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6일(화) 새해부터 새롭게 바뀌는 산림분야의 주요 정책과 제도를 발표했다.2024년 한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 강국’이라는 정책 비전을 세우고, 윤석열 정부 3년 차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산림정책 혁신에 박차를 가해 우리 산림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 이 중 새롭게 바뀌는 국민과 밀접한 주요 산림정책은 다음과 같다.첫째, 국민들이 더 편하게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하고, 야
산림청은 9월 11일(월) 정부대전청사에서 하반기 규제개선 과제 논의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전담팀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융자조건 완화, 복구비 예치기간 연장, 귀산촌 창업자금 신청 연령제한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시 보호협약 경과기간 삭제 등 임업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은 귀농·귀산촌하는 초보 임업인의 임업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 임업인과 초보 임업인을 인터뷰해 경영 꿀팁과 Q&A를 담고 전문가 자문의견을 종합해 다른 임산물 재배 매뉴얼책과 차별화한 '나의 첫 임업경영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나의 첫 임업경영 가이드북'은 관내 임업경영체 주요 품목 30종을 선정해 품목별ㆍ시기별 재배방법, 초보 임업인이 궁금해하는 사항별 답변과 전문 임업인들의 경영 노하우, 올바른 농약 사용방법 등 임업경영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담아 제작했다.또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방법 및 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이 지역에서 산림과 숲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성장을 이끌어갈 주민공동체 26개를 17일(화) 선정했다.산림일자리발전소는 청년임업인, 경력단절여성 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를 지난달 54건의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6개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는 올해 선발된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전국 9개 지역의 청년임업인, 귀산촌인, 이주여성 등으로 다양한 이력의 주민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3일(토)부터 12월까지 ‘귀산촌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전 접수 없이 교육생이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확인해 해당 장소로 가면 수강이 가능하다.귀산촌 아카데미는 산촌생활에 관심 있는 사람을 위한 귀산촌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무료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장소와 시간적 제한이 있는 직장인을 고려해 매월 2번째 목요일 저녁에 서울 강서구와 여의도에서 평일 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서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오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개최한다.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산림·임업·산촌, 기회와 도약’이라는 주제로 산림과 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환경 동향과 이슈를 종합적으로 분석·논의한다.이번 발표대회는 3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세션에서는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1기 신입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교육기간은 2019년 3월 8일부터 2020년 2월 7일까지며, 1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달에 2차례씩 총 25차, 17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산림정책,산지관리와 개발 ▲산림복합경영 ▲산림문화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유실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청이 ‘산촌거점권역육성시범사업’ 추진한 공모에서 울진, 평창, 괴산, 인제, 진안 등 5개 지역을 선정했다.이번 시범사업은 산촌의 숲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산촌지역 주민과 귀산촌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에 선정된 5개 지역은 내년에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역에 특화된 산림자원과 생태·경관·문화적 잠재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상향식 산촌특화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산림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인생 2막을 숲과 함께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 과정’ 제10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산림최고경영자(CEO) 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며, 모집대상은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등 산림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교육장소는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이며,
산림청은 개청 50주년과 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라는 새로운 정책 패러다임을 도입하여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사람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를 산촌과 도시지역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디자인하고, 10대 전략과제를 통해 이를
산림청은 오는 6월 21일까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참여 대상은 누구나 가능하며 제안 분야는 숲을 이용한 민간 일자리 창출·성장 유도, 도시숲·정원·가로수·목제품·목조건축 등의 분야에서 만들 수 있는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귀농·귀산촌 활성화 정착을 위
산림청은 산촌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5월말까지 전국의 312개 산촌생태마을과 함께 ‘2017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전국 80여개 산림관련 부서(단체)가 함께한다.이와관련 지난 30일 산림청은 중앙행사로 전북 무주군 설천면 ‘호롱불마을’에서 산림청 관계 공무원, 귀산촌인, 귀산촌
한국임업진흥원은 23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귀산촌 정착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은퇴·퇴직자 및 귀산촌 관심자를 대상으로 산림을 기반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저금리·장기간 융자사업(귀산촌 창업자금 지원사업) ▲정부 지원정책 ▲귀산촌 관련 교육 프로그램 홍보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21일부터 30일까지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구 일원에서 ‘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과 예산군이 주관하며 충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산림분야 최고의 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촌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귀산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2016 귀산촌 체험 stay’ 프로그램을 두 번째로 제공한다.이에 지난 7월 운영된 첫 번째 귀산촌 체험 stay의 개선점을 발굴, 보강하여 2차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 크게 ‘산촌소득반(6차산업의 소
강원도는 지난 2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산촌관련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소득형 산촌주택’건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 하였다.소득형 산촌주택은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산273-13번지 도유림에 600ha 규모의 산림을 활용하여 신규로 조성할 계획안 이다.대규모 산지개발이 아닌 산지와 연접된 토지에 자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24일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이하 홍보교육관)의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3일 지리산 동의보감촌에서 산청군 산림부서 및 임산물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청이 함께 귀산촌인의 안정적 정착지원과 산촌마을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15 산촌 미리살아보기캠프’를 실시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을 개설하고 제7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과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11년 개설한 이후 6기에 걸쳐 총 540여명을 배출했다.교육은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실시하며, 교육의 50%이상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