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 완화는 물론 쾌적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최우수상에 상명대 환경조경학과 팀의 ‘빛바랜 작업복에 물든 숨, 쉴 틈’이 선정됐다.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는 울산을 대상지로 선정한 이들은 열악한 대기환경에 노출돼 있는 울산 지역 노동자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들 팀은 “숲은 모든 계층이 공평하게 누려야 한다”며 도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이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도시숲설계공모대전’의 2차 발표심사가 지난 27일(금) 서울숲 동심원 갤러리에서 열렸다.이번 심사는 접수된 49개의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의 작품 ▲숲, 사람·자연을 잇다 ▲기억의 숲작 ▲빛바랜 작업복에 물든 숨, 쉴틈 ▲림파서블 ▲도리도리샘샘 ▲본디숲 ▲쉐어하우숲 ▲오르내림 기존의 지형을 활용한 새로운 도시숲 등을 대상으로 PPT 발표심사를 진행했다.이번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청이 도시숲 정책의 저변을 확산하고 도시숲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11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게공모대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상쾌한 공기, 쾌적한 삶 도시숲’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 완화 뿐만 아니라 상쾌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참가자격은 산림, 조경,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등 관련 분야 대학(원)생 및 일반인 모두
산림청은 오는 12월 1,2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2016년 도시숲정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산림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에서 도시숲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들은 워크숍에서 올해 전국 지자체 녹색도시 및 명상숲 우수사례를 발표
‘제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 대전’의 작품접수가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특색 있고 차별화된 녹색 도시숲을 참신하고 독창적인 공간설계로 표현해 도시숲 조성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지난 5월 6일부터 6월 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참가 신청서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