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수)부터 10월 22일(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가을 장미축제'가 새롭게 펼쳐진다.장미는 원래 봄을 대표하는 꽃이지만 장미를 가을에도 선보이기 위해 에버랜드에서 체계적인 전정작업과 영양 관리를 꾸준히 실시한 덕분이다.이번 축제 기간 동안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세계 각국의 장미와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장미인 에버로즈 등 수백만 송이의 장미가 만발할 예정이며, 가을꽃을 활용한 행잉화분과 장미 꽃멍존, 빈백 등이 연출돼 다양한 장미를 경험을 할 수 있다.기존에 소개됐던 24품종의 에버로즈 외에 에버랜드가 새롭게 추가
경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과 바다, 명산이 있는 곳이다. 해인사와 같은 명찰, 지리산과 황매산 등 살아생전 꼭 한 번 올라볼 만한 명산도 있다. 거제와 남해 등에는 크고 작은 섬이 약 550여 개에 이른다.경남도는 추석 명절 및 가을을 맞아 가족·친지와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 뭘 해도 좋은 가을날. 아름다운 자연에서 가을 낭만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경남으로 떠나보자.▲창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은 사진작가들이 뽑은 사진 명소다. 유리처럼 투명한 저수지, 그 위로 흩어지는 단풍잎. 가을이면 벚꽃만큼 화려한
추석 연휴 기간 가족·친지와 함께 서울의 공원에서 나들이 즐기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서울시는 17개 공원·숲에서 관광객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명절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서울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연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평화의공원, 보라매 공원, 선유도공원, 문화비축기지평화의공원 장승마당에서는 전래놀이지도사가 알려주는 ‘한가위 전통놀이 마당’을 진행한다.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향수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1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이 무안 남악 김대중 광장에서 지난 24일(금) 개막한 가운데 작가정원 부문 대상에 장정아의 ‘나들이 정원’이 선정됐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원 소풍, 무안한 컷(CUT) 정원’을 주제로 작가정원, 주민참여정원, 상가정원 등 3개 부문의 크고 작은 총 43개 정원이 선보였다.페스티벌 첫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작가정원 4곳, 주민참여정원 4곳,
[Landscape Times] 2020 조경기능 콩쿠르대회는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협회가 주최하고, 2020 조경기능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주관하여, 지난 9월 12일(토)에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예선 대회를 치루고, 이번 결선경기대회는 10월 13일(화)부터 14일(수)까지 일정으로 막을 내렸다. 필자는 이번 대회를 지도하면서 고등학교 학생들과 대학(여주농전) 1학년 학생의 조경시공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그동안의 기후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57일간의 장마로 연습 공간인 시공 실습장의 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천리포수목원이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동안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람객 자신의 이름에 ‘추석’이나 ‘한가위’, ‘송편’ 등 낱개 글자가 있는 사람에게는 수목원 플랜트센터에서 식물을 구매할 때 1만 원당 1천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여기에 수목원 관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에서 탐방 리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는 역귀성객들이나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석 연휴 동안 서울 17개 공원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펼친다.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윷놀이를 비롯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마담을 남산공원 등 13개 공원에서 진행된다.추석 당일인 24일 오후 3시 남산 팔각광장에서는 전통줄타기 ‘판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평택농악의 풍물놀이로 시작해 민속연주단인 삼현육각의 연주에 맞춰 탈광대의 춤사위, 줄 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달 말까지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작품을 공모한다.‘휴양림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국립자연휴양림을 여행하면서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추천하고 싶은 휴양림의 볼거리, 자랑거리 등을 글과 사진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공모전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참가 신청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은 14일부터 18일까지 탐방과 가든스테이 시설을 정상 운영 한다.닷새에 이르는 한가위 연휴 동안 밀러가든 입구정원과 민병갈기념관 뒤쪽에서는 투호 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의 전통 민속 놀이장을 마련한다.또한 14일부터 16일까지 한복을 입고 오는 탐방객에겐 무료입장 이벤트도 실시한다.천리포수목원은 한가위 연
지난여름의 유례없는 폭염이 지나가니 곧바로 한가위 추석이 다가왔다. 지겹게도 더웠던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한 가을과 함께 찾아온 한가위가 더욱 반갑다. 예전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지금이 일 년 중 가장 좋은 시기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추석을 앞두고 최근 조경분야 주변에 주목되는 몇 가지 사안을 보면서
이번 추석 때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이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를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하여, 전국 주요 관광·문화 시설 할인, 문화·축제 연계, 한가위 프로그램 진행 등, 볼거리, 즐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추석연휴 ‘한가위 문화ㆍ여행 주간’을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입장 시킨다.이번 무료입장 행사는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을 자유롭게 찾아 휴식을 취하고 야영을 할 수 있도록 당일 입장객 뿐 아니라,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이용객도 함께 적용된다.이번 추석연휴 기간
우리 선조들은 예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했다. 우리 겨레의 큰 명절인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다. 새로 거둔 곡식과 과일로 풍성한 상을 차리고, 차례를 지내는 푸근한 명절이다.이번에는 한가위 연휴가 주말과 이어지며 닷새 동안이나 된다. 연휴 기간 중 서울에 머무르거나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시민들에게 높은 하늘 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주변 이웃들과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5일 대전지역 구세군복지법인 혜생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회복지법인 구세군복지재단 혜생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만 18세 미만의 보살핌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함께 거주하는 곳이다.직원들은 이번 방문에 라면, 생리대
서울시 송파구가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2015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감시 활동을 가장 잘한 최우수구로 뽑혔다. 또 서초구와 강동구가 공동우수구로 뒤를 이었다.최우수 자치구로 뽑힌 송파구는 업소별 DB관리, 점검계획의 적정성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지도점검 기반 시스템 구축이 체계적이라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26~29일 추석 연휴 동안 수목원을 방문하는 단․ 장기 체류형 탐방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밀러가든 일원에는 솔방울 투호를 비롯하여 윷놀이, 공기놀이, 알까기 등의 셀프 체험장과 포토존이 마련된다. 에코힐링센터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폼클레이를 이용한 전통탈꾸미기 공예체험 행사를 하고 오후 3시에는 태안 햅쌀을 이용한 삼색경단 만들기를 진행한다. 체험장에서는 즉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무료로 인화해 주는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최수진 천리포수목원 홍보실장은 “추석 명절에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수목원에서 심신의 활력도 얻으시고, 가족․ 연인들과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에코힐링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희망자는 25일까지 전화(041-672-9985) 또는 수목원 공식 누리집(www.chollipo.org) 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추석연휴 동안 정상운영한다.
경인아라뱃길은 ‘아라뱃길 생태 안내자 양성 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월 12일 밝혔다.
◆2015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조경포럼11월 23일~25일, 장소 푸르지오 밸리(서울 강남구 대치동), 문의 한국조경학회 02-565-2055◆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10월 8일~18일, 장소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 문의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문화박람회추진단 02-3434-7172◆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10월 8
화성시의 비봉습지공원이 6월 3일 개장했다. 공원에는 전망대 1동과 관리동, 6.1km의 산책로, 조류 관찰대, 파고라, 관찰 데크 등의 시설이 설치됐고, 교목 27종 829주, 관목 24종 8,894주 등이 조성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4일 수원에 있는 산림유전자원부 소회의실에서 건강을 지키며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건강나무 보급협약을 65개 기관 및 재배 농가와 맺었다.이번 협약은 ‘식물신품종 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의한 것으로 앞으로 7년간 지속된다.이번 보급된 건강나무는 밤나무 4품종, 호두나무 1품종, 음나무 1품종, 헛개나무 3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