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숲만플(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및 아트스테이(시각예술, 문화공연) 행사에 참여할 지역 농·상공인 및 예술인을 모집한다.운영기간은 ▲어린이 날(5월4일∼6일) ▲봉자페스티벌(9월12일∼22일) ▲가든하이킹(10월3일∼5일) 등이다.참가대상은 ‘숲만플’은 지역특산품을 비롯해 공예품 등 생산자가 직접 제조·판매하고 있는 경북도 내 소재하고 있는 업체이며, ‘아트스테이’는 경북도 내 주소지를 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숲만플’은 프리마켓 판매수익에 따라 나무를 식재하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14일(목)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제1차 계약재배사업 식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봉화군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식물 재배 및 관리법 등의 재배기술을 보급해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농가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교육내용은 ▲계약재배사업 소개에 이어 질의응답 ▲계약재배식물의 생육환경관리방법 ▲계약재배식물의 시비·병해충관리방법 등으로 구성됐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이재선 국립백두대간수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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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생사업이 자생식물 재배 소재 발굴 및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수정에 따르면 지역상생사업의 경제적·사회적 가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총 5,542억 원의 지역경제 순환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한수정은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158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상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지역 임·농가 142개 육성 및 50억 원의 소득 창출 ▲지역 일자리 1,600명 확보 ▲지역사회 경제순환효과 40
경상북도는 도시숲·정원, 숲길 조성과 산림복지 확대를 위해 2024년 국비 확보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4일(목) 올해 추진 분야 4개를 선정했다. 전국 최우수 도시숲 선정 및 정원문화 확산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은 경북도청신도시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9.2ha 규모에 조성했으며 산림청 주관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 도시숲’에 선정됐다.천년숲은 지난 2018년 전국 최초의 산림분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을 받아 30년간 약 1,95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에도 대
경북도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3년 학교숲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활용․사후관리 분야에 봉화 물야초등학교가 최우수 학교숲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산림청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학교숲은 청소년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학습공간 제공과 정서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에 조성되는 산림과 수목을 말한다.학교숲 우수사례 공모전은 학교숲 조성과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대한 우수 사업지를 발굴해 학교숲이 전국적으로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숲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숲 조성 및
산림청은 ‘2023년 학교숲 조성과 활용·사후관리 분야 우수사업지’로 7개 학교를 선정했다. 본 선정은 우수한 학교숲 사례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조성 분야와 활용·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다.올해는 18개 시․도에서 20개 학교숲을 출품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신규 조성 분야에서 4개 학교, 활용·사후관리분야에서 3개 학교가 선정됐다.신규 조성 분야에서는 ‘혜윰뜰(지혜의 숲)’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학교숲 조성에 참여해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학교’를 목표로 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잘 가꿔온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했다.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산림청과 시·도의 추천을 받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다. 7월에는 국민으로부터 신청 받아 20선을 추가해 총 50선을 선정했다.선정된 명품숲길은 하루 정도 산행이 가능하며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특히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조성된 숲길이다.이번에 선정된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포스터 및 홍보
지난 7일(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에서 개최된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에 약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가든하이킹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수해로 침체된 봉화 지역의 경제·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수목원의 다채로운 정원과 금강소나무 숲길, 사과밭길 등을 걸으며 청정자연과 함께 가을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그 밖에도 스탬프투어 및 수목원 전문가 해설 등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오는 6일(금) ‘2023 백두대간봉자페스티벌’의 특별 야간행사인 ‘봉자夜놀자’를 개최한다.‘2023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은 9월 30일(토)부터 오는 10월 9일(월)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된다. 봉자페스티벌은 ‘봉화’와 ‘자생식물’의 줄임말로 축제기간에는 입장료가 무료이며 21시까지 야간 개장한다.‘봉자夜놀자’는 ▲업사이클링 야광 페트병 만들기 ▲숲속 매직쇼 – 꽃과 마술의 만남 ‘마술사 K’ ▲숲속 라이브 – 버스킹밴드 ‘로맨틱문’ ▲수목원ON영화관 ‘반짝이는 박수소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오는 10월 7일(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부제: 고향사랑걷기)을 개최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은 금강소나무 숲길과 다채로운 정원을 누비고, 봉화 지역 특산물인 사과 밭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걷기 행사다.한수정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과 수해로 인해 침체된 봉화 지역의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외씨버선길 5km를 걸으며 백두대간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호랑이숲, 가을 야생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