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양육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서울엄마아빠VIP존’이 서울상상나라(광진구 능동로 216)에도 생긴다. 서울시는 12번째 ‘서울엄마아빠VIP존’ ‘행복 정원’이 30일(목)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복합 문화 체험시설로,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2013년 문을 연 이래로 총 1,172종 전시와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동안 총 452만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어린이들과 가족, 선생님들의 사
한일조경인친선축구대회가 지난 21일(토) 일본 오사카 모리구치시에 위치한 오에다공원 운동장에서 ‘제20·21·22·23회 한일조경인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지난 2019년 서울상암동에서 개최된 이후 코로나팬데믹으로 3년 동안 열리지 않았던 한일조경인친선축구대회는 약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노영일 한국조경인축구팀 단장을 비롯해 안홍규 회장, 박태진 감독 등 3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했으며, 일본팀에서는 콘도 마사토 신임단장과 고토 이츠나리 감독 등 4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콘도 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대회는
서울시는 시민들의 노력으로 가꿔진 우리 지역과 동네, 나만의 정원을 이웃에게 선보이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 공모를 실시한다.‘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은 서울시 전역 동네 골목길‧자투리땅 등,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함으로써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함께 공유하는 행사다.공모대상과 자격에 특별한 제한은 없다.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 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에 꽃과 나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도시의 조경공간과 생활 속 녹색공간을 발굴하는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푸른도시서울상’을 공모한다.‘2022년 서울특별시조경상’은 도시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 조경공간을 선정하는 상이다.뛰어난 우수 조경공간을 선정·시상해 조경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서울을 품격 있는 녹지생태도시로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공모대상은 공고일 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서울 환경 조성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에 수여하는 ‘2022년 서울특별시환경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 한다.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환경상은 녹색기술‧에너지전환‧환경경영‧자원순환‧기후행동 총 5개 분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 총 2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올해부터는 기존 도시녹화 분야가 ‘푸른도시 서울상’으로 일원화되면서 폐지됐고, 기업의 ESG실천 문화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일상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어 도시 곳곳을 녹색으로 가꾸는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노원구 휴가든을 조성한 상계주공 15단지 아파트주민모임과 미혼모 자립공간인 서대문구 애란원을 정원으로 가꾼 생기정원 가드너가 대상을 차지했다.서울시가 지난 12일(금)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2021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30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 전역 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기존 공원녹지기본계획이 공원녹지의 양적확보와 물리적 공간 중심이라면 2040 공원녹지기본계획은 입체적 공원녹지 축과 망을 확보하고, 공원녹지와 하천, 생활권을 연결해 녹지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다.”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지난 2005년 서울숲 개장을 시작으로 2009년 북서울꿈의숲 등 대형공원과 경의선숲길, 경춘선숲길 등 선형공원을 조성했고, 최근에는 서울식물원 등을 개원해 푸도국이 신설된 이래 13.06㎢, 약 1830개 축구장 크기의 공원을 추가로 조성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관통하면서 그동안 묻혀 있던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녹지 또한 수혜자의 범위가 한쪽으로 기울었다 도시의 이름 있는 대규모 공원이나 한강 수변 등 경관이 빼어난 녹지 주변은 값비싼 주거단지로 둘러싸여 있다. 인구가 밀집된 서울의 한 자치구는 아파트 재개발로 조경녹지가 증가했지만 정작 늘어난 녹지면적이 사유화되면서 이용자를 배제하는 현상을 낳았다.사회적 불평등이 곧 녹지 불평등이라는 서글픈 동의어를 뒤로 하고 기후위기 시대 녹지 형평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서울시는 일상 속에서 일궈낸 우리지역, 우리동네, 나만의 정원을 이웃에게 선보이고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 공모를 23일(월)부터 내달 24일(금)까지 진행한다.서울시 주최, 한국조경신문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5일(금) 개최하는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 전역의 동네,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꿔 정원을 조성한 우수사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송파구에 가면 고가, 경찰서, 체육문화회관, 유치원, 주차장 등 거대 콘크리트 시설물을 초록경관으로 변화하는 ‘친환경 녹색필터’가 있다.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이 탄소중립 차원에서 생활 속 미세먼지와 오염된 대기질을 녹색식물로 저감하는 ‘도시, 숨을 쉬다!’ 도시녹화 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면서 회색빛 도시경관이 녹색으로 변신하고 있다.‘도시, 숨을 쉬다’는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 송파&rsq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정릉마실(대표 김경숙)이 담장을 허물고 소통하는 마을정원축제 ‘2021 정원이 들려주는 소리’를 14일(금)부터 이틀간 정릉입구 교수단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방하는 정원은 쌈지정원, 한평정원, 돌멩이들의 수다, 선이 머무는 집, 도도화, 하모니정원, 행복한 뜰, 매화향기, 목화향기, 금낭화뜰 등 개인정원 10곳이다.이곳 마을정원축제는 재건축 시점에서 개발을 반대한 주민들이 꽃과 정원으로 “시위”하는 일환으로 8년 전부터 꾸준히 개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 도심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38팀 선정됐다.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서울시가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10일(화) 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시는 2013년부터 작년까지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가드닝 우수사례를 발굴해왔다.이번 콘테스트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중심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생활 속 방치되거나 노후된 공간을 식물을 이용해 아름다운 경관으로 가꾸는 ‘푸른도시 서울상’ 본선 대상지 현장심사가 지난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나흘간 진행됐다.기자가 동행한 가운데 진행된 22일 현장심사에서는 꽃과 정원으로 골목길을 개선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도심 속 공동주택 화단, 골목길정원, 아파트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녹지공간들이 공개됐다.광진구 거리 현장에서 만난 여든 살의 골목길 정원사 손에 물조리개가 들려 있었다. 마른 땅에 물을 주며 땀을 흠뻑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생활 속 시민들의 도시녹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 를 오는 9월 20일(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 2의 일환으로, 서울시 내 골목길‧자투리땅이나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 시상을 통해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공모전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33팀의 공동체 정원이 선정됐다.‘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민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기후변화를 대비해 밀집된 도시에서의 가드닝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서울시와 (사)환경실천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정원과 예술이 공존하는 남산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골목 예술통서 도시와 농부, 문화와 예술이 교류하는 ‘제5회 예술통축제’가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열린다.예술통은 재단법인 멍석이 쇠퇴한 골목 내 유휴공간을 전시관 및 상가들과 연계해 아름다운 골목정원으로 조성한 결과, 지난해 서울시가 추진한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골목 곳곳에 전시된 미술작품에 온전한 전시환경을 마련하고자 식물과 조경 전문가들에 자문받는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골목정원을 비롯해 내집 앞 화분가꾸기 등 소규모 녹화활동부터 아파트, 학교, 건물 앞 대규모 녹지 조성까지 올 한해 이웃 주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시민을 대상으로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공모를 오는 25일(수)까지 한다.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한해 마지막 이벤트인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개최를 위해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