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 숲길 경진대회에 도내 숲길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걷기 좋은 숲길 경진대회를 1차와 2차로 개최해 서류·현장심사를 통해 50선을 선정했으며, 우수 숲길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걷기 좋은 숲길에 대한 사전 정보제공으로 숲길 이용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 결과 선정된 경남도의 우수 숲길은 ‘진주시 가좌산 망진산 숲길’, ‘남해군 바래길 7코스’, ‘함양군 상림숲길’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휴양서비스와 IT기술이 접목해 실내에서 숲을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제2호가 26일 개관해 4월 한 달동안 무료로 시범운영된다.제2호 산림복합체험센터(이하 센터)는 지난해 3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약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됐다.경관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연간 약 3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센터는 지상 2층 2관과 982㎡ 규모로 11실에 산림문화·교육기능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남해 바다와 울창한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다.경남 남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4∼8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객실이 37개 있으며 숲속수련장(64인실) 1채, 야영시설 20개가 있다. 그밖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서울 여의도 면적 1.5배의 산림에 100만 그루의 편백나무가 자라고 있는 아토피 청정지역인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3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남해편백자연휴양림을 찾아가는 길을 남해고속도로 사천 IC를 나와 삼천포를 거쳐 창선·삼천포 대교를 건너는 길과 하동 IC를 나와
죽녹원이 올 한해 네티즌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검색어로 꼽혔다.7일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가 발표한 ‘2010 인기검색어 결산’에 따르면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죽녹원’이 휴양림 분야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용인자연휴양림, 안면도자연휴양림, 유명산자연휴양림, 축령산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