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이 정원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 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21년부터 도시민의 행복한 생활환경과 여가활동에 정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고품격 가든 클럽, 힐링정원을 배우GO 가꾸GO 즐기GO”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됐다.그동안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자영업, 전문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과 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정원최고경영자(CEO)’과정은 4월
인천광역시는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오는 4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연수구 선학도시숲(선학동 경원대로 496번길 65)에서 연수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재호 연수구청장, 시민, 단체, 공무원 등 7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약 10,000㎡ 면적에 전나무, 단풍나무 등 교목 620여 주를 식재할 예정으로, 행사는 나무 심는 요령 설명을 비롯해 나무 심기 작업, 나무 나누어주기 등으로 진행된다.나무 심기 작업 후에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커피나무를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하고, 한국조경신문(발행인 김부식)이 주관하는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이 4월 22일(월)부터 사전접수를 시작한다.올해 16번째를 맞는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은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도시숲’이라는 주제로 도시숲 조성부터 관리까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도시숲 설계대상지는 실제 도시숲 조성 예정지인 경남 하동, 전남 진도, 충북 청주 3개 지역이 지정됐다.참여대상은 산림, 조경,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등 관련분야 대학(원)생 및 일반인(순수 아마추어)이며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 가능 ▲산림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 등이 가능하다.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선갑)은 지난 14일(목)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 컨벤션홀에서 ‘2024년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김선갑 이사장은 개회사 인사말을 통해 “2023년에 우리 조합은 조합원들을 위한 경영 방침을 세우고 그것을 하나씩 실천해 왔다. 2024년에는 이런 노력을 방침으로 우리 조합이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더 나은 성장을 이룰 것을 다짐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러한 성장을 위해서는 조합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했다.총회에 들어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말까지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전국 102곳에서 약 56만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무 나눠주기 행사 외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지난 2월 20일(화)부터 4월 30일(화)까지(지역별 탄력적 운영)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곳에서 ‘나무시장’을 운영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정원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가 4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땅에 쓰는 시’는 선유도 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서울 아산병원 등 모두를 위한 정원을 만들어온 조경가 정영선의 땅을 향한 철학과 내일의 숲을 위한 진심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1984년 아시안게임 기념공원과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예술의 전당 설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가장 뜨겁게 활동하고 있는 정영선 조경가의 사계절이 작품에 담겼다.선유도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등 서울의 랜드마크라 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일(목) 충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민간정원 ‘괴산트리하우스’(정원주 임철오)를 찾아 민간정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괴산트리하우스는 미래의 정원을 꿈꾸며 부부가 직접 설계하고 20여 년 동안 가꾸어 왔으며, 정원체험과 치유활동이 가능한 곳이다.정원의 상징인 트리하우스와 장미정원, 물고기정원, 지혜의정원, 느낌표 정원 등 특색있고 다양한 주제로 조성되어 2020년 충북 제5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민간정원은 법인ㆍ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ㆍ운영하면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정원으로 현재 132개소가 등록되어 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22년부터 약 2년에 걸쳐 우리나라 숲길을 일제 정비한 결과 등산로‧트레킹길 등 전국에 조성된 구간이 총 8천여 개 약 3만 9천km에 달한다고 8일 밝혔다.’22년 산림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78%인 3,229만 명이 한달에 한 번 이상 숲길을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숲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2년부터 약 2년에 걸쳐 그동안 산재해 있던 노선을 통합하고 폐쇄된 샛길은 노선에서 제외하는 등 숲길을 일제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이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협의회, 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조경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이종희 문화재청 국장, 김주열 산림청 과장, 한정훈 서울시 과장, 임종국 서울시의회 의원, 조경분야 단체장 및 회원, 정부 포상 기관별 시상자, 학계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심왕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조경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지난 22일(목) 국립산림과학원 대회의실에서 언론사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약 20여개 전문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이날 남성현 청장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안전 대응 강화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산림경영의 디지털화와 첨단 연구 및 개발 강화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성현 청장은 산림자원은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닌 경제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전해야할 산지는 보전하
산림에서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 꽃 피는 시기는 언제일까?산림청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화)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했다.올해 3~4월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생강나무는 3월 6일, 진달래는 3월 15일, 벚나무류는 3월 23일 등 남부지역 및 제주도를 시작으로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개화 예측은 국립수목원 및 국립산림과학원과 강원도립화목원 등 9개 공립수목원이 우리나라 각
(사)한국나무의사협회는 23일(금)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정기총회와 수목진료 발전방안을 모색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해 새롭게 선출된 한국나무의사협회 임원진들과 수목진료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수목진료 관련 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생활권 수목진료는 ’18년부터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사용으로 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수목진료 전문가인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를 보유한 나무병원에서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나무병원은 전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윤수근)는 지난 21일(수) 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2024년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의원 160명(위임장 8명 포함) 및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결산 및 ’24년 사업계획, 예산 승인, 모범농장 표창, 우수지회 표창,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윤수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3년 전에 폐지된 246종의 조경수 조달 단가를 대체할 시급한 문제 생겼는데, 지난 연말 산림청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통해 100 수종의 조경수 가격 관측 정보가 나왔다. 올해 안으로
(사)한국정원협회(회장 이재석) 2024년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이 지난 22일(목)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열렸다. 오후 13시부터 열린 1부에서는 정기총회가 있었고, 오후 14시 40분부터 진행된 2부에서는 특별강연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이재석 한국정원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정원협회가 창립된 지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고, 현재 단단하게 내실을 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협회는 구태의연한 자세에서 벗어나 여기 모이신 회원, 더 나아가 많은 시민과 함께 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온라인으로 축사를 전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동대문구는 주민들이 행복한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해 도보 이동거리 5분 이내 꽃과 나무를 보며 쉴 수 있는 ‘5분 정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목) 밝혔다.동대문구의 1인당 평균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2.45㎡이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녹지율이 23위에 불과할 만큼 열악한 실정이다. 특히 재래시장과 주거 밀집지역이 많은 청량리, 제기동 지역은 다른 곳에 비해 공원·녹지가 더욱 부족하다.이에 구는 주민참여형 녹지 조성, 국·공유지 발굴 녹지조성, 재개발사업 기부채납 공원·녹지 확충 등을 골자로 한 ‘5분 정원 사업’을 추진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2월 20일(화) ‘제1회 정원관리사 시험’을 서울시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12층 고사장에서 진행했다. 한국산림아케데미재단은 작년 ‘정원관리사’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으로 등록한 바 있다.정원관리사 시험은 ▲정원의 이해 ▲정원설계 ▲정원수 관리·식재 ▲정원관리의 4개 과목으로 구성돼 60개 문항이 객관식과 단답형으로 출제된다.이번 제1회 시험은 ‘정원 CEO 과정’ 1기와 2기의 졸업생의 많은 관심 속에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조연환(25대 산림청장) ▲정동환(탤런트,영화배우) ▲김주원(석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올해의 정원 트렌드를 이끌어갈 정원식물을 선정하는‘2024년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의 출품식물을 공개 모집한다.출품 분야는 자생식물, 국내육성품종, 국외도입품종 등이며, 국내에 소재하고 있는 정원식물 생산·육성·유통기업을 비롯해 지역 소재 정원식물 재배 농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한수정은 출품식물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국민 평가를 통해 우수식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 식물과 우수식물에 대해서는 산림청장상과 한수정 이사장상이 수여된다.한수정은 출품식물에 대해서는 정기간행물인‘2024년 정원식물’에 수록
서울 성동구는 주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관내 곳곳에 일상 속 정원을 만들고 녹지공간을 연결하는 ‘정원도시 성동’ 사업을 추진한다.최근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와 팬데믹 현상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도시 녹지와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생활권 내 녹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녹색 도시, 환경 도시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그 결과, 성동구 관내 공원은 2023년 기준 100개소로 약 10년 전인 2014년 80개소에 비해 20개소가 증가했고, 공원 면적도 3,061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일(금)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지를 방문하여 도시숲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 및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기후대응 도시숲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 및 도시주변에 조성하는 숲으로, 산림청은 최근 5년간(’19~’23년) 473곳 706ha(축구장 989개 크기)의 도시숲을 조성했고, ’24년에는 117곳 174ha(국비 870억 원)의 도시숲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시 마포구에 조성된 기후대응 도시숲은 경의선 철도 주변에 방치된 유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