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마산동에 소재한 평화공원(마산동 618-5)에 올 1월부터 국비 5,0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평화공원은 태극기와 무궁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높이 15m의 현충탑이 있는 곳으로, 현충탑 좌우로 3.1운동 및 6.25전쟁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김포는 전국에서 3번째이자 경기도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3.1운동이 일어난 지역으로 총 15차례 1만 5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애국충절의 고장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김포시
산림청은 11월 25일(토)까지 이야기가 있는 숨은 무궁화 명소 발굴을 위한 ‘2023년 내 곁의 무궁화 명소 찾기’를 추진한다.무궁화는 나라꽃이지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고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부족하다. 따라서, 유명하지 않아도 잘 가꾸어져 있고, 그 속에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숨어있는 무궁화 명소를 발굴해 알리려고 한다.참가 자격은 무궁화를 심거나 가꾸는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상지는 ▲무궁화를 잘 가꾸어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곳 ▲지역이나 가족들의 오래된 이야기가 있는 나무 ▲다양한 품종을 재배해 전시하는
산림청은 ‘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지난 11일(금) 발표했다.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667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대표성을 평가를 통해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단체상 부문 수상은 ▲대통령상 강원특별자치도 ▲국무총리상 충청남도 ▲행정안전부 장관상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충청북도 ▲산림청장상 대전광역시와 전라북도 ▲특별상 서울특별시가 선정됐다.개인상 부문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김문식 ▲산림청장상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15일(화)까지 ‘제5회 태안 무궁화축제’를 개최한다. 다만 올여름 폭염과 수해 피해를 고려해 축제 기간을 지난해 기준 17일 단축하고 개막행사는 열지 않는다.이번 축제는 ‘즐거움이 무궁무진 무궁화’를 주제로 탐방객이 매일매일 특별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천리포수목원은 바다와 맞닿은 지리적 이점을 살려 피서객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는 공개지역인 밀러가든과 평상시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는 교육·연구용 지역인 ‘무궁화동산’과 ‘무궁화 품종 보전
제33회 ‘전국 무궁화 수원축제’가 오는 7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수원 만석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전국 무궁화 수원축제’는 산림청과 수원시가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정보를 통해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무궁화 체험, 교육,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개막행사는 7월 21일(금) 오후 5시에서 6시 30분까지로 제2회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다. 식전 공연으로 무궁화 한복 패션쇼와 콘테스트 우수자 시장 및 유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김건호 원장)이 7월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에 참여할 교직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연수생은 천리포수목원에서 자연생태 환경교육방법, 생태인문학, 탄소중립, 우리나라 나라꽃 무궁화, 학교 숲가꾸기, 식물이야기, 학교텃밭 만들기, 생태미술, 체험프로그램 활용 및 개발과 관련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의 특수분야 교원연수는 생태환경교육을 주제로 운영하며 30시간을 이수하면 2학점을 인정받는다. 대상은 전국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직으로 천리포 수목원 내 에코힐링센터에서 진행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이 ‘2022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목) 발표하고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한 무궁화 분화를 선정했다.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다.품평회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단체 부문의 경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단 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단체 부문은 ▲전라남도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일상 속 아름다운 무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나의 꽃 무궁화, 희망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2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기간은 오는 7월 15일(금)까지이며, 공모 부문은 손 그림과 디지털 그림, 사진, 영상 부문으로 나의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친숙하고 희망적 표현의 작품이면 된다.손 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손 그림 학생부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작업한 무궁화 디자인이 시장에 풀린다.산림청이 나라꽃 무궁화를 주제로 새롭게 해석한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무궁화 디자인을 상업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개방하기로 한 무궁화 디자인은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무궁화의 꽃말인 ‘영원,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형요소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고, 참신하게 해석된 디자인이다.개발된 무궁화 디자인은 지난해 텀블러, 친환경 가방(에코백), 연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13일(금)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전국 최고의 우수한 무궁화 분화 14점이 선정됐다.산림청이 12일(목) ‘2021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발표 결과 단체부문 대상에 충청북도가 수상했다고 밝혔다.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품평회는 전국에서 940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총 14개의 단체·개인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품평회는 단체와 개인분야로 나뉘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아침고요수목원(본부장 한정현)이 내달 22일(일)까지 ‘우리꽃 무궁화랑’을 주제로 ‘무궁화전시회’를 진행한다.이번 무궁화 전시회는 벌레가 많이 꼬이고, 꽃이 지면 주변이 더러워진다는 무궁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계열별 무궁화 약 100여 점을 선보이고, 무궁화동산 일대에 조성된 무궁화 전시장에서는 무궁화 품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무궁화 관리방법에 대한 내용도 함께 소개해 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은 오는 8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무궁화축제는 전국에서 출품한 1000여 점의 무궁화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져 무궁화의 황홀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광양시는 생활권 주변 숲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봉강 백운제 저수지 일원 1만㎡에 경관숲과 무궁화동산을 오는 6월까지 조성한다.‘숲속의 전남’ 백운제 경관숲에는 사계절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경관 조성을 위해 산책로 주변 나무를 식재하고, 약 3000㎡의 넓은 공간에 잔디 쉼터를 조성해 시민에게 안락한 녹색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무궁화동산도 조성해 시민에게 아름다운 나라꽃 무궁화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주변에서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산림청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피어난 나의 꽃 무궁화를 담다”를 주제로 2021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기간은 오는 7월 23일(금)까지며,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고 새롭게 피어난 나의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친숙하게 표현한 작품이면 나라꽃무궁화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접수 가능 하다.공모 부문은 손그림과 디지털그림, 사진, 영상부문이고 손그림과 디지털그림은 일반부와 학생부를 나눠 진행한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장성군이 국내 최대 규모 무궁화공원을 조성한다.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공원이 조성되는 곳은 장성공원 내 잔디광장으로, 부지 면적은 9500㎡로 지금까지 국내에 조성된 무궁화공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군은 부지 제공과 함께 배수시설 설치 등 기반공사에 1억7000여만 원을 투입한다.식재되는 무궁화는 배달계 5종 980주를 비롯해 홍단심계 18종 5118주, 백단심계 10종 2650주 등이다.무궁화 식재는 그동안 무궁화 동산을 만드는 등 무궁화 관련 사회활동을 펼쳐온 두산그룹이 맡았다. 3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산림청은 교육부와 함께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통해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본을 무상으로 보급한다.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충남도, 인천시, 수원시, 고양시, 엘지 상록재단에서 지원받아 학교에 보급한다.수종은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고주몽, 새아침, 선덕, 원화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될 계획이다.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무궁화 종류는 홑꽃이며 색상은 분홍색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무궁화는 홑꽃이 아름답다는 응답이 90.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일반 꽃은 꽃잎 수가 많고 탐스러운 겹꽃이 아름답다는 응답이 53.2%로 가장 많았다.꽃 색의 경우 무궁화는 분홍색이 44.9%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반면, 일반 꽃은 흰색 25.4%, 빨간색 25.1%로 무궁화와 극명한 차이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산림청이 ‘2021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서울 성동구, 인천 계양구, 경기도 평택 등 전국 17곳을 선정했다.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다.전국 12개 지자체와 25개 산림청 소속기관이 신청한 결과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성동구, 인천 계양구, 경기도 평택·용인·화성, 강원 동해, 충북 보은&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