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이미 중국, 홍콩, 일본에까지 널리 퍼져있는 인터렉티브 디자인 제품이 우리나라에서도 소나와 슈투가 선보이면서 놀이시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인터렉티브 디자인은 인클루시브 이큅먼트(Inclusive Equipment),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시설로 무장애 놀이기구로 남녀노소 누구나 춤을 추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여기에 IT 디바이스가 접목돼 새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이에 본지는 핀란드에서 날아 온 밴 어트미럴(B
개미총을 주제로 한 놀이터에서부터 아이들이 주도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한 상상놀이터, 자연 현상에서 영감을 얻은 놀이 공간까지 세계 13여 개국의 85곳에서 만들어진 놀이터를 한 권에 담은 책이 나왔다.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기반으로 하는 링크스북스(LinksBooks)의 대표 카를레스 브로토(Caerles Broto)는 ‘세계의 놀이터 디자인&
(주)자인 환경시설물 디자인그룹 (주)자인(대표 박주현)의 2014년 키워드는 ‘전통의 계승’과 ‘실용적 가치’이다. 오래도록 전해져오는 우리나라 전통의 계승과 공간의 실용적 가치에 중점을 줘 ‘한-스토리’라는 테마로 퍼걸러, 벤치, 플라워 포트 등 제품을 출시했다. 퍼걸러(ZHP-103)는
핀란드 로바니에미 지역에 본사를 둔 LAPPSET의 주요 제품은 놀이시설물, 휴게시설물, 스포츠시설물로 세계시장 3위, 35%이상의 점유율을 자랑한다고 한다. 1970년에 설립된 LAPPSET은 북극제로지점에서 8Km뿐이 떨어져 있지 않다. 유명한 산타크로스 마을이 본사 근처에 있다. LAPPSET은 지난 2010년 산타크로스 마을을 인수해서 이 마을의 연
엥? 앵그리버드가 놀이터로? 매일 3억분에 달하는 게임시간. 2012년 6월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억건 달성. 핀란드발 화난새 ‘앵그리버드’가 이번에는 스마트폰 게임이 아닌 한국의 놀이시설물에 상륙했다. 애니메이션, 책, 캐릭터 판매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온 핀란드 모바일 게임개발 전문업체 로비오사(Rovio Entert
드디어 ‘2010 대한민국 조경박람회’의 대막이 올랐다. 16일부터 5일간 진행될 이번 박람회는 어느 행사장보다 성황이었다. (사)한국조경사회 창립 30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 ..?? 했다.올해 역시 유니온랜드, 예건산업, 콤판코리아, 데오스웍스, 조인조경 등 시설물 업체들의 색색의 다양한 모양의 놀이시설물이 단연 돋보였다. 또한 게임
노인들을 위한 건강놀이터 제품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구보코포레이션(대표 전영창, 이하 구보)는 노인과 주부가 즐기는 파크골프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안착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 노인용 레포츠 시설인 ‘노인건강놀이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보는 지난해 야외놀이시설의 세계 선두 그룹인 핀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