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전남도가 6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신성장 관광벨트로 남해안의 기적을 일구는 ‘블루 투어’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김영록 도지사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31일(토) ‘블루 투어’ 프로젝트로 추진 계획인 서남해안 경관숲 밑그림을 구상하기 위해 장흥 일원에 조성된 숲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이 자리에서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이곳은 장흥 관산읍 서남해안 방풍숲 시범 대상지와 황칠특화숲, 안양면
전남이 올해도 1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지난해에는 1천112만 그루의 나무와 700만 그루의 꽃을 심었다.‘숲 속의 전남’ 만들기 3년 차인 올해는 황칠, 후박, 동백, 참가시, 편백, 호두, 헛개 등을 주요 수종으로 하여 지역 특성을 고려하고 장기적으로 경관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수종별 규모화와 단지화를 유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