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강원도는 올해 9급 녹지조경직 공무원 9명을 비롯해 신규공무원 총 1466명 선발할 계획이다.기관별로 도청 163명, 시·군 1303명으로 지난해 1129명 채용 대비 337명(29.8%) 증가한 규모다.응시원서접수는 강원도청 누리집이나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가능하며 3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접수하면 된다.필기시험은 6월 13일(토)이며 7월 17일(금)에 합격자 발표, 8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면접이 실시된 후 8월 27일(목)에 최종 합격
조경산업 종사자들은 지구환경과 생태계를 온전하게 보전하고, 인류의 생활환경을 보다 실용적이면서도 심미적으로 아름다움을 창출하거나 개선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여 기업, 관공서, 단체 등에 소속되어 조경발전에 일익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조경종사자들은 대략 1만 여명이 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데, 이직 또는 전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1월 설립된 한국임업진흥원이 첫 신규인력 공채 채용에 나섰다. 구체적인 채용규모는 비공개로 진행되는 가운데 임업·임산·조경 분야 신입직에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한국임업진흥원은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임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임업진흥
풍경 하나 - 업계소식 엊그제 경칩을 지나 날이 풀려가고 있지만 지금 건설업계는 찬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낙찰은 고사하고 입찰건수조차 별로 없다. 특히 중소·중견업체들은 주택시장이 2년 이상 장기 침체에 빠진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공공부문의 신규 발주물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건설업체의 일감부족을 불러오고 이로 인한 현금흐름왜곡 유동성 악화와 경
조경산업이 대내외적인 환경의 변화로 요동치고 있다. 일부에서는 위기라고 지적하기도 하는 요즘,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기 위한 묘책을 찾기 위해 조경계의 수장인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제3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학범 한국조경학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리 조경계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