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는 올해 조경직 공무원을 각각 7명, 2명 총 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경남도는 녹지직렬 조경직류 9급 7명을 제3회 공개경쟁 임용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며, 필기시험 과목으로는 국어와 영어, 한국사, 조경학, 조경계획 및 생태계관리 등 5개 필수과목을 시행한다.채용되는 7명은 진주시 1명을 비롯해 사천시 1명, 거제시 1명, 양산시 1명, 함안군 1명, 거창군 2명이 배치될 예정이다.전남도는 제3회 경력경쟁 임용을 통해 9급 조경직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추후 채용되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현재 20세인 7급 이상 국가공무원 시험의 응시연령이 18세로 낮아진다.또한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5년이었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인정기간도 폐지된다.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공무원 시험의 응시요건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시험의 공정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사처는 밝혔다.이에 따라 2024년부터 7급 이상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연령 기준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올해 녹지직렬 조경직류 공무원 임용계획을 발표했다.서울시는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을 통해 조경직류 9급 공무원 13명(저소득층 1명 포함)을 채용할 계획이며, 제3회 임용계획에서는 공개경쟁 7급 2명과 경력경쟁 9급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2회와 3회로 진행되는 관계로 2회 임용시험 계획일정은 3월부터, 3회 일정계획은 7월부터 접수가 시행된다.충남도는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할 계획으로 조경직 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임용 지역은 천안시 2명, 아산시 2명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강원도는 올해 9급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녹지직렬 조경직류 6명을 채용한다.강원도 본청 2명을 비롯해 정선 2명, 철원 1명, 양양 1명이며, 시험과목은 필수 5과목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조경학, 조경계획 및 생태계관리다.응시원서 접수는 3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5일간이며, 필기시험일은 6월 18일(토), 합격자 발표는 7월 21일(목)이다.면접은 8월 8일(월)부터 18일(목)까지이며 최종 합격은 9월 7일(수)이다.시험장소 공고와 합격자 명단 발표는 강원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올해의 본격적인 조경직 지방공무원 채용 시험일정이 속속 공고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시험과목 등 새롭게 개편되는 부분도 함께 공고되고 있는 만큼 준비생들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식 누리집에서 공고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서울시는 올해 17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인천시와 울산시는 1명으로 임용시험 계획 공고를 낸 지자체 중 적은 수를 기록했다.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한 지자체들(2월 16일 현재)의 주요 내용들을 정리했다.한편,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경남도는 창의융합형 인재 1666명을 신규로 채용하는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명, 7급 46명, 8급 95명, 9급 1456명, 연구‧지도사 66명이며, 그 중 일반행정 9급이 546명으로 전체의 32.8%를 차지한다. 시험은 총 4회로 나눠 시행되며 제1회는 경력경쟁으로 시행되고 공개경쟁은 제2회부터 제4회까지 실시된다.이번 채용에는 9급 녹지직렬 조경직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밀양 2명, 함안 1명, 고성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올해 서울시는 7~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채용 공무원 총 3662명을 채용한다. 채용에는 녹지직렬 조경직류 9급 17명을 포함한다.채용인원은 총 3662명으로 지난해 3219명보다 443명이 늘어난 숫자다.올해 채용하는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3122명이며 경력경쟁 540명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240명, 기술직군 1406명, 연구직군 1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48명, 8급 292명, 9급 3006명, 연구사 16명이다.제1회 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3246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이 총 6450명으로 확정됐다.인사혁신처는 ‘2021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5급 기술직 공채는 80명으로 시설조경직은 2명, 조경직이 없는 7급 공채는 780명, 9급 기술직 공채는 711명 중 시설조경직 일반 9명과 장애인 1명 포함 10명으로 5급과 9급포함 총 12명을 선발한다.한편 기술직 산림자원 임업직은 5급 2명, 7급 5명, 9급 일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로 총 6110명을 채용한다고 인사혁신처가 밝혔다. 이중 시설조경직 5급·9급 기술직군 공채를 ‘조경직 국가공무원 채용 활성화 계획’에 따라 최초로 선발한다.올해 국가공무원 공채 접수기간은 5급 접수는 2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이며 9급은 2월 15일(토)부터 18일(화)까지이다. 시험일은 5급의 1차 시험은 2월 29일(토), 2차 시험 6월 30일(화)부터 7월 4일(토), 3차 시험 9월 17일(목)부터 19일(토)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현안 수요에 따른 인원 충원을 위해 산림조경직류 14명 등 국가공무원 54명을 신규 채용한다.산림청이 지난 3일 ‘2019년도 임업직 9급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을 공고했다. 채용분야는 산림조경직류 14명, 산림자원직류 40명 등 54명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17일까지 가능하다. 학력 및 경력 제한은 없지만 직류별 해당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 가능하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올해 2019년 경력채용 38명 중 37%에 해당하는 14명의 조경직류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은 7급 1명을 비롯해 9급 10명, 연구사 3명으로 총 14명이다. 오는 2022년까지 총 112명으로 확대한다는 구체적 계획도 공개했다. 여기에 조경분야와 연관된 도시숲 부서의 ‘국’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밝혔다.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29일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이상석)가 서울시립대에서 주최한 2019 한국조경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17개 광역시도의 ‘2018년 지방직 공무원 채용계획’이 발표됐다. 그 중 조경공무원 채용은 7급 2명과 9급 89명 등 총 9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2008년 78명을 채용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지자체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중 역대 최다인 37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조경직 채용에 인색했던 대구시도 올해에는 5명을 채용해 눈길을 끈다. 반면, 전체적으로 지방공무원 채용규모가 증원됐음에도 불구하고 대전, 광주, 울산, 세종, 전북, 제주 등 6곳은 조경직을 채용하지 않는다.특히, 해마다
2018년도 지방직 조경공무원은 7급 2명과 9급 89명 등 총 91명을 채용한다. 이는 2007년 조경직제가 신설된 이후 최대 규모의 채용이다.한국조경신문이 집계한 17개 광역시도별 ‘2018년 지방공무원 채용계획’에 따르면 녹지직렬은 조경직류 91명을 비롯해 산림자원직류(231명), 산림보호직류(7명) 등 총 329명을 채용한다.조
올해 지방직 조경공무원은 7급 4명과 9급 65명을 포함해 총 69명을 채용한다.한국조경신문이 집계한 17개 지자체별 ‘2017년 지방공무원 채용계획’에 따르면 조경 69명을 비롯해 산림자원(215명), 산림보호(3명)를 포함한 녹지직렬 채용 계획은 총 284명으로 확인됐다.조경직류 채용계획을 지자체별로 살펴보면 서울시가 7급 4명과
내년에도 ‘국토부 조경공무원’은 없다. 8일 인사혁신처는 2017년 국가공무원 공채 선발인원을 사전예고 했다. 채용인원은 올해(5,372명) 보다 651명(12.1%)이나 늘어났지만 조경공무원은 없었다.사전예고에 따르면 각 직급에 따라 5급 383명, 7급 730명, 9급 4,910명을 선발한다. 이 중 기술직군은 5급 64명, 7급
산림청은 올해에도 산림조경직 10명을 경력경쟁채용을 한다.채용인원은 직류별로 산림조경 10명을 포함해 산림자원 40명, 산림이용 10명 등 임업직 60명으로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산림청 운영지원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받는다.직류별 필기시험은 오는 5월 21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들은 지방산림청에서 근무하게 된다.산림청은 지난 2012년 산
올해 지방직 조경공무원은 7급 5명과 9급 66명을 포함해 총 71명을 뽑는다. 이는 2008년 78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71명 중 공개채용은 61명이며, 2명은 경력, 8명은 고졸경력으로 각각 채용한다.한국조경신문이 집계한 지자체별 ‘2016년도 지방공무원 임공시험 계획’에 따르면 녹지직렬 중 조경직류 공무원은 서울시가 7급
2007년 조경직제가 신설되기까지 조경계는 산림청과 10년 여간 기나긴 싸움을 해야 했다.1998년 (사)한국조경학회에 조경직제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행정부처에 시설직군에 조경직렬 추가를 건의했다.2001년 시설직군에 조경직렬을 신설하는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 하지만 산림청은 임업직렬에 조경직류를 신설해야 한다며
2016년도 국가공무원 채용계획을 발표했지만, 올해도 조경직은 포함되지 않았다. 인사 혁신처는 지난 12월 31일 ‘201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을 공개하고 5급 380명, 7급 870명, 9급 4120명 등 총 53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560명 늘어난 수치다. 임업직렬 중 산림자원직류는
‘조경’이라는 이름을 단 첫 번째 법률인 ‘조경진흥법’이 지난 7일 시행에 들어갔다. 조경진흥법 시행에 따라 조경계도 분주해지고 있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조경지원센터’설립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6개 조경관련 단체로 구성된 ‘환경조경발전재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