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해 환경단체 및 전문가들이 “벌목정책”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하는 가운데 산림청의 잇따른 해명에 반박 여론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다.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0일(월)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개최된 국회토론회 이후 “산림청의 탄소중립 계획은 산림생태계를 파괴하는 대규모 벌목사업”이라고 재차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환경운동연합은 산림청의 30년간 국내 산림에 30억 그루 나무를 심겠다는
오마이뉴스는 종합일간지 인터넷신문이다. 뉴스현장을 생중계하기도하고 시민기자들의 글이 실시간으로 게재돼서 신선하고 파격적이다. 그러다보니 때로는 기사에 따라서 오해와 충돌을 빚어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도 해석하는 사람의 몫이어서 자유분방하고 의식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그런 오마이뉴스가 조경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0월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회장 김은숙)는 지난 28일 열린 ‘제2회 조경인 체육대회’에서 오마이뉴스가 10월 19일자로 보도한 ‘대구보물 비슬산에 일본 특산종 나무를 심다니..’ 기사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졌다.해당기사는 대구 비슬산 임도사업의 일본특산수종 식재 등을 지적하며 ▲조경업자의 형편에 맞게 식재한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회장 김은숙)는 ‘제2회 조경인 체육대회(한마음 대축제)’를 지난 28일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가졌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84개 업체에서 약 300여명의 대구경북조경인이 참가했다.김은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조경인 여러분들에게 감사
▲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회장 김은숙)는 ‘제2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10월 28일 대구 두류공원야구장에서 가졌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은숙 회장. ▲ (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회장 김은숙)는 ‘제2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10월 28일 대구 두류공원야구장에서 가졌다. 축사를 하고 있는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주최하고 오마이뉴스가 주관한 ‘온마을 만들기 주민토론회’가 20일 저녁 의왕시 여성회관에서 열렸다.온마을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溫) 정을 회복하고 더불어 사는 마을, 행복과 희망이 계속해서(ON) 넘쳐나는 마을을 만들자’는 의미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의왕시 마을만들기 사업의 고유이름이다.
인터넷 언론 ‘오마이뉴스’와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이 지난 7월부터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한국의 아름다운 숲’ 50곳 탐방에 나섰다.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 주관으로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매년 10곳의 아름다운 숲을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