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정원문화교육센터는 지난 5일(금)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정원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정원문화교육센터는 ‘수목원 및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정원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산림환경과학대학 산하 산림과학연구소 내 정원문화교육센터(센터장 윤영조)로 운영하게 된다.최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춘천시와 인제군의 지방정원 지정과 국가정원 추진 ▲2025년 한국정원소재실용화센터의 개원 예정 등 대내․외적인 정원산업의 대두와 확장에 따라 국민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시점에 본 센터 지정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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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지난 7일(목) JTBC 밀착카메라에 보도된 ‘인제 자작나무 후계림’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JTBC 밀착카메라는 인제 자작나무 후계림 조성은 단순히 경관을 위해 한가지 수종을 심는 생태적 기능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며, 기존 숲은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에서만 볼 수 있는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보도했다.이에 산림청은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후계림은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이 아닌 곳으로 나무의 생육이 불량한 곳을 벌채하여 조성한 곳이라고 정정했다.벌채한 곳에 후계림으로 자작나무를 심은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은 캠핑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분야별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공공 우수야영장’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야영장, ▴무장애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 야영장을 추천받아(2023. 8. 23.~9. 8.)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위생 기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서류와 현장
인제군 ‘용대 지방정원 사업’이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용대 지방정원은 민선 제8기 인제군정의 공약사항으로 인제군은 사업신청 전 부지확보, 지방재정투자심사, 기본계획수립 등 행정절차를 빠르게 마쳤다.인제군이 이번 공모사업으로 도비 39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2027년까지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 일원에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15ha의 지방정원을 조성한다.용대리는 2027년 개통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백담역’이 들어서는 지역으로 대규모 역세권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백담사 ▲백담계곡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잘 가꿔온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했다.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산림청과 시·도의 추천을 받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했다. 7월에는 국민으로부터 신청 받아 20선을 추가해 총 50선을 선정했다.선정된 명품숲길은 하루 정도 산행이 가능하며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로 특히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조성된 숲길이다.이번에 선정된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포스터 및 홍보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20선을 추가 선정했다.산림청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신청받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한 후, 이번에 일반 국민이 발굴한 20선을 추가 선정해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완성하였다.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으며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하였다.국민이 제안한 숲길 중 1위로 선정된 '연인산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