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용인시는 지난 9일(월) 기흥저수지 순환산책로에 쌈지공원 3곳을 추가 조성했다고 밝혔다.기흥저수지를 둘러볼 수 있는 순환산책로는 약 10㎞에 달하는데 서측 구간에는 휴식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시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지난해 조성한 쌈지공원 2곳에 이어 3곳을 추가 조성한 것이다.이번에 새로 조성된 곳은 기흥구 하갈동 424번지 일원으로 서측 산책로 중간인 하갈2교 하부 구간으로 시·도비 2억 원이 투입됐다. 벤치와 영산홍·자산홍 등 관목 3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기흥호수공원 내의 기존 생태학습장이 도시숲으로 새롭게 단장됐다고 시는 지난 30일(목) 밝혔다.도시숲으로 새 단장된 곳은 2만 4417㎡로 기존 생태학습장 내 반려동물 놀이터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부지 등을 제외한 구역이다.생태학습장 시설이 노후화되고 기존 목재데크의 동선도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낮아 도비 30%,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146㎡ 넓이의 잔디광장과 1405㎡의 황토 산책로 등을 조성했다.여기에 느티나무와 소나무, 회양목 등 21종 26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에서 화성시 경계에 이르는 ‘오산천’ 7.83km의 명칭이 ‘신갈천’으로 변경된다. 경기도가 지난 1965년 3월 오산천으로 지정고시한 이후 51년만이다.용인시는 경기도 하천관리위원회가 ‘오산천→신갈천 명칭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용인시의 안을 수용키로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