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포항시가 녹색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 동안 2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계획이 순조롭게 순항 중에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현재까지 식재된 나무는 893만 8000여 그루로 4년 누적 목표 800만 그루 대비 111.7%를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200만 그루의 112.6%를 초과를 보이고 있다.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은 시민 누구나 걸어서 5분 안에 공원이나 도시숲을 접할 수 있게 하는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광주시는 ‘시원한 도시, 광주’ 프로젝트를 위해 2027년까지 3000만 그루 나무를 심겠다고 말했다.분지 형태의 지형적 특성인 광주는 대기 흐름이 정체돼 도시열섬과 미세먼지, 일상화된 재난 수준의 폭염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시는 지난 2002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1000만 그루 나무심기’와 ‘2015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토대로 미세먼지 감소와 흡착에 강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부산의 지역적 특징을 이용해 산림과 인접한 낙후된 도심에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광역시 산림녹지과를 책임지고 있는 백무현 과장이 도심속 산림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향후 5년간 1000만본 나무심기사업에 총 15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추진, 부산그린라인파크 조성, 해운대수목원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백무현 과장의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1967년12월 5일 산림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으면서 조경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단체가 됐다. 한국조경신문에서는 오는 12월 5일 11시부터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열릴 예정인 ‘사단법인 한국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특집연재 - 한국조경수협회 50주년
다음달 식목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나무심기 행사가 추진된다.산림청은 ‘100만 그루 나무 나누어주기’, ‘출산·결혼 기념식수’ 등 다양한 나무심기 체험행사가 전국 99개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지난 2월 20일 전남 고흥군에서 첫 나무심기를 한 이후 3~4월 사이 지역별 나무심기 기간에 맞춰 전국적인 나
구미시가 철로변 도시숲길 경관사업 등 도시녹화사업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제6회 대한민국조경대상’에서 ‘특별상(학회장상)’을 수상했다.구미시는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 등 장기적인 공원녹지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원평도시숲, 인동도시숲, 철로변도시숲 등 도심속 산책공간을 마련해 도심속 테마있는 쉼터문화공간을 조성한 점을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에서 열리는 ‘2012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맞춰 텃밭과 정원가꾸기 등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와 정원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수원시민들을 찾아 6회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217호 ‘신성열 고렴골 마을만들기협의회장’, 218호 ‘조안나 꽃뫼버들마을 나누
광주광역시는 극심한 열섬현상을 장기적으로 완화시키기 위해 ‘시원한 광주 만들기 10대시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열섬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심 열저감 공간 확대 ▲2015만 그루 나무심기운동 추진 ▲물 순환체계 확대 ▲바람길 조성 등 4개 분야 10대 시책을 2015년까지 시행키로 했다. 시는 10대 시책으로 녹
충남 아산시가 꽃과 숲이 어우러진 행복한 녹색도시 가꾸기 사업을 위해 향후 5년동안 1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아산시는 2016년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와 미래비전ㆍ도시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웰빙ㆍ감성ㆍ복지의 자연생태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원ㆍ녹지ㆍ산림분야 사업 추진을 목표로 올해부터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시
올해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식목행사가 마련된다.산림청은 4월 5일 식목일에 국민이 나무심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2012 희망의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전국 260곳에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가 함께 나무를 심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며 이 기간에는 많은 국민이 식목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
청주시가 녹색도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명수 1004만 그루 나무심기’의 지난해 목표량 대비 25%를 초과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나무 심기를 시작해 공공부문 54만 그루, 민간․기업단체부문 71만 그루 등 총 125만 그루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생명수 1004만 그루 나무심기’는 202
충북 청주시는 자뚜리땅을 활용한 ‘손바닥공원 1000곳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일환으로 추진하는 손바닥공원 1000곳 만들기 사업은 생활권 주변에 방치된 자뚜리땅을 찾아 녹색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청주시내 30개동에 각 동마다 30개소씩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30개동으로부터 대상지 신청를 받
전남 영광군이 자연친화적인 디자인도시 건설을 위해 ‘도시녹색 디자인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도시개발사업을 녹색개발체제로 전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해 환경 친화적인 녹색도시 공간 조성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5대 추진방향과 10개 과제를 선정해 25개 세부사업을 2015년까지
국내 최대 조경수 유통기업인 (주)수프로(대표 채일)가 남부수종 대중화에 발 벗고 나섰다. 수프로는 강진조경수생산자협의회와 손 잡고 전남 강진군에 난대조경수묘목 판매를 위한 농업회사법인 ‘그린메이커수프로(주)(이하 GMS)’를 설립한 것이다. 김정호 수프로 도시녹화생산사업부 과장은 “수프로가 강진군에 에그로파크를 조성 중인데
식목철을 맞아 전국적으로 수많은 나무심기 행사가 한창이다. 벌써 끝난 곳도 있고 진행 중이거나 식목일에 맞춰 준비하는 곳도 있다. 일부에서는 4월 5일로 돼있는 식목일을 지구온난화에 따라 좀더 앞당기자는 주장도 있지만, 산림청은 ‘식목일 하루만 나무 심는 날로 생각하거나 식목일부터 나무심기를 시작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오해’라며, 현행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무은행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00만 그루 나무심기운동’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352그루의 기증을 받은 나무은행 사업은 올해에는 지난 10일 현재 김수현씨 등 5명으로부터 8종 527그루의 수목을 기증받았다. 창원시는 이를 통해 기증받은 나무 중 조경할 수 있는 나무는 남산공원, 용지
지난 주 개찰 현황(2.14-2.2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물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300만그루 나무심기운동에 따른 한가정 한그루 무상분양 수목조달구입 4
파주시(시장 류화선)에서 추진하는 ‘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에 참여하려는 일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연세대 손수영 학생이 파주시에 나무심기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일 연세대 동아리 큐리어씨티(Q-riosity) 손수영 씨(전기전자공학부 4학년) 등 학생들이 방문해 50만원을 파주시 ‘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