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이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협의회,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이종희 문화재청 국장, 김주열 산림청 과장, 한정훈 서울시 과장, 임종국 서울시의회 의원, 조경분야 단체장 및 회원, 정부 포상 기관별 시상자, 학계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심왕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조경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우리 땅에서 자라는 식물 이야기를 매일 만날 수 있는 책이 나왔다.조경기술사인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발행인이 식물의 생리적 특성과 유래, 맛과 약효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매일 만나는 우리식물 이야기’를 펴냈다.대학에서 조경학과 한방건강학을 전공한 지은이는 길옆 작은 풀 하나라도 의미 없는 풀이 없고, 벌판의 하찮은 꽃이라도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주장한다.지은이는 직장(SK임업)에 재직할 당시 1975년부터 식재한 수목 300만 그루를 관리하면서 나무가 주는
공자가 50세에 이르러 하늘의 뜻을 알았다는 의미로 지천명(知天命)이란 표현이 논어 위정편에 나와 있다. 조경 전문분야가 탄생한지 50년의 세월이 흘러 지천명의 나이가 된 한국조경이 공자의 말처럼 한국조경에 대한 하늘의 뜻을 알았으면 좋겠다.지난 3월 3일에는 제19회 조경의날 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 때문에 예전처럼 많은 조경인이 참석하지 못 했으나 그 열기만큼은 후끈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영상축사를 통해 조경의날 축하와 조경산업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를 격려하고 조경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을 했다. 예전에는 유럽의 도시 안에 있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사)한국조경협회(회장 이홍길)는 지난 21일(금) 서울 가든파이브 툴동 대회의실에서 ‘제42회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이홍길 회장은 “이제 우리 협회가 중심이 돼 우리의 잠재력을 키우고, 타 분야와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조경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올해는 한국조경 50년이자 세계조경가대회가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뜻 깊은 한해이기도 하다. 이를 계기로 임인년 검은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환경조경발전재단이 2020년 제17회 조경의 날 기념식 행사를 6월 3일(수) 코엑스 3층 E5, 6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진행 예정이며, 조경헌장 동영상 시청, 조경의날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표창 수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경의 날 행사는 본래 지난 3월 3일 개최 예정이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따라 일정을 연기했다. 재단은 최근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안정적 상황에 접어들며 지난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Landscape Times] 사랑하는 조경인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음을 축하드립니다.경자년을 상징하는 쥐는 문화적으로 다산과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물이며 또한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본능이 있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아남는 영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쥐띠해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라고 합니다. 모든 조경인들의 건승과 소원성취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조경계에 커다란 성과가 있었습니다. 연 초에 조경계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는 조경지원센터 조직도 탄생했고, 3월 조경의날 행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님께서 축사를 통해 &ld
지난 4월 23일 조경직 국가공무원을 2022년까지 200명을 채용한다는 낭보가 조경계에 울려 퍼졌다. 설마설마 하며 노심초사 기다리던 소식에 결코 적지 않은 전율을 느꼈다. 지난 3월 5일 제16회 조경의날 행사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축사를 통해 밝힌 “조경이 만드는 공간은 건강과 안전, 행복과 자아실현의 장이 되고 있다. 아름다운 나라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데 조경인과 정부가 함께 가겠다.”고 하면서 “중앙정부에 조경직 공무원 채용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불과 48일 만에 성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정부가 조경 정책과 제도를 담당할 조경직 국가공무원을 오는 2022년까지 총 200여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당장 올해에는 조경 정책 및 사업을 직접 담당할 국토교통부 3명, 환경부 2명, 산림청 14명, 문화재청 2명, 행정안전부 1명 등 총 22명을 경력채용 방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중 5급(국토부 1명, 환경부 1명)과 7급 등 7명은 오는 4월 26일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으로 공고날 예정이며, 나머지 15명은 부처별로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 채용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토교
지난달 5일 열린 조경의 날 기념식 이후 조경학회와 조경협회 중심으로 숨가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당시 조경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중앙정부에 조경직 채용을 검토하겠다는 발언 이후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방안을 찾아가고 있다.국무총리의 발언으로 각 부처도 움직이고 있지만, 말처럼 쉬운 일만은 아닌 듯하다. 가령 조경직 채용을 위해 TO(정원)를 늘리면 쉽게 풀리겠지만, 정원의 변화 없이 한 명을 더 채용한다는 건 어느 한쪽의 정원이 줄어야 하는 이해관계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지난 5일 열린 ‘제16회 조경의날 기념식’는 조경계 행사 처음으로 총리가 참석하면서 감동과 울림을 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이제 지자체장은 공원녹지의 조성‧관리로 평가받는 시대가 됐다.”라며 공원녹지의 중요성을 언급해 조경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지자체장이 공원녹지의 조성과 관리로 평가받는 시대. 얼마나 설레고 꿈같은 이야기인가?사실 이와 비슷한 현상은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된 이후 등장 했었는데, 민선시장으로 취임하면 차기를 위해 혹은 치적사
D-54일올해 1월 9일 조경인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난 다음 날 단체장 회의에서재단 이사장은 불쑥 “올해 조경의날에는 국무총리를 모시겠습니다.”라고 말을 던졌다.A 협회장은 피식 웃으며 “아니 어제 행사에서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모시느라 가슴 졸이며 대기하고, 행사 순서도 뒤죽박죽이 되어 강의하러 온 이익주 교수한테 결례를 범했는데, 이번엔 총리님을 상대로 희망고문하는 겁니까?” 하며 손사래를 쳤다. B 협회장은 “나도 그 상황에 진땀이 나던데, 그래도 새해 덕담하시고 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2019년 제16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석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겸 한국조경학회장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초대한 자리에서 간결하고 명확한 어조로 조경계가 안고 있는 메시지가 담긴 환영사를 전달했다.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조경인의 입장에서 한 말씀 하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경의 역할이 커지고 있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내달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6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조경의날 기념식에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부터 매년 추진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복원되어 조경분야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알릴 기회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날 국무총리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날 오후 3시에 열리는 ‘조경의 날 기념식’은 (재)환경조경발
국토부가 올해 조경산업의 기반구축을 위해 조경지원센터와 함께 조경진흥단지의 제도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6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18개 조경관련 단체가 주관하는 제15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기념식에는 서주환 단체총연합 총재를 비롯해 박영선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총연합 소속 18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제15회 조경의날 기념식’이 내달 6일 오후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임승빈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장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에는 조경헌장 낭독, 조경의날 경과보고와 표창수여식이 진행된다. 표창수여는 국토교통
(사)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총재 서주환)이 주최한 ‘2018 조경인 신년교례회’가 지난 1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서주환 총재를 비롯해 총연합 소속 단체장을 비롯해 조경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서주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총연합출범, 조경진흥기본계획 수립, 조경관련 학회연합 결성 등 좋은 일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1967년12월 5일 산림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조경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단체가 됐다. 한국조경신문에서는 오는 12월 5일 11시부터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열릴 예정인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특집연재 - 한국조경수협회 50주년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창립총회 및 제14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3월 3일 오후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은 4개 학회가 참여하는 ‘한국환경조경학회연합’과 16개 조경단체로 구성된 ‘한국환경조경협회연합’ 등으로 구성됐다.제 14회 조경의날 기념식은 제상호 (사)한국조경사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사 후 조경헌장 낭독과, 이상석 (사)한국조경학회 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 (사)한국조경학회 회장이자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인 서주환 경희대 교수의 환영
대한환경총연합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 가동체제에 돌입했다.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창립총회’에서 서주환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한국조경학회장)이 초대 총재로 취임됐다. 또한 제14회 조경의날 기념식도 함께 개최됐다.서주환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총재는 취임사에서 “단합된 힘으로 만들어낸
20개 환경조경단체가 참여하는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이 3월 3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총연합 출범은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조경계를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창립총회 및 제14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3월 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