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공원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어린이가 뛰놀기 좋고, 구석구석 안전하며, 누구나 걷기 좋은 공원을 선보인다. 그동안 부천시는 총 296만 4,000㎡의 201개 공원을 통해 시민에게 일상 속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녹색복지를 실현해왔다. 부천시는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구축되고 2026년까지 추가녹지를 조성해 생활 체감 녹색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어린이 몸과 마음 쑥쑥! 자연 놀이터 확장 …‘가족 친화 공간복지 구현’부천시는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았던 공원의 낡고 단조로운 어린이 놀이시설을 아이들의 호기심과 신체활동을
부산시는 건축물 내 노후화된 공개공지에 대해 새단장(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는 ‘공개공지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공개공지란 건축물에 조성되는 소규모 휴식시설로, 지난해 기준 부산지역의 공개공지는 800곳이다. 연도별 조성규모는 ▲2021년 667곳 ▲2022년 726곳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이번 사업은 공개공지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쾌적한 도심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공개공지 중 시설물이 노후화돼 시민 이용이 불편한 공개공지를 대상으로 지난해 첫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시범사업 대상지로 ▲온천동반
영등포구가 영등포공원에 도심 속 정원문화를 선도할 정원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구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원 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1998년 조성된 영등포공원은 축구장 8개 면적의 드넓은 공간에 각종 수목, 화초들이 식재돼 있고 원형광장과 잔디광장, 운동시설, 유아숲 체험원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이 가운데 구는 영등포공원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여가와 문화생활, 정원문화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사무소 1층 유휴공간에 ‘정원센터’를 조성한다.2024년 4월 개관될 정원센터에는 약 70㎡의 규
양천구는 오목공원(21,470㎡)의 2차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미술관과 키즈카페, 산책로 등을 품은 목동 중심부 도심정원으로 재조성해 구민에게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9월 오목공원에 3.7m 공중산책로를 갖춘 중앙 잔디마당과 식물 · 책 · 그림쉼터를 비롯해 목재데크 쉼터와 테이블, 벤치가 있는 ‘숲 라운지’를 함께 조성, 전체 면적의 43%를 우선 개장한 바 있다.목공방 건물을 리모델링해 새로 문을 연 ‘오목한 미술관’은 기존 박공지붕 건물형태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파벽돌을 활용해 고풍스럽고 아늑한 느낌의 외관을
㈜디자인파크는 2024년 1월 2일(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선포식’을 진행했다.㈜디자인파크는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ESG 경영수준보고를 발간했고, ESG 성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경영방침으로 ESG경영을 선언했다.ESG경영을 통해 재생에너지 자가발전 운동기구 등 해외 판로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퍼걸러 단체표준이 통과돼, 국내 강소기업에 이어 아웃도어 시설물(놀이·조경·레저)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 독보적인 위상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ESG 경연 선포식은 ESG경영에
부천시 고리울가로공원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리울가로공원은 2004년 조성 이후 시설물 노후에 따른 이용률 저하, 안전사고 등 위험에 노출돼 있었고, 원도심 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공간개선에 대한 의견이 꾸준히 제기된 곳이다.이에 부천시는 지역 도의원 등의 노력으로 외부재원(특조금) 7억 원을 확보해 휴게시설, 바닥 포장 등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어르신을 위한 특화공간과 어린이 놀이공간을 마련해 특색있는 휴식공간으로 변
㈜그린나래(대표이사 정석봉)가 지난 4일(월) 북부 희망케어센터를 방문해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그린나래는 조경시설물 제조 전문업체로 지난해 국내 첫 아웃도어 필라테스 운동기구(BA 시리즈)를 개발·출시했다.이번 봉사는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정석봉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민영 이사 및 그린나래 임직원들은 이날 북부 희망케어센터를 방문해 쌀 10kg 100포대,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정석봉 대표는 “기부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자인파크(대표이사 김요섭)는 지난 11월 8일(수) DDP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3회 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에서 제품부분 최고상인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이번에 선정된 제품 부분 ‘유니버설디자인 TRIFIT(트라이핏)’은 기존 야외운동시설물의 차별화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들이 하나의 시설물에서 스트레칭, 유산소부터 전신 근력운동까지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3 in 1단위 운동시설물’이다.하나의 역피라미드 형태의 포스트를 중심으로 120도마다 각기 다른 기능의 3가지 운동기구를 배치해 안전거리 확보 및 공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 재밌는건 다 모았다!노원구가 지난 16일(월) 중계동에 위치한 노해공원을 청소년 테마 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공사에 돌입했다고 전했다.노해공원은 면적 3만 4,647m²로 축구장, 족구장, 베드민턴장, 농구대,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등 다양한 야외체육시설이 설치돼있다. 특히 공원 옆에는 구의 첫 번재 문화·체육복합시설인 중게구민체육센터(구 노원구민체육센터)가 접해있어 주민들의 대표 문화·체육공원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지난 1995년에 조성된 노해공원은 시설 노후와 및 변화하고 있는 공원 이용 수요를
인천광역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제1호 ‘무주골 근린공원 조성사업’ 공사를 완료하고 25일(월) 시민들에게 개방했다.무주골 근린공원은 공원으로 지정된 지 80여 년만에 신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선학동 427번지 일원에 위치해있는 이곳은 1944년 공원시설로 지정됐다. 하지만 그간 공원으로 개발되지 못하고 공장과 폐기물 야적장, 경작지 등으로 방치됐었다. 지난 2016년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며 비로소 공원의 기능을 되찾았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 후 공공에
스페이스톡은 9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스페이스톡은 공간 디자인과 IoT·AR·VR 스마트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 휴게공간, 스마트 운동공간 그리고 스마트 놀이공간을 만드는 회사다. 이번 엑스포에서 스페이스톡은 스마트 쉘터 3종을 선보인다.그 중 스마트 공유부스 ‘위밋’은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 부스다. 전용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을 예약 할 수 있고 주어진 시간 동안에는 부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마스터키
어디서나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신개념 야외용 운동기구를 만드는 디자인파크가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했다.디자인파크는 자가발전 에너지를 활용한 야외용 운동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 부스에서는 자가발전 기구를 응용해 가든 조명을 밝히는 공간을 꾸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자가발전 에너지를 활용한 운동기구 제품은 페달을 밟으면 내부 발전기를 작동시켜 전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을 조명 앞에 배치해 관람객이 직접 사이클을 타면서 조명을 밝히는 체험을 진행했다.자가발전 운동기구 중
최근 용인시는 공원을 재정비하고 정원과 꽃밭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이 꽃과 나무가 주는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늘리고 있다. 상갈역 주변 공터가 ‘정원’으로 변신먼저 기흥구 상갈역(상갈동 465-1번지, 농골어린이공원 인근) 일원에 방치된 철도부지 유휴지를 시민을 위한 정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상갈역 주변 유휴지는 상갈역사 조성 이후 방치돼 지역 주민의 재정비 요구 민원이 많았다.이에 시는 국가철도공단과 부지 활용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소공원 환경조성 사업 공모를 통해 부지정비 예산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정
용인특례시가 지난 22일(화) 기흥구 새둥지어린이공원과 상하근린공원의 시설물 교체 등 새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새둥지어린이공원은 중일초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조합 놀이대가 낡았다는 학부모들의 민원이 많아 시는 특별조정교부금(도비) 5억 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정비를 시작해 이달에 마무리했다.놀이터에는 어린이 신체활동에 도움이 되는 대형 네트 놀이대, 미끄럼틀, 트램벌린, 그네 등 놀이기구 5종이 설치됐다. 아울러 휴게공간을 늘리기 위해 앉음벽을 약 100m 조성하고 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기구 5종도 설치했다
고양시는 덕양구 관산동에 위치한 관산근린공원의 조성 공사를 마치고 준공 기념식을 지난 20일(화)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및 심상정 국회의원과 문명순·권순영 지역당협위원장 등 지역인사와 관산동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공원 준공을 축하했다.관산근린공원은 1977년 1월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되고 그간 미집행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으로 남아 있던 공원이다. 관산동의 유일한 공원을 그대로 실효시킬 수 없었던 고양시는 2020년 5월 실시계획인가를 득해 공원일몰제에서 구제하고, 토지 보상
디자인 그룹 그린나래(대표 정석봉)가 지난달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BTA(BuildTech Asia 2023, 아시아 건축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우수제품들을 알렸다.그린나래는 전시회 기간 동안 7개국 63개 업체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야외 운동기구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특히 휴게, 근력단련용 EX 시리즈와 스트레칭용 BA 시리즈, 복합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퍼걸러형 운동시설을 론칭하면서 아시아지역 도시설계, 건축사, 현지 딜러 등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그린나래 관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BMC 15분 힐링공원 조성을 위한 사회 환원사업인 ‘호천마을 방재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준공하고 오는 4월에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조성 될 방재공원은 호천 180계단 초입의 철거된 공가주택지를 활용해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고, 비상시 방재기능을 담당하고 평상시에는 주민의 휴식 및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키 위해 기존 3개의 단을 활용해 설계됐다.1단은 운동공간으로 주민 투표로 선정된 운동기구가 설치될 예정이다. 2단은 방재공간으로 대피장소 및 방재교육 공간으로, 3단은 180계단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디자인파크(회장 김요섭)는 8일(수) 본사 디파홀에서 (사)한국체육학회(학회장 이한경)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국민건강과 행복 그리고 즐거움을 회사 가치로 꿈을 이루기 위한 웰빙 체육시설의 선두주자인 디자인파크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체육학회와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프로젝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이를 실천하기 위해 인적자원교류, 공동프로젝트 사업, 학회 교수진과 기업 현장 전문가 포럼,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협의방식에 대해 논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노후된 시설로 이용률이 저조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던 양천구의 어린이공원 3곳이 친환경목재의 안전한 놀이터로 재탄생했다.양천구가 신정3동 신기·꽃사슴 어린이공원과 신정4동 은행정어린이공원 총 3곳을 세대를 아우르는 도심 속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재정비했다고 밝혔다.기존 3곳의 어린이공원은 처음 조성된 이래 부분보수 위주의 시설정비만 진행해 주기적 유지보수에도 낡은 시설물로 안전이 위협돼 그간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우선 신정3동 신목동아파트에 위치한 신기어린이공원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BMC)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임대주택 조경공간 시설개선 2단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BMC 임대주택은 준공 후 평균 27년이 경과되면서 노후화된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고령자·장애인가구 등 실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고려한 단지 환경조성 등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지난 2021년 창립3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임대주택 조경공간 시설개선사업은 총 14개 지구 총 1만1740세대의 임대주택을 1,2단계로 나누어 사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