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22일(수)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프로젝트를 통해 남해안 시대 관광개발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남해안은 이순신 장군이 7년간의 전쟁에서 무패 신화를 기록한 장소이며, 그중 경남에는 장군의 3대 해전 중 한산도 대첩과 노량해전의 역사가 있다. 아울러, 부산의 부산포해전, 전남의 명량해전 등 경남-부산-전남을 포괄하고 있어 3개 시도 협력과제로 대표성이 높다.경남도는 중앙부처, 남해안 시도와 협력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려 있는 남해안이라는 넓은 공간을 일체감 있고 스마트한 관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3가지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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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창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코리아둘레길 남해안 노선 관광프로그램 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억4000만 원 가운데 국‧도비 6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코리아둘레길 남해안 노선 관광프로그램 개발사업’은 코리아둘레길과 연계한 지역 상설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시는 관광과 환경을 접목한 공정여행 콘텐츠 ‘Fair Travel’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아울러 확보한 예산으로 진해드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우리나라 외곽을 잇는 걷기여행길인 코리아둘레일의 남쪽길(남해안길)의 명칭을 공모한다.‘남해안 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송호리에 이르는 약 1700km의 길로, 한려해상과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 그리고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보유한 걷기여행길이다.지난해 부산-순천구간 노선이 설정됐으며, 올해는 나머지 구간인 순천-해남 구간이 마무리 된다. 문체부는 내년부터 개통 시까지는 안내표지판 등을 정비하고 연계 관광 콘텐츠를 발
창원시에서 코리아 둘레길이 커다란 비전을 선포하며 도약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 후원하에 창원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3일(금)과 4일(토), 이틀에 걸쳐 창원에서 코리아둘레길 브랜드 선포식을 열고 코리아 둘레길의 더 큰 비전을 대내외에 알린다.앞으로 코리아 둘레길은 한반도 둘레는 물론, 단계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코리아둘레길’의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코리아 둘레길(가칭)’은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지역 등, 우리나라 둘레를 연결하는 약 4500km의 전국 규모 장거리 걷기여행길로, 올해 남해안 지역의 노선 잇기를 시작으로 2019년에
우리나라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등 약 4500㎞의 대한민국 둘레를 하나로 잇는 걷기여행길인 ‘코리아 둘레길’을 조성, 이를 세계인이 찾는 명품 걷기여행길 브랜드로 육성한다.또한 외국인 관광객 수 양적 증가에 따라 발생한 저가관광 등 문제 해결을 위해 관광 정책의 우선 순위를 질적 개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