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문화재청이 지난해 궁능유적본부를 전통조경 주무부처로 설치한 데 이어 내년 초면 전통조경의 업무를 주관하는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소속 전통조경직제를 신설해 전통조경 연구 업무를 시작하면서 전통조경의 이름을 걸고 문화재정책이 추진된다.(사)한국전통조경학회(학회장 박율진)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학회의 적극적인 전통조경 정책을 모색하는 ‘한국전통조경학회 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지난 16일(금) 개최했다.이용훈 그룹이십일 회장은 지난 7월 발의된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문화재청이 전문문화재수리업자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문화재수리업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개정한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일부를 4일(목)부터 시행한다.그동안 전문문화재수리업자가 종합문화재수리업자 사업의 일부를 하도급 받으려면 문화재수리기술자 1인을 반드시 배치해야 했다. 개정된 법률이 시행되면 문화재수리의 일부를 하도급 받은 일부 전문문화재수리업자는 해당 수리 현장에 문화재수리기술자를 배치하지 않아도 되며, 전문문화재수리업 가운데 종합문화재수리업의 업무 범위에 포함
들어가며 역사문화경관을 보존하고 형성하고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단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 기본적인 것은 ‘법적 근거 마련’과 ‘역사문화경관의 가치 인식’이다. 그렇다면, 역사문화경관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법은 무엇일까. 바로 문화재보호법이 그것이다. 문화재보호법은 일본의 문화재보호법과 유사하게 시작되
문화재수리 실측설계 시 조경분야 실측설계를 조경기술자가 실시하기 위해서는 조경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20%이상이거나 예정금액이 5천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정한다는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4일 입법예고 되면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시행령 제8조에 따르면 문화재수리 실측설계 중 조경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100분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