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8월 26일(토) 평창군 소재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공감숲연구소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숲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별빛숲체험 행사는 가족과 함께 야간숲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저녁 7시부터 진행하며, 아이들이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반딧불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관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이날 행사는 ▲촛불 아래에서 나누는 가족사랑 ▲반딧불이 사는 숲속으로 가요 ▲풀벌레 소리와 대화하기 ▲누워서 별자리 관찰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2부는 야외공연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국내 유일하게 분포하는 가리왕산 잎갈나무 숲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DNA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유사 수종인 일본 잎갈나무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기술로, 국내 순수 잎갈나무 숲을 관리의 어려움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잎갈나무는 소나무과에 속하는 바늘잎나무이다. 중국 동북부, 몽골, 금강산 이북 지역 등에 자생하며, 우리나라에는 강원도 가리왕산에 유일하게 숲이 조성돼 있다.동부지방산림청은 잎갈나무의 종을 보존하기 위해 가리왕산 잎갈나무
정부인사산림청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상섭(林尙燮) 고위공무원 전보산림산업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심상택(沈湘澤)산림보호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용관(金容寬)북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하수(林夏洙)동부지방산림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수천(崔秀天)[한국조경신문]
(전보)▲산림복지국장 이상익 ▲산림보호국장 김용관 ▲동부지방산림청장 최재성 (과장급)▲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한동길 [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이 ‘2021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서울 성동구, 인천 계양구, 경기도 평택 등 전국 17곳을 선정했다.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다.전국 12개 지자체와 25개 산림청 소속기관이 신청한 결과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성동구, 인천 계양구, 경기도 평택·용인·화성, 강원 동해, 충북 보은&m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강원도가 산림청에서 시행한 2021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공모에 실내정원 2곳과 실외정원 2곳을 합쳐 4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내정원은 강릉 아트센터와 양양국제공항에, 실외정원은 홍천 연봉도서관과 동부지방산림청에 조성돼 실내 공기질 개선과 녹색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소음 지역의 공공시설과 공유지를 중심으로 실내정원, 실외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실내정원은 공공시설 내 공간차폐로 증가하는 실내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8월 20일(목)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포상받았다고 24일(월) 밝혔다.트리플래닛은 다양한 방법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숲 조성 상품을 개발해 시민, 기업, 정부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2010년 김형수, 정민철 공동 창업자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전 세계 13개 국가 314개 숲에 97만 그루를 심었다.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식물 한 그루를 구매하면 다른 한 그루를 숲에 심는 ‘반려나무&rsq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이 ‘대관령 숲길 조성·관리 계획’을 발표하며 국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관령 숲길은 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으나 12개 노선 약 103km의 숲길이 따로 지정돼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실정이다.또한, 대관령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의 명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다. 이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대관령 숲길을 우수한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이용객 여건에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이 18일(토) 작년 강원도 동해안 산불의 피해지를 국민들이 직접 산림으로 복구하는 ‘국민 참여의 숲’ 조성행사를 추진했다.이로써 강릉시 옥계면 도직리 산에 소나무 3천 본을 식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포스코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서른 명의 최소인원으로 진행됐다.이는 2018년 동부지방산림청과 ㈜트리플래닛이 관내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한 국민 참여 숲 조성 협력에 관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동부지방산림청과 ㈜트리플래닛은
2월 11일자▲기획조정관 임상섭(林尙燮)▲산림산업정책국장 이미라(李미라)▲산림복지국장 김용관(金容寬)▲산림항공본부장 진선필(陳善弼)▲북부지방산림청장 최수천(崔秀天)▲동부지방산림청장 이상익(李相益)▲남부지방산림청장 이종건(李種建)[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의 각 국유림관리사무소와 전국 지자체가 최근 3년 동안 진행된 숲가꾸기 사업 등에 산림기술자 이중등록과 자격증 대여, 이중취업 등 법규위반이 의심되는 사례가 총 8407건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감사원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산림청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숲가꾸기 사업에서 이와 같은 법규위반 의심사례가 조사됐다고 밝혔다.감사원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위반사례의 8407건 중 산림기술자가 이중으로 등록된 건이 가장 많은 순천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