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인천광역시 및 인천 소재의 7개 기업(㈜셀트리온, SK인천석유화학(주), HD현대인프라코어㈜, ㈜포레스코, 인천종합에너지㈜,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8월 28일(월) 오전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중앙-지방-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인천시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지원하고, 지자체 탄소중립 선도사례를 확산하고자 유엔 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8월 28일~9월 1일)의 부대행사로 추진한 것이다.인천시는 ‘2045년 탄소중립 비전’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발생되는 바텀애쉬를 재활용한 친환경 인공경량골재를 출시하고 있다.출시되고 있는 인공경량골재는 1,100도에서 1,200도의 고온에서 소성하여 유해물질의 용출이 없고,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일반조경자재 대비 다양한 식물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어 식생기반재나 토양 개량재, 멀칭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인공경량골재는 굵은 골재와
(사)한국조경사회와 (사)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리드엑스포에서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이번 전시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상품과 고도화된 기술력을 자랑하며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수를 던진 조경 관련 기업들의 도전장이 빛을 발하는 전시회였다는
이곳 심연의 정원에 들어오는 순간, 마음의 짐을 벗어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치유되는 자신을 발견해 볼 수 있다. 즉 진정한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1. 참가계기 및 소감참가계기는 일단 해오던 일과 관계가 있던 것 같다. 설계와 환경디자인 분야에서 관련된 일을 오랜 시간동안 해왔다. 이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노하우를 쌓았다. 또한 대학 때 학부전
경남도는 올해 한국남동발전(주) 등 20개 기업과 체결한 협약으로 조성한 지정기탁금 7억 2천만 원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투입했다.또한 이번 민ㆍ관협력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기업체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지정기탁하면, 경남광역자활센터 소속 사회적기업이 지붕개량사업에 직접 참여한다.지원 대상은 교육급여대상자(중위소득43%이하), 차상
SK건설의 ‘도심지공사 하천오염 방지 개선사례’가 건설환경관리의 최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건설환경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지난 2일 태영건설 T-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9번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건설업의 환경경쟁력 강화와 친환
지난 2008년부터 건설과정의 불필요한 낭비효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VE(Value Engineering) 모범사례를 발굴·시상해온 ‘전국 발주청 VE 경진대회’에서 한국도로공사가 올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건설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토목(도로, 철도, 항만, 수자원 등), 건축(주택, 공공시설) 등
정부가 우수 공공기관의 해외건설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한국남동발전 등 16개 공공기관을 해외건설사업자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해외건설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개정안은 해외건설업자로 인정되는 공공기관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로 해외건설업자로 인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