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지난 22일(목) 국립산림과학원 대회의실에서 언론사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약 20여개 전문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이날 남성현 청장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안전 대응 강화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림경영의 디지털화와 첨단 연구 및 개발 강화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성현 청장은 산림자원은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닌 경제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전해야할 산지는 보전하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산142번지주요수종 신갈나무·주목·분비나무 등 면적 1,018ha 조림연도 천연림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보전 개방여부 개방관리기관 평창국유림관리소 033)330-4042발왕산(1,458m)은 강원 평창군 진부면과 대관령면 경계에 걸쳐 있는 산으로, 옛날 도승이 이 산에 여덟 왕의 묘자리가 있다 하여 팔왕산으로 불리다가 발왕산으로 바뀌었다.발왕산 북쪽 사면은 완경사를 이루어 용평스키장이 조성돼 있으며,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의 경기장으로 사용됐다. 발왕산 정상부 전망대에는 스카이워크가
주소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산29주요수종 소나무 면적 60ha 조림연도 천연림소유 도유림(경기도) 유형 보전 개방여부 개방관리기관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031)8008-5155남함산성은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약24km 떨어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다.한강과 더불어 남한산성은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주요 거점이었다. 백제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 이후 백제인들에게 있어서 남한산성은 성스러운 대상이자 진산으로 여겨졌다. 남한산성안에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을 모신 사당인숭열전이 자리잡고 있는 연유도 이와 무관하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151-1 외 50필주요수종 소나무·소사나무·떡갈나무 등 면적 331ha 조림연도 천연림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휴양 개방여부 개방관리기관 서울국유림관리소 02)3299-4561무의도는 인천국제공항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섬 생김새가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장수가 칼춤을 추는 모습, 또는 여인이 춤추는 모습을 닮아서 무의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무의도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무인도였으나, 1980년대부터 개발이 시작되면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특히 2019년 무의대교가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산1-1 외 7필주요수종 낙우송·종비나무 등 총 2,035종 면적 41.2ha조림연도 1960년대 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보전 개방여부 개방(예약제)관리기관 국립산림과학원 02)961-2777홍릉숲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소속의 수목원이다. 1922년 임업시험장을 창설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으로 조성됐으며, 2006년 국립산림과학원으로 확대 개편됐다.홍릉숲은 원래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곳으로, ‘홍릉’이라는 이름도 이때부터 유래됐다. 명성황후 능은 고종 승하 이후 남양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산58-1주요수종 리기다소나무·상수리나무·신갈나무·소나무·아까시나무 면적 846ha조림연도 천연림, 인공림(1960년대) 소유 국공사유림 유형 휴양 개방여부 개방관리기관 수원시청 031)228-4787, 광교산 등산안내소 031)228-4575수원 광교산은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582m의 높이를 자랑한다. 최고봉인 시루봉을 중심으로 백운산, 바라산, 우담산, 청계산으로 연결된다. 광교산은 수원천의 발원지이자 용인 탄천의 발원지 중에 한 곳이기도 하다.광교산은 고려
산림청이 지난 7일(목) JTBC 밀착카메라에 보도된 ‘인제 자작나무 후계림’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JTBC 밀착카메라는 인제 자작나무 후계림 조성은 단순히 경관을 위해 한가지 수종을 심는 생태적 기능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며, 기존 숲은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에서만 볼 수 있는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보도했다.이에 산림청은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후계림은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이 아닌 곳으로 나무의 생육이 불량한 곳을 벌채하여 조성한 곳이라고 정정했다.벌채한 곳에 후계림으로 자작나무를 심은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주소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산50주요수종 전나무·서어나무·갈참나무 등 3,344종 면적 1,123ha조림연도 국유림(산림청) 소유 국유림 유형 보전 개방여부 개방(예약제)관리기관 국립수목원 031)540-2000광릉숲은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단풍, 가을에는 낙엽, 겨울에는 설경 등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수도권에서 가까워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곳이다.광릉숲은 경기도 남양주시와 포천시 경계에 위치한 왕실 숲이다. 조선 왕실의 제7대 세조왕과 정희왕후의 왕릉으로서 500여 년의
산림청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11월 3일(금) 울진군 소광리에 있는 금강소나무숲에서 안동대학교 및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지역주민, 경상북도, 울진군, 명품숲 선정위원, 한국전력공사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은 지난 9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곳으로 200~500년 된 소나무가 있으며, 나무가 서 있는 양이 전국 평균(165㎥)의 약 3배(450㎥)에 달하는 울창한 숲이다.이번 행사는 ‘숲가꾸기는 숲을 숨 쉬게 합니다’라는 주제로 솎아베
경남도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 숲길 경진대회에 도내 숲길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걷기 좋은 숲길 경진대회를 1차와 2차로 개최해 서류·현장심사를 통해 50선을 선정했으며, 우수 숲길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걷기 좋은 숲길에 대한 사전 정보제공으로 숲길 이용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 결과 선정된 경남도의 우수 숲길은 ‘진주시 가좌산 망진산 숲길’, ‘남해군 바래길 7코스’, ‘함양군 상림숲길’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잘 가꿔온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했다.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산림청과 시·도의 추천을 받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다. 7월에는 국민으로부터 신청 받아 20선을 추가해 총 50선을 선정했다.선정된 명품숲길은 하루 정도 산행이 가능하며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특히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조성된 숲길이다.이번에 선정된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포스터 및 홍보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선정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산림청은 10월 11일(수)부터 11월 10일(금)까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방문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이벤트에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방문해 가을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는다. 명품숲 방문 이벤트 배너와 사진을 찍어도 좋다. 명품숲에서 찍은 사진을 산림청 블로그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SNS에 공유하면 당
산림청은 26일(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물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산림청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인제 자작나무숲 등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확정했다.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으며, 산림청은 앞으로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전라남도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가을철 걷고 싶은 숲길’을 주제로 시군 공모를 추진해 5곳을 선정했다.이번 공모는 경관·산림·등산 전문가가 참여해 심의회 결과 단풍·향기 등 가을철 정취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숲길 확정했다.‘가을철 걷고 싶은 숲길’ 5곳은 다음과 같다. ▲대상 화순 모후산 유마사 단풍 숲길 ▲최우수상 영암 백룡산숲길, 곡성 대황강 둘레길 ▲우수상 장성 편백나무 숲 트레킹길,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사색의 숲길이 선정 됐다.유마사 단풍 숲길 4㎞는 섬진 7지맥의 한 봉우리로 백아산의 산줄기를 타고 내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심고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9월 1일(금)부터 9월 15일(금)까지 2주간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선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심사를 실시한다.이번 국민심사 대상지는 실태조사로 발굴된 914곳 대상지 중 현장 심사를 통과한 134곳 중에서 1차 선정위원회가 산림의 생태적·역사·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숲으로 선정한 100곳이다.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심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국민소통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후보지 100곳 중에서 5곳을 추
전라남도가 울창한 숲과 함께 시원한 수변이 어우러진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로 장성호 명품 숲길 등 5곳을 선정했다.전남도는 지난 6월부터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을 주제로 시군 공모를 통해 14개소를 접수, 경관·산림·등산 전문가가 참여한 심의회를 통해 5곳을 선발했다.최우수 숲길에는 장성호 명품 숲길이 선정됐다. 우수 숲길에는 ▲진도 남망산웰빙 숲길 ▲무안 물맞이 치유숲길 ▲완도 약산 해안 치유숲길 ▲목포 양을산 산림욕장 숲길이 뽑혔다.장성호 명품 숲길은 총 12.5km의 수변을 따라 조성된 데크 길을 지나 황금대나무 숲길로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을 추가 선정했다.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한 후, 이번에 일반 국민이 발굴한 20선을 추가 선정해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완성하였다.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으며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하였다.국민이 제안한 숲길 중 1위로 선정된 '연인산 명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선정을 위해 국민추천을 받는다고 15일(월) 밝혔다.추천 대상 산림은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의 생태적·역사·문화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숲이다.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16일(화)부터 6월 15일(목)까지 산림청 누리집>국민소통>국민참여>‘100대 명품숲 국민추천’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추천하면 된다.추천된 숲은 숲의 가치와 기능, 접근성과 관리상태 등 심사기준
산림청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50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중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됐다.또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유모차 등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만수산 무장애 숲길, 안산 순환형 무장애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목)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곳을 선정 발표했다.올해 선정된 곳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 특수조림지’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숲’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산림경영 숲’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마실치유 숲’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계룡산 편백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