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산림청은 산림치유가 세계 각국에서 어떻게 건강증진과 질병 치유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공유하는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가 10개국 8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0월 27일(금)부터 4일간 전라남도 화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산림청이 후원하고 화순군 주관, 전라남도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계산림치유대회에서는 국가별 의과학적 산림치유 연구사례를 공유하는 국제산림치유토론회(포럼), 국·내외 현장 전문가가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연, 치유음식 조리법(레시피) 공유, 산림치유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
환경부가 우수한 자연환경과 연계해 환경친화적인 체험과 공간을 제공하는 국가생태탐방로 7곳과 생태관광지역 6곳을 신규로 선정했다.지난 2008년 도입된 국가생태탐방로는 자연경관을 쉽게 접하며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생태관광지역은 우수한 자연환경을 현명하게 이용하고 환경보전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도입됐다.이번에 선정된 국가생태탐방로 7곳은 ▲고흥군 거금 적대봉 ▲충주시 비내섬-철새도래지 ▲고창군 람사르 운곡습지 ▲부산시 삼락생태공원 엄궁습지 ▲진주시 나불천 ▲예산군 황새공원 ▲보령시 보령호-빙도 등이다.이번에 선정된 6곳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국민들의 여행 수요에 맞춰 자연경관과 농촌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농촌 특화 여행지 8곳을 추천했다.이번 여행상품은 여름휴가 기간을 앞두고 국내 여행 활성화와 농촌체험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촌으로 떠나는 작은 여행”으로 마련됐다.특히, 소모임 단위 여행객이 농촌교육농장, 농촌체험농장에서 1박 2일 동안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정으로 설계됐다. 각 농촌교육농장, 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