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조경협의회(이하 건조회) 제10대 수석부회장에 최형욱 대우건설 부장이 공식 취임했다.건조회는 지난 26일(금) 강남역에 위치한 라비돌웨딩 1층 오릴리아 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수석부회장을 선임했다.이날 행사는 이은수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희영 초대회장과 김형선 3대회장의 축사, 선배 3인의 경험나눔이 이어졌다.오희영 초대회장(한국건설기술인협회 부회장)은 축사에서 “건조회가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보다 협조하는 사람이 많아야 발전하는 단체가 된다”라며 건조회의 참여를 독려했다
조영철 (주)고려조경 대표이사로 선임.- 전 GS건설 책임 역임- 제7대 건설사조경협의회 회장 역임[한국조경신문]
조영철 GS건설 책임 조민균 씨 결혼날짜 : 2022년 10월 16일(일)시간 : 오후 5시 30분장소 : 근화원(공간한옥)주소 : 서울 광진구 광나루호 441[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아파트 조경을 이용하는 주체는 입주민이다. 실제 거주하는 이용자의 구체적인 수요를 반영해 정원과 외부 공간을 설계한 결과 단지 내 심긴 식물과 조경 공간에 대한 입주민의 애착과 관심도 커질 수밖에 없다.염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추진돼 지난 3월 완공된 GS건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기존 건설사의 일방적인 설계를 수용하는 데서 벗어나 설계 과정부터 건설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아파트 조경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 의견을 개진한 드문 경우다.조경 정보 담은 가이드북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 언택트 환경을 살아가는 요즘, 공원이라는 공공공간에 대한 욕구는 “내 집 앞 정원”으로 향하고 있다.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외부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내 집 앞 정원과 녹지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아파트의 조경디자인 또한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하고 있다.숲을 닮은 자연경관을 도심 속 아파트단지로 끌어들이면서 생태조경으로 특화한 GS건설이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광명과 일산 두 곳의 아파트조경을 선보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아파트 조경이 이제는 과도한 경쟁구도를 벗어나 다른 분야와 다른 관점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화) ‘아파트 조경,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에버스케이프 포럼 2019’이 개최됐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주최하고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에버스케이프 포럼에는 국내 주요 민간아파트 3대 건설사인 GS, 삼성, 현대의 각 조경분야 실무자들이 모여 각 사별로 향후 전략과 아파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지난 8일 우돌프의 인생과 정원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다섯 번의 계절 : 피에트 우돌프의 정원’을 상영했다. 이날 객석은 우돌프의 정원을 영상으로 만난 후 감동으로 가득 찼다.영화가 끝난 후 객석에 영화의 여운을 물었다. 관객 대부분이 조경과 정원 관련 분야에 종사해 영화에 얽힌 후기는 구체적이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식물과 정원, 그리고 조경을 되돌아보는 진지한 답변이었다. 이현수 천지식물원 실장 : 피에트 우돌프와의 첫 만남, 2017년 8월 어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2019년 제16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석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겸 한국조경학회장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초대한 자리에서 간결하고 명확한 어조로 조경계가 안고 있는 메시지가 담긴 환영사를 전달했다.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조경인의 입장에서 한 말씀 하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에서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경의 역할이 커지고 있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한국조경신문]
건설사조경협의회 제8대 회장에 천재욱 현대엔지니어링 부장이 취임했다.지난 2일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열린 ‘건설사조경협의회 2018년 정기총회’는 회장 이취임식, 부회장 및 감사 선출, 감사패 수여, 2018년 사업계획 보고, 회원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천재욱 회장은 “회장에 취임하니 책임감이 느껴진다
건설사조경협의회(이하 건조회, 회장 조영철)는 오는 2월 2일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2018 건조회 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총회에서는 천재욱 차기 회장(현대엔지니어링 부장)의 취임식을 비롯해 2017년과 2018년 예산결산 및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4일 서울시립대 배봉관 2층 세미나실에서는 (사)한국조경학회 ‘2017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 일환으로 ‘전국조경학과협의회 제1회 회의’가 열렸다.협의회장은 김수봉 교육부회장(영남지회장)이 맡았으며 이날 행사에는 서주환 한국조경학회 학회장을 비롯, 서울 및 경기 등 전국조경관련학과 대학 교수 약 20
건설사조경협의회(이하 건조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건조회는 10일 JS강남웨딩문화원에서 ‘2017 건설사 조경협의회 정기총회’와 함께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황광일 건조회 총무(GS건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주년 기념식 케이크 커팅식으로 시작을 알렸다. 케이크 커팅식에는 오희영 초대 회장(상명대
지난 2일 건설사조경협의회 주최로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강창희 전 미래에셋 금융부문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 트러스톤 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의 ‘인생 100세 시대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이 개최됐다.강연에서 가까운 일본의 진행 상황을 비교하며 ‘홀로 사는 노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에 대해
한국조경신문의 창간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조경이란 분야가 도입된 지 40년 불혹의 나이가 되었고, 비슷한 기간 동안 조경잡지가 함께해 왔지만 명실상부 조경계 언론인 한국조경신문의 활동은 늦은 감이 있지만 2008년 창간 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고 생각됩니다.최근 조경계가 경험하는 위기에 언론의 역할을 새롭게 생각하게 됩니다. 조경업역에 대한 광범위
2015년도 공동주택의 분양물량이 최대치를 기록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조경공사 물량이 폭증할 전망이다.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15년 공동주택 분양(승인) 실적’에 따르면 일반분야, 임대주택, 조합원분 등을 포함해 52만5467세대를 분양할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4년 34만4887세대 보다 52% 증가한 수
건설사 조경직 친목단체인 건설사조경협의회(이하 건조회)는 회원 간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창립했다. 당시 60~70여명으로 출발했지만 90년대 말부터 2000대 초반을 거치며 회원사와 회원이 급격히 증가했다. 현재는 51개 회원사, 310명의 일반회원과 50여명의 개인회원 등 총 360명의 회원을 가진 단체로 성장했다. 지난 1월 말
조영철 GS건설 부장이 건설사조경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지난 29일 JS강남웨딩문화원에서 열린 ‘건설사조경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조영철 수석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부회장에는 천재욱 현대엔지니어링 부장과 김경택 대우건설 부장이, 감사는 권혁성 계룡건설 부장이 각각 선출됐다.조영철 신임회장
‘SNS 뉴스’는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등 SNS를 통해 조경현안 및 이슈 등에 대해 소신있게 발언하는 SNS 이용자의 글을 지면에 보도하고자 합니다 정주현 1월 1일-“조경 진흥의 원년이 되게 합시다”“이제 2015년은 기억하지 말고 과거의 일은 생각하지 맙시다. 우린 다시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4월 21일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1호 모금함은 (주)한울코리아(대표 김창도)에서 서진조경(대표 강경호)으로 전달됐다(사진 맨 위). 2호 모금함은 GS건설 건축설계팀(부장 조영철)‧대림산업 건축설계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