생태교
▲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21만㎡ 규모의 문암쓰레기 매립장이 가족·웰빙·생태 등 3가지 테마를 가진 ‘문암생태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문암마당에 설치된 인조암폭포. ▲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21만㎡ 규모의 문암쓰레기 매립장이 가족·웰빙·생태 등 3가지 테마를 가진 ‘문암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수생식물원 너머로 나비생태원과 자연교육센터가 있다.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수생식물원과 나비생태관 ▲ 인천시 부평구 청천
장기간 방치되어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드림랜드가 강북지역의 거점 공원인 ‘북서울꿈의숲’으로 다시 태어났다. 66만2,627㎡로 서울에서 4번째 큰 규모인 북서울꿈의숲은 지난달 17일 개장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개방’이라는 주제 아래 아파트와 도로로 둘러싸인 공원 경계부
▲ '기념의 숲' 생일, 결혼기념일 등을 기념하기 위해 나무를 식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청만 하면 주민 누구나 기념식수를 할 수 있다. ▲ '중앙휴게광장' 공원중앙에 조성된 휴게광장에는, 조그만 무대와 함께 나무의자를 설치해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 '편백나무 산책로' 피톤치드 발생량이 가장 많다는 편백나무로 산책로를 조성해 휴식은
지난달 여의도·난지·뚝섬한강공원 2년여의 공사를 마무리 짓고 시민들에게 개장했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한강공원 특화사업은 ‘회복과 창조’라는 주제로 훼손된 자연의 회복, 접근성 향상, 문화·휴식 공간 확보 등에 중점을 뒀다. 개장이후 시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금융지구와 연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