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LH가 대규모 지진에 대비해 평상 시에는 안전교육 시설로 활용하고 지진발생 시 안전한 피난처, 안전지대 역할을 수행할 지진안전공원에 필요한 방재시설물 공모를 실시한다.김해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사 방재시설물 공모로 방재안내시설과 재해용화장실, 방화수조, 방재파고라, 방재벤치, 화덕벤치, 태양광조명 등 방재시설물 8종으로
서울시가 벤치·의자디자인 발굴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2018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모두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특별한 자격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공모부문은 벤치·의자 디자인으로 평벤치, 등받이벤치, 벽체형
국토교통부는 2017년 말 점용기간이 만료돼 국가에 귀속된 구 서울역 민자 역사 일부공간에 상업시설 철수 후 유휴공간이 발생됨에 따라 이 유휴공간을 공공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국가귀속 민자역사(구 서울역) 유휴 공간 공공시설 활용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모할 위치는 KTX 서울역 뒤편에
수명을 다한 조치원정수장이 시민문화공간인 ‘세종문화정원’으로 탈바꿈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조치원정수장을 ‘세종문화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통해 건축물의 의미와 구성을 잘 담아낸 이엠에이 건축사사무소(대표 이은경)의 ‘문화의 단(壇)’을 1등작으로 선정했다.당선작은 ‘단(壇)
경기도 파주시가 창작간판 디자인과 공공시설물 디자인 발굴을 위해 ‘제9회 예쁜간판·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특색있는 거리 조성을 통해 도시경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특히, 각 가게마다 다양한 콘셉트와 테마를 통해 시민이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는 2022년 6월까지 이전이 확정된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27,828㎡)를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지를 놓고 서울시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은 결과 21개 작품을 선정하는 공모전에 한 달 간 498개 아이디어가 쏟아져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 경쟁률은 24:1을 기록해 서울시 도시재생 분야 시민 아이디어 공모 중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제출된 것으로
경기도시공사가 주최하는 ‘미래도시 공공공간 장소만들기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홍성표·김미지·신진호의 ‘Urban Collage’가 1등을 차지했다.2등은 유평열·박훈의 ‘아트스퀘어’가 차지했으며, 3등은 ‘솔루션:프로세스 플래닝’(박영
제17회 자연환경대상 사업부문 대상작인 ‘군산 해망자연마당’은 한국전쟁 이후 산림 급경사 지역에 형성된 피난민들이 거주하던 해망동 판자촌을 철거한 공간에 조성됐다.군산시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관리되고 있던 이 일대 유휴지를 국비 36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유형의 생태공간으로 복원했다.해망자연마당 은 주변 식생현황을 참조한 군락식재기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이 주최한 ‘골목길 재생 디자인학생 공모(2017 디에스디 삼호 조경나눔공모) 시상식’이 지난 10일 그룹한빌딩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 김현정·김정인·조준영(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의 ‘둥둥길’이 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김준택·이주
‘골목길 재생 디자인학생 공모(2017 디에스디 삼호 조경나눔공모)’에서 김현정·김정인·조준영(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의 ‘둥둥길’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최우수상은 김준택·이주현·조희연·최원희·김가현(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의 &lsqu
제5회 드림파크 아름다운 정원 만들기 컨테스트가 오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정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조성했으며 현장심사는 19일 진행됐다. 개막식은 드림파크 녹색바이오단지 국화축제 행사장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인천 서구 및 김포 양촌읍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20개 팀을 선발해 정원을 조성했다. 컨테스트 참가자들은
'공공디자인의 재발견'을 주제로 개최한 2017 경기도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박관근씨의 롤링네트가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30일 박관근씨를 비롯한 24개 수상작과 수상자를 도 홈페이지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일상생활 속 문제점을 공공디자인적 시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인천 중앙공원 활성화 설계공모전’에서 지오조경기술사사무소(대표 이상진)의 ‘레거시(Legacy) 2020’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최우수상을 수상한 ‘레거시(Legacy) 2020’은 공중보행가로 설치를 통해 선형공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버스킹 문화예술숲 조성으로 가족여가공원으로의 역할을
공공주택 내 설치하는 미술작품 공모전에 조경분야의 참여기회가 열리면서 향후 조경 분야의 새로운 먹거리로 확대될지 주목된다.지난 6월 말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도시)에서 공고한 ‘2-1생활권 공동주택 미술작품 제작 및 설치 공모’에서 미술작품의 범위를 외부 공공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춘 다양한 유형의 미술작품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영예의 대상 수상작으로 ‘광주폴리Ⅲ사업(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을 선정했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이 상은 일상생활 공간을 품격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함
서울시가 ‘공공미술 프로젝트 ’오늘‘ 제2회 작품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서울광장 ‘오늘’의 좌대 위에 설치할 참신한 공공미술작품을 찾기 위함이다.공모주제는 ‘서울, 서울 시민의 ’오늘‘’이며, 공모내용은 서울광장의 풍경 속에서 서울 현재의 의미
충청북도가 ‘제6회 충청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1점을 발표했다.대학·일반부 대상은 김대웅·백성민 씨의 ‘Yellow Line’이 차지했으며, 고등부는 이민영·류현화(증평공고) 학생의 ‘분리되는 레고 쓰레기통’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부산시가 주최한 ‘2017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하태환 씨의 ‘BUSAN PAVILION’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은 공공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발굴·활용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디자인 도시 부산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국립수목원이 ‘제6회 생활정원 공모’를 개최한다.‘생활정원 공모전’은 생활정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생활속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다.‘식물과 놀자~’라는 주제의 이번 공모는 정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으로 참여할 경우 ▲고등학생 또
‘2017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김현호 씨(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의 ‘GROWING URBAN BASKET’이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학생부는 노현진 경북예술고 학생의 ‘보이지 않는 빛’이 대상으로 선정됐다.대구시는 공모전 심사를 개최하고, 대상작 등 총 36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