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일반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신협이나 생협 같은 개별법 협동조합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이종 간 협동조합설립이 10월부터 가능해진다.정부가 22일(화) 열린 제48회 국무회의에서 「협동조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은 지난 3월에 개정된 「협동조합기본법」의 위임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법 개정으로 신설된 우선출자 및 이종(異種)협동조합연합회 제도 운영을 위한 세부내용을 주요내용으로 한다.개정안에는 ▲협동조합의 우선출자 발행요건으로 경영공시를 하고 있으며, ▲부채비율
협동조합이 주식회사 등 영리법인을 흡수합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협동조합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 됐다. 기획재정부는 ‘협동조합기본법 일부개정안’의 7월 22일 시행에 따라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21일 각각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협동조합이 상법상 주식회사, 유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