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로 소문난 청남대 메타세쿼이아 숲을 비롯한 초가정, 호수갤러리 등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관람객을 맞는다.메타 스페이스란 청남대 메타세쿼이아 길을 새롭게 명명한 메타포레와 함께 벙커갤러리, 수영장갤러리, 초가정·호수 물멍쉼터 등을 모두 지칭하는 것으로 문화예술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의 의미를 담는다.메타포레는 인기 명소였던 메타세쿼이아 데크길을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단장한 곳으로,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숲을 배경을 자유분방하고 자연 그대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이는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용인영덕 경기 행복주택’의 발주처와 시공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주)현대엔지니어링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이번 대통령상 수상작은 국내 순수 모듈러 기술을 중고층 아파트에 적용한 선도적 사례로, 모듈러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고 탄소 저감효과도 뛰어나 향후 미래 주거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모듈러 주택이란 표준화된 모듈을 공장에서 70% 이상 제작하고, 현장에서 설치·조립하는 기술로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향상, 안전사고 저감 등 장점이 많아, 영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고양 행주산성, 연천 지질공원, 포천 아트밸리 등 3곳이 역사·문화·생태·평화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된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시·군의 역사·문화·생태·평화 자원과 관광·최신 기술을 융합해 이야기가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2021년 역사·문화·생태·평화 융합관광 이야기 콘텐츠 공모’ 결과를 지난 1일(목) 발표했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담양군이 내년 신규 사업으로 ‘국립한국정원문화원’을 추진하면서 건립 유치가 확정됐다.군이 1000억 원 국비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자립형 생태도시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립한국정원문화원을 비롯해 ▲도시재생인정사업, ▲대나무박물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봉안정미소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의 신규사업을 발표했다.이중 국립한국정원문화원은 1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금성면 금성리 대나무생태공원 일원 7만㎡ 면적에 정원연구동, 교육실, 온실, 시험포지, 실습장,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 장도가 예술섬으로 탈바꿈했다. 장도 9만 3000㎡ 부지에는 창작 스튜디오, 장도 전시관, 다도해 정원 등 문화예술공간이 새롭게 들어섰다. 시는 지난 10일(금)부터 외부에 개방을 시작했다.장도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17년 10월 착공을 시작해 건축비 210억 원(GS칼텍스), 토지매입비 75억 원(여수시) 등 총 285억 원을 투입했다. 이곳에 조성된 ‘창작 스튜디오’에는 예술인의 작업·휴게 공간으로 이용된다. 조각동, 회화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난 23일 식재 우수사례 발굴과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시가 매년 주최하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42개의 대상지가 선정됐다. 이번호에서는 도심 속 건강한 녹색공간으로 변모한 대표 대상지 3곳을 찾아갔다. 올해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꽃 피는 이야기상 부문에 선정된 ‘남산골 한옥마을 골목’은 문화예술단체인 (재)멍석이 골목 내 버려진 유휴공간을 식물과 예술로 덧입혀 아름다운 문화예술공간으로 탄생시킨
국토교통부는 전국 도시쇠퇴지역을 대상으로 2016년도 도시재생 사업 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에 착수했다.
창원시 마산 원도심 골목이 다양한 문화의 거리로 변신중이다. 마산 합포구 창동은 서양화, 도자기, 목공예 등 예술촌으로의 특색을 꾀하고 있다. 부림시장은 창작공예골목으로 탈바꿈했고, 마산예술흔적골목, 에꼴 드 골목 등도 특색있는 예술촌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창동과 이웃한 오동동은 아귀 등 먹을거리가 풍부한 먹자골목, 250년 골목, 쪽
성미산마을을 상징해 온 ‘작은나무’카페가 느닷없이 길거리에 나앉을 상황에 처했다. 오랫동안 주민공동체의 허브 역할을 해오며 성미산의 지역 브랜드 가치를 한껏 올려준 곳인데 한순간 건물주에게 쫓기어 ‘임대료 난민’이 됐다. 구도심권내 재생 주도민 또는 상권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 점포들이 줄줄이 쫓겨나는 상황. 이
조경·생태환경 전문기업 한설그린의 부설문화예술공간 ‘스페이스 락(Space LACH)’이 ‘한여름 밤의 오페라와 가든 포토 투어 - 유럽1편’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투어는 8월 8일부터 19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오페라 투어와 포토 투어, 정원 투어, 문화 투어 등 4가지 테마로 진행된다.&lsq
재생을 통해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국제적인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던 충북 청주시 연초제조창 부지가 당초 문화예술공간 중심 도시재생계획으로 추진해오던 것과 다르게, 최근 유통중심의 변경계획을 발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애초 '문화'를 중심으로 '재생'하겠다는 내용은 빠지고 민간투자 규모 확대와 함께 호텔, 명품관, 면세점,
도심 속에서 시민들 접근이 차단됐던 미군부대가 속속 공원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부산시민공원, 용산공원에 이어 인천 부평미군부대 부지가 시민들의 녹지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2016년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하는 부평 미군부대 자리에 시민공원을 만들겠다는 ‘신촌근린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마을의 생태 위해서 건물을 녹화하고, 옥상텃밭 등을 만들어야 한다" "2030년 마을에서의 주거 모습은 공유문화 확산이다" 평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서울시민 10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다가오는 2030년 서울 내 마을에서의 계층과 이슈 등에 따른 다양한 주제에 관한 마을 변화를 상상하고, 그 추진 전략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옛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터가 문화예술, 농업, 건축, 체험 등을 갖춘 테마파트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경기도의회가 그동안 기획재정부 소유였던 서울대 농생대 부지를 경기도 소유의 안양 소재 경인교대 캠퍼스와 맞바꾸는 내용의 ‘2012년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서울대
“산림청과 임업분야는 도시숲 법안을 당장 철회하라, 국토해양부는 도시숲법안을 적극 반대하라, 국회는 도시숲법안을 바로 폐지하라, 십만 범조경인들은 법안이 폐기되는 시점까지 총궐기하자” 궐기대회장도 아닌 토론회 자리에서 울려 퍼진 조경계의 하나된 목소리다. ‘도시숲법 제정반대 토론회’에 참석한 이들은 첫 발제자로 나
박원순 변호사가 차기 서울시장에 당선됨에 따라 서울시 정책들의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박 당선자가 전시성 토건사업으로 비판해왔던 한강르네상스 사업, 디자인서울사업 등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불가피해 보인다. 박 당선자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안전한 도시시스템, 마을공동체 생태계 만들기 등을 공약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한강의 공공성과 자연성을 회복하는
“교각 아래서 뭐하세요?” 경기 의왕시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거리. 고가도로 하부공간에 있는 이 길에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심지어 교각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는 이들까지 있다. 보통 고가다리 아래는 어둡고 음침하다는 느낌 때문에 인적이 드문 것이 대부분의 현실. 그러나 이곳은 달랐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시에 따르면 계
부산시는 (사)부산건축문화제와 함께 해양도시 부산의 상징적인 문화공간으로 북항 재개발지구 내에 건립될 부산오페라하우스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오는 8월 3일까지 국제 현상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산오페라하우스는 동구 초량동 북항 해양문화지구 일원 3만4928㎡ 부지에 객석 2000석 규모의 오페라 전용극장과 1300석 규모의 다목적극장이 들
주간 개찰 현황(2010.12.1-12.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치즈밸리조성사업 관급자재경관조명기구 조달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