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18일(목) 노관규 순천시장을 춘천으로 초청해 ‘춘천호수국가정원’조성 준비를 위한 조언을 청해 들었다고 밝혔다.순천만 정원은 2013년에 조성 후 처음으로 국제정원박람회 개최하였으며, 이에 힘입어 2015년에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 이는 노관규 순천시장의 2006년 첫 시장 당선 시기부터 오랜 시간에 걸친 노력으로 가능했다는 평이다.허영 의원은 이날 오전 지역사무실에 방문한 노관규 시장에게 춘천호수정원 구상안을 직접 설명했다. 이에 노 시장은 “순천만 정원을 조성하
강원대학교 정원문화교육센터는 지난 5일(금)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정원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정원문화교육센터는 ‘수목원 및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정원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산림환경과학대학 산하 산림과학연구소 내 정원문화교육센터(센터장 윤영조)로 운영하게 된다.최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춘천시와 인제군의 지방정원 지정과 국가정원 추진 ▲2025년 한국정원소재실용화센터의 개원 예정 등 대내․외적인 정원산업의 대두와 확장에 따라 국민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시점에 본 센터 지정
춘천시가 오는 12일(금)부터 2월 29일(목)까지 2024년도 담장 허물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담장 허물기 사업은 담장을 없앤 자리에 나무를 심고, 주차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도시열섬 현상 저감과 골목 주차난을 해소하려는 시도다.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담장허물기 사업을 통해 78동의 담장이 철거되고, 해당 자리에 수목이 식재됐다.지금까지 담장 허물기 사업을 통한 담장 철거 길이는 ▲2021년 547.7m ▲2022년 228m ▲2023년 184m다.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담장을 단순히 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잘 가꿔온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했다.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산림청과 시·도의 추천을 받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다. 7월에는 국민으로부터 신청 받아 20선을 추가해 총 50선을 선정했다.선정된 명품숲길은 하루 정도 산행이 가능하며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특히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조성된 숲길이다.이번에 선정된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포스터 및 홍보
춘천시가 호수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호수공원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기반으로 의암호와 호수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방정원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60억 규모의 지방정원 조성사업이다.지방정원 조성사업 공모 결과는 10월 중 나올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올해 도심지 내 실습정원 5개소, 지능형 정원 6개소, 마을 정원 1개소 추진과 더불어 춘천시가 기조성한 정원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 세계 정부, 기업,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미래의 도시를 그려나가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인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이하 WSCE)가 9월 6일(수)부터 9월 8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WSCE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도시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다.지난 2022년에는 60개국에서 301개 기업이 참가해 정책 개발까지 추진하는 등 스마트시
산림청 ‘아름다운 가로수길’ 화보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은 여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곳, 강원도로 가로수 여행을 떠나보자. 강릉시 홍제동 소나무 길강릉시로 들어가는 요금소를 지나면 경강로의 중앙분리대에 줄지어 심어진 소나무 길을 만날 수 있다.곧게 뻗은 큰 키의 소나무가 인상적인데 해안가에 주로 자라는 곰솔과 다른 모습이다. 금강소나무로 강원도와 경상북도 산지에 주로 자란다.사계절 내내 푸르고 줄기가 굽지 않고 곧게 자라는 특징이 있어 큰 키에 웅장한 풍경을 연출하니 경강로를 달리며 금강소나무를 감
산림청은 ‘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지난 11일(금) 발표했다.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667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대표성을 평가를 통해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단체상 부문 수상은 ▲대통령상 강원특별자치도 ▲국무총리상 충청남도 ▲행정안전부 장관상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충청북도 ▲산림청장상 대전광역시와 전라북도 ▲특별상 서울특별시가 선정됐다.개인상 부문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김문식 ▲산림청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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