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와 고잔1동에서 ‘정원, 도시의 숲이 되다’라는 주제로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우선, 8개의 전문가 쇼가든과, 시민 및 대학생이 만드는 9개의 리빙가든, 2개의 초청작가정원과 1개의 시민정원사정원 등 총
26일 ‘서울정원박람회’의 일부 프로그램 ‘나는 조경가다 시즌5’가 여의도공원 가든센터에서 있었다. ‘당신의 정원을 디자인해 드립니다:여성조경가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곳의 대상지를 5명의 조경가가 직접 디자인 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상지 선정
먼 산이 보일 정도로 쾌적한 날씨 속에서 제27회 대한민국 조경인 체육대회가 지난 22일 LH동탄사업본부 옆 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75개의 업체 조경인과 건설·시공·설계 업계 등 총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하나되었다.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함께 한 자리에 모인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각종 행사와 더불어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어느덧 개막을 나흘 앞두고 있다. 많은 행사들이 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지 상세한 일정을 알고 간다면 그 재미를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무료로 진행되는 5개의 체험강좌를 소개한다.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안수빈 강사의 ‘다육으로
간편해진 나라장터 입찰참가 자격등록조달청은 나라장터 입찰참가 자격등록이 쉽고 간단해진다고 밝혔다.공공조달의 첫 번째 관문인 나라장터 조달업체 등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입찰참가자격등록규정’을 개정하고, 전산 시스템 개선이 완료되는 11월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시행이 완료되면 고유번호증, 온라인 서류 제출로도 입
인천 드림파크에서 ‘제5회 아름다운 정원 만들기 콘테스트’가 막을 올렸다.드림파크 가을나들이가 진행되는 가운데, 16일부터 18일까지 정원 조성이 이루어졌고 21일 10시부터 개막식 및 시상식 행사가 진행되었다.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 이재현 사장은 “연탄재 야적장이었던 부지에서 피어난 꽃을 활용하여 다시금 인간의 생활공간인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29일부터 새달 1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와 고잔1동 일원에서 열리는 박람회다.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박람회 개막을 열흘 앞두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서재형 원장을 만나 2017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해 들어보았다.2017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소개하자면?
산림청은 18일 국립수목원장 개방형공모를 통해 이유미 원장이 국립수목원장으로 재임되었다고 밝혔다. 제9대에 이은 연임이다.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4년 산림청 임업연구원 수목원과에서 임업연구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1999년 국립수목원을 여는 기틀을 마련한 수목원과 식물분류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이유미 원장의 남편은 같은 고위공
산림치유지도사의 일자리와 교육기회가 확대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6일, 2018년부터 치유의 숲 등 17개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복지 전문업 위탁운영 제도를 도입해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적으로 2022년까지 산림복지전문업 위탁운영 지원 대상을 36개소로 확대하고, 산림치유지도사 일자리를 108개까지 창출할 계획이다.
문체부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사업에 대한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페이지스(PAGES)’를 선정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전 세계의 문자자료를 수집·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인천시 송도에 세워질 계획이다.당선작으로 선정된 ‘페이지스(PAGES)’는 박물관을 하나의 조형물
‘제4회 아름다운 조경·정원사진 공모전’에서 박재형씨의 ‘연꽃길사이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대상을 수상한 ‘연꽃길사이로’는 경남 함안 가야읍에 위치한 함안 연꽃 테마파크에서 아침 무렵 연꽃 밭 사이로 자전거 산책을 나선 동네 어르신의 모습을 담은 한여름 연꽃 밭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는 ‘도시숲 국제 컨퍼런스’라는 주제 속에서 각종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학술과 체험 프로그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컨퍼런스를 소개한다.먼저 첫날 29일에는 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경기가든 작가와의 만남’이 경기도 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가마다 분야별로 다양하게 대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정원을 전시하는 기존의 박람회를 넘어 시민들이 조성한 정원으로 마을을 재생시킨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 더해진, 제 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개막을 약 3주 앞두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관람 포인트들을 소개한다.먼저, 메인 행사가 이루어지는 화랑유원지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정원 8개와 참여정원 9개, 초청작가 정원 2개, 시민정원
국토부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국토교통부 회의실에서 12일에는 17개의 광역시·도가, 9월 말부터 11월(권역별)까지는 기초지자체가 협의회에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국토부와 지자체가 ‘20년 실효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방향·실천방안(안)’을 제시하며 다양
국립수목원이 ‘제6회 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 디자인 수상작 7점을 발표했다.‘식물과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된 작품들은 국립수목원 내 녹화기념탑 앞 광장에 8일부터 11일까지 디자인을 기반한 실물로 조성되어 전시되고 19일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박다연의 너와 나의 거리 1MM, 가
경북대 대강당 스페이스9에서 제35회 조경학과 졸업작품전시회가 열린다.총 18팀이 계획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3학년 찬조작품 10개가 같이 전시 될 예정이다.졸업작품전시회를 위해 정성관▲박인환▲정태열▲이형숙▲조현주 지도교수를 비롯한 4명의 지도교사가 함께 했다.개막식은 13일 오후 3시에 전시장에서 열리며 전시회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안산에서 개최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일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마을정원 만들기’는 주민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시공까지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정원에 놓을 ‘빗물 저금통’을 주민들이 만들고 있다. 밋밋한 바구니에 함께 소망을 담아 알록달록 색칠하다보면 저절로 나오는 웃음을 멈출 수가 없다.
수원시는 그동안 민간분야 녹지에 조경정책을 추진할 수 없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부분을 아쉬워했다.그리하여 민간분야 조경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공공녹지와 같은 체계적인 관리 제도를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민간분야 조경관리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지자체에서 민간 의견을 수렴한 사례로는 처음이다.수원시는 지난 1월부터
9월 12일, 극재미술관 1층에서 계명대 생태조경학과의 졸업작품전시회가 열린다.총 26팀이 ‘도시에 녹색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준비했고, 3일간 전시 될 예정이다.전시회를 위해 8명의 지도교수가 함께 하였으며, 9월 12일 4시에 개막식이 있을 예정이다.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개막 한 달을 앞두고 있다. 29일부터 시작하여 새달 1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정원 작품을 조성 중이다.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정원, 도시의 숲이 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주제를 지닌 작은 정원들이 숲을 이루고, 그 안에서 여유와 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