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나무의사협회는 23일(금)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정기총회와 수목진료 발전방안을 모색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해 새롭게 선출된 한국나무의사협회 임원진들과 수목진료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수목진료 관련 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생활권 수목진료는 ’18년부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 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수목진료 전문가인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를 보유한 나무병원에서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나무병원은 전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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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8월 31일(목) 14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시·본청·자치구 공원녹지분야 관련 공무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녹지분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대전시 산하 공원녹지 관련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시의 품격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수목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와 토론의 장으로 진행했다.녹지분야 아카데미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 12년 동안 총 16회가 개최되었으며, 총 1,391명이 참석해 대전시의 수목관리와 녹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