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8대 재난재해인 ▲지진 ▲붕괴 ▲화재 ▲폭발 ▲폭염 ▲강풍 ▲폭우 ▲폭설의 유형별 취약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쇠퇴지역 재난대응형 통합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플랫폼은 국토교통부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국책연구과제(’19.04~’22.12)인 ‘쇠퇴지역의 도시공간 위험성 분석 및 도시회복력 향상 기술개발’을 통해 구축됐다.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발생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재난재해 대응이 필요하고 특히, 낮은 도시회복력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쇠퇴지역의 도시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 및 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최근 집중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해 물에 잠긴 구례와 화개장터에 안타까움이 향하는 가운데 하동군이 추진하는 지리산산악열차가 기후위기로 인한 산사태 등의 재해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동군이 지난 6월 산림관광 상생조정기구 한걸음모델로 선정되면서 추진된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는 공공 150억 원, 민자 1500억 원 등 1650억 원을 들이는 산악관광개발사업으로, 악양-형제봉을 잇는 2.2㎞ 길이의 모노레일, 형제봉-도심마을을 잇는 3.6㎞ 길이의 케이블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스마트시티 정책의 개발과 제도 개선을 지원하는 등 총 7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지원기관’을 지정했다고 국토부는 밝혔다.이번에 최초로 지정된 ‘스마트도시 지원기관’은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해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공모 및 심사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지정기관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를 비롯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국토연구원(KHRIS), 정보통신사업진흥원(NIPA),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토지
한국관광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7월 20일(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을 진흥하고 도시재생을 활성화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관광진흥, 주택도시금융, 국토교통 R&D를 선도하는 3개 공공기관이 서로의 전문성과 역량을 공유하
“인공지반녹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건축물녹화 관련 법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지난 11일 ‘인공지반녹화 설계기준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열린 기술세미나에서 건설기준표준화 작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금이 건축물녹화 관련법제도 마련을 위한 적기라는데 공감대를 함께하면서 이를 위해 협회내 워킹그룹을 신설키로 했다. 워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방근·방수 녹화공법, 프리스트레스를 도입한 보 설치공법, 경질암반용 앵커공법 등 새로 개발된 3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732호~제734호)했다고 밝혔다. 제734호 신기술은 ‘누수 및 식물의 뿌리로부터 건축물을 보호하는 방근·방수 공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