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지의 지속적인 생태와 평화를 위한 비전을 논의하는 2023 ‘디엠지 오픈 에코피스포럼’이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김포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킨텍스에서 열린다.‘에코피스포럼’은 작년까지 사용했던 ‘디엠지 포럼’의 새로운 이름으로 기후 위기와 각자도생의 국제질서 시대 극복을 위한 핵심 가치인 ‘생태(에코)’와 ‘평화(피스)’를 합쳐 만들었다.경기도 주최,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023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의 여러 학술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다. 올해 포럼에는 국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5일(수)부터 30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와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80여 곳에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를 열어 주제전시와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우수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공유한다.문화역서울284에서는 5일부터 주제전시 ‘길몸삶터-일상에서 누리는 널리 이로운 디자인’을 개최한다. 놀이터와 시장, 정류장, 이웃, 도시 등 우리 주변의
[Lan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냉전유산인 디엠지(DMZ) 평화와 접경지역의 개발과 보존에 대한 모색의 장이 마련된다.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의 협력을 위한 논의의 장인 ‘2022 DMZ 포럼’이 오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올해 포럼은 국내·외 석학, 전문가 등 11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평화의 의미를 정치·군사·안보 차원을 넘어 생태·환경 등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를 두고 ‘DMZ에서 시작하는 그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경기도가 개막 한 달을 앞둔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가 지난 26일(금)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행사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렛츠 디엠지 조직위원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총 15명의 조직위원을 구성했다.조직위원으로는 윤덕룡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김정태 MYSC 대표이사, 이원재 LAB2050 상임이사, 임미정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생태다양성과 문화다양성, 무형문화유산을 지키는 것이 코로나19로 촉발된 팬데믹과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으로 제시됐다.2020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석학초청 특별강연이 지난 7일(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특별강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태적 전환과 무형유산의 미래’를 주제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강연을 한 뒤 천진기 전 국립전주박물관장과 대담을 이어갔다.최재천 교수는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 백신 개발에 몰두하는 것도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관하는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이 올해 9월 개최된다. 올해 포럼 주제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으로, 대중과 함께 주제를 공유하기 위한 석학 초청 특별강연이 오는 7월 7일(화) 오후 2시에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에서 열린다.강연자는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태적 전환과 무형문화유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내년 5월 정식개장을 앞둔 서울식물원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논하기 위한 '2018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26일 서울식물원 식물온실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에 대응하는 식물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사람과 환경을 연결,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지역주민과의 관계 속에서 공공재로서 서울식물원의 비전이 모색됐다.2주 동안 40만 명 방문 기록박원순 시장, “여전히 식물원 부족”식물 도시를 향해 2단계 구상 비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난 11일 임시 개방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 서울식물원이 ‘2018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6일 식물원 내 식물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서울식물원, 새로운 도시문화를 열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식물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 및 시민을 대상으로 도심 속 식물원인 서울식물원의 역할과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게 된다.심포지엄 참석자 및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안산시가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ESTC)’를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생태관광의 세계적 영향 -바다, 숲,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생태관광협회·안산시·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와 한
국립생태원 제2대 원장에 이철희 전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취임했다.신임 이철희 원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자원순환국, 자연보전국 등 환경분야 요직을 거친 후 국립생물자원관 기획전시부장,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국제협력관, 감사관,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지난 12일 이철희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시&mi
국립생태원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추천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인 나그네집 장애인 28명을 초청하여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서천일대에서 ‘에코투어 플러스 웰페어’를 개최했다.‘에코투어 플러스 웰페어’는 생태관광의 기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적‧신체적 장애에 따른 관광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
국립생태원은 생태에 대한 이해와 교훈, 그리고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제1회 생태동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생태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생태와 기후, 환경을 주제로 한 단편동화를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우편 접수를 받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자연이 들려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 야생화를 주제로 다음달 5월 22일까지 봄 특별행사인 ‘알면 사랑한다, 우리들꽃이야기’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야외공간에서 개최한다.올해 개원 3년차를 맞는 국립생태원은 매년 봄철이 되면 야생화를 주제로 특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행사는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석회암지대 식물생태 전시, 청소년 대상 참여형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자연의 혜택, 생태계서비스’ 소개 책자를 제작해 관계기관과 지자체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종호)는 8월 25일~26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2015년 한국숲유치원 전국 지도자 연수’ 과정을 진행했다.여기에는 전국에서 온 협회 소속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아이들을 숲으로 보내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논의에 앞서 특강도 진행됐다.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은 개미와 인류 이야기 등 생태 특강을 했고 최종수 한국복지문화재단 이사장은 ‘산림복지 어떻게 가고 있나’를 주제로 강연했다.특강 후 숲유치원 지도자들은 토론을 이어갔으며 여기에선 ‘아이들이 꿈을 그리고 창의인성을 위하여 숲터 발굴이 가장 시급하다’ 등 의견이 나왔다.지도자들은 이를 위해서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조가 절실하다는 의견을 냈으며 연수 이후에 각 시·도를 방문하고 강원도와 아산시가 조례로 정한 ‘유아숲체험장’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아울러 한국의 특성에 맞는 한국형 숲유치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가 필요하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숲교육연구의 전문성강화를 위한 교수, 원장 등 전문가들로 구성한 ‘한국숲학교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하였다.
국립생태원은 6월 25일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제2회 NIE 포럼을 열고 ‘생태연구·정책동향과 국립생태원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20일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 야생화를 주제로 ‘알면 사랑한다, 우리 들꽃 이야기’ 생태·체험행사를 방문자 센터 금구리 못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국립생태원과 국가차원의 생물다양성 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국가 생물자원과 산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산림생물종 다양성의 효율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또한 산림 생물자원과 생태계에 관한 공동연구, 전문기술, 인력에
개원 1주년을 앞둔 국립생태원의 누적관람객이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충남 서천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당초 지역적인 문제로 인해 관람객 유지부족을 우려했으나, 개원 1주년을 한달여 남긴 11월 현재 90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28일 개원한 국립생태원은 올해 관람객 목표를 30만명으로 잡았지만, 개원일까지 100만명
국립생태원이 유료화 된다. 지난해 12월 28일 개장 이후 시범운영으로 무료입장을 실시해온 국립생태원은 수준 높은 생태전시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해 유료입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성인 5천 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3천 원이며 만 5세 미만,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 대상자 등은 무료다. 또 서천군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