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전남 신안군이 다도해를 섬마다 꽃으로 매력 넘치는 ‘꽃섬’으로 바꾸고 있다.그동안 신안군은 섬과 바다라는 청정 자연경관에도 불구하고 연계 관광자원 부족에 따른 관광객 유치 부족을 과제로 삼아왔다. 이에 박우량 신안군수는 민선7기 공약으로 신안을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섬으로 조성하는 데 목표로 두고 국가 섬 정원으로 지정받아 향후 ‘세계 꽃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신안군은 각 섬마다 꽃을 주제로 차별화된 경관으로 조성하고자 지난 ▲
▲ 이태형 (고양시 녹지과장) 우리 고양시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한수이북의 전형적인 농촌에 불과하였고 수도권 정비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제한사항에 묶여서 산업단지나 대학 유치 등이 불가능해 규모 있는 경제 및 도시발전 활성화에 많은 제약을 받는 지역이었다. 이런 고양시가 2006년 7월 3일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