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문화 확산이 국내에도 한창이다. “들판의 허브와 숲속의 나무들을 열정적이고 다정하게 돌보는 일이 얼마나 큰 육체적 즐거움을 주며 인간의 정신을 고양시키는지, 어떤 말이나 사상으로도 그 변화의 가능성을 다 설명할 수는 없다.” 영국의 미술비평가 존 러스킨은 정원에 대해 깊은 조예를 가지고 이런 말을 남겼다. 국내에도 정원디자이너라는
대한민국의 상징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가 5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조경문화박람회는 조경이 대중 속으로 들어가는 계기였으며, 조경문화를 일반인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조경문화박람회의 성공요인으로 광화문광장이라는 장소성을 빼놓을 수 없다. 광화문광장은 국내외 관광객 등 넘쳐나는 유동인구로 인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가 새로운 개념의 조경문화박람회를 추진한다. 명칭은 ‘2014 대한민국 조경문화박람회’로 확정됐으며, 행사는 오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을 비롯해 시청사 세미나실, 다목적홀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부수형태 전시회 틀에서 벗어나 조경다운 박람회를 진행하기 위해 통합 디자인 형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이민우)와 리드엑스포가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조경박람회’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가지 코엑스 홀A에서 개최된다. 미래산업의 핵심인 녹색 인프라 분야의 대표적인 전시회인 ‘2013 대한민국 조경박람회’는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국제인증전시회’로 2010년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