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지난 7일(목) JTBC 밀착카메라에 보도된 ‘인제 자작나무 후계림’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JTBC 밀착카메라는 인제 자작나무 후계림 조성은 단순히 경관을 위해 한가지 수종을 심는 생태적 기능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며, 기존 숲은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에서만 볼 수 있는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보도했다.이에 산림청은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후계림은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이 아닌 곳으로 나무의 생육이 불량한 곳을 벌채하여 조성한 곳이라고 정정했다.벌채한 곳에 후계림으로 자작나무를 심은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서울시가 도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00일간 서울둘레길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서울둘레길 걷기 도전’은 2023 JTBC 트레일서울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서울시의 공식 후원과 러너블(주)의 주최로 6일(수)부터 11월 26일(일)까지 진행된다.올해 진행되는 트레일서울은 ‘내 삶과 가까운 자연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의 숨겨진 자연과 문화를 발견하며 서울둘레길에서 휴식, 건강, 성취의 테마별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서울둘레길은 서울을 둘러싼 157km의 길로 조성돼 있다. 다양한 전망과 풍경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도시숲’ 조성을 목표로 ‘서울, 꽃으로 피다’ 시즌2 캠페인을 추진한다.‘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가 추진해온 녹지사업으로 생활권 주변 녹지량 확충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108만 여명의 시민, 단체 및 기업의 참여로 1547만 그루 나무심기 및 시민정원사 348명을 배출한 바 있다.이번 시즌2 캠페인은 지난 6년 간 진행한 ‘서울, 꽃으로 피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건물숲, 가로숲 등 일상 속 입체 도시녹화 추진 일환으로 진행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시즌2 런칭 페스티벌이 16일(월) 오전 11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런칭 페스티벌은 지난 7월 시민공모를 통해 발굴된 새로운 BI․슬로건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행사로 9월 16일(월) 런칭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금)까지 5일 간 5가지 주제의 사업을 모듈화한 전시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진행한다.지난 2013년부터 추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가드닝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이 오는 28일(수) 전파를 탄다. 가드닝프로젝트 '꽃밭에서’는 정원을 통해 자연을 느끼면서 정원사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다룬 국내 첫 가드닝 예능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는 김승민 디자인 봄 대표가 멘토로 참여해 정원조성 시 기초적인 계획 정도 개입, 네 명의 출연자들이 직접 땅을 고르고 식물을 심는 등 정원을 조성하는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첫 방송은 은평구 구립 구산동 도서관마을의 작은 정원을 가꾸는 가드닝프로젝트로, 출연진은 36℃가 넘는
오마이뉴스는 종합일간지 인터넷신문이다. 뉴스현장을 생중계하기도하고 시민기자들의 글이 실시간으로 게재돼서 신선하고 파격적이다. 그러다보니 때로는 기사에 따라서 오해와 충돌을 빚어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도 해석하는 사람의 몫이어서 자유분방하고 의식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그런 오마이뉴스가 조경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0월
산림청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열섬현상을 해결하고 도시숲 정책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JTBC 방송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함께 ‘찾아가는 도시숲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숲 그늘우산 씌워주기를 비롯해 도시숲을 상징하는 미니화분 전달 이벤트가 진행됐다
일본 방사능 폐타이어가 국내 제조업체를 통해 유통, 인조잔디로 사용된다는 일부 언로 보도가 논란을 일고 있다. 또한 녹색당은 맡물려 유해성을 제기하고 나서 그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jtbc 뉴스는 7일 “재생타이어 제조업체 등에 공급되는 일본 폐타이어의 10% 정도는 인조잔디에 쓰여 진다”는 폐기물 수입업자의 진술과 함께
옥상정원이 조성된 건물과 조성되지 않는 건물의 온도 차이는 얼마나 될까? 옥상정원이 조성된 곳과 조성되지 않은 곳의 온도차는 3.5도, 옥상바닥 온도의 경우 최고 20도까지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상정원이 건축물의 냉난방비 절감은 물론 도시열섬효과가 큰 효과가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결과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청별관 2동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