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협회(회장 안세헌)와 리드엑스포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지구를 살리는 조경, 내 삶 속의 정원’ 이라는 주제로 예년보다 짜임새 있고 볼거리가 많아진 박람회를 예고했다.지난 23일(목) 한국조경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조경·정원박람회 참여설명회에서 안세헌 회장은 ▲박람회 최초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시상 ▲7대 공공기관 세미나 부활 ▲조경가협회 창립총회 유치 등으로 지난 박람회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경·정원 박람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박람회 최초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서울로운영단이 오는 11일까지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식물세밀화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식물세밀화 교실에는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산하 세밀화위원회의 백희순 위원과 안미경 위원이 교육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본 교육은 서울로에 식생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그려 그 결과물들을 전시회로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도시정원과 세밀화를 연계하는 데 의의를 두
올림픽 개최의 가장 큰 의미인 ‘평화’를 개최지인 한국의 상황에 맞게 고스란히 담아낸 예술 축제인 DMZ 아트페스타 2018 ‘평화:바람’(이하 DMZ 아트페스타)이 22일부터 3일 간 ‘평화:바람 난장’ 및 아트캠프&워크숍을 진행한다.지난 1월 19일부터 ‘평화:바람&rsq
산림청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원장 이유미)가 암대극, 동강할미꽃, 산괴불주머니 3종의 야생화 개화시기 조절 기술 연구에 성공하여 사계절 언제든지 원하는 때 우리 꽃을 볼 수 있게 되었다.최근 정원 산업이 성장세를 보듯 정원 조성에 대중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활용되는 정원 식물 대부분은 개화기가 길고 꽃이 화려한 수입 품종들이다. 대체로 꽃이
2017년 영남지역 조경학과 연합 졸업작품전이 계명대 극재미술관에서 열린다. 참여대학으로는 ▲ 경북대 조경학과 ▲ 계명대 생태조경학전공 ▲ 대구대 조경학과 ▲ 대구한의대 산림조경학전공 ▲ 동국대 조경학과 ▲ 동아대 조경학과 ▲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 등이다.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전’에서 (주)예건(대표 노영일)의 ‘카림 라시드벤치(Karim Rashid Bench)’가 전시장을 빛내면서 창의적 제품 디자인을 선도하는 기업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이 제품은 카림 라시드와 예건이 콜
경기도 파주에 있는 블루메미술관이 정원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전시 시리즈 ‘정원, 놀이’를 .미술관에서 만나는 아이들의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인간의 자유분방함을 ‘놀이’와 접목시켜 아이들의 눈으로 정원의 의미를 찾고 잃어버린 놀이를 회복하는 데서 시작됐다.소꿉장난 같은 정원에서의 흥미로운 놀이를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렸다.
서울시민정원사 정원 경연대회 수상작 7작품, 이론실습 5기 졸업작품 1개 포함, 총 8개 작품이 지난 11월21일부터 12월 3일까지 13일간 서울시청 본관 1층(실내)에서 서울시민정원사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 박흥배기자 ▼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제5회 생활정원 공모전’에서 선정된 7개 정원을 실제로 조성해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국립수목원 국토녹화기념 앞 광장에 전시하고 있다.조성된 정원은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가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탁상 위의 우주’, ‘Honeybee Office Garden’, ‘LAYER GARDEN’, ‘탄생의 정원’, ‘Teen’s Garden’, ‘IN NATUR
골라보는 재미에 오감은 만족한다. 아름다운 정원을 찾는 발길은 구름 위를 난다. 올 가을 꽃의 향연에 이 가을은 외로울 틈이 없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축제가 이 가을에 동시다발로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국립수목원 생활정원 공모전이 꽃길을 먼저 열었다.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20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한달여 동안 만날 수 있다.올해로 5
건축, 인테리어, 조경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설계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로잉 작품전을 연다.‘세가지 공간, 네사람의 드로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드로잉이라는 매개를 통해 건축, 인테리어, 조경 설계가들이 그 동안 작업했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전시회는 고창석 비욘드스페이스 대표, 박성우 인터하우스 대표, 이상기 조
올해 코리아가든쇼 주제인 ‘K-Garden,으로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으로 조성된 10개의 작품들은 모두 한류 열풍을 이끌기 위한 노력들이 돋보였던 고품격 정원들로 구성되어 지난 달 2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7일간 ‘2016코리아가든쇼’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열리고 있다.사진 = 박흥배기자
서울시 및 국토교통부 등 6개 기관이 후원하고 리드엑스포가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녹색힐링을 꽃피워라!’는 주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이번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는 앞서 8회까지 대한민국 조경박람회로 개최됐으며 올해는 조경&m
‘2016 코리아가든쇼’의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주관사인 한국조경신문은 앞서 2월 1일 부터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이라는 주제로 공고 및 공모를 시작, 지난 3일 어느덧 쇼를 빛낼 10인의 참여 작가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한류의 열풍에 편승한 주제가 제시됨에 따라 전통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11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경희궁’전을 열고 있다.400여 년 전 ‘경덕궁’ 혹은 ‘서궐’로 불리던 경희궁은 창덕궁과 함께 조선후기 양궐 체제의 한 축을 이루던 중요한 궁궐이었다.그러나 고종 대에 이르러 경희궁은 경복궁의 중건을 위해 많은
7일 (사)한국조경학회는 학회장인 서울대 김성균교수가 지난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연변대학교 미술관에서 ‘김성균교수 설계 및 사진 개인작품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우리나라 원예특작산업의 발전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홍보전시관과 홍보온실이 전북 완주 신청사 내에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각 수목원마다 ‘빛축제’가 이어지면서 비수기를 맞은 수목원에 손님 맞이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산하 한양도성박물관은 특별전 ‘도성일관(都城一觀)’을 11월 6일부터 2016년 2월 14일까지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이번 전시에서는 19세기 말~20세기 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 여행기 및 일제강점기 신문, 여행안내서, 영화, 대중음악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적극 활용해 근대 한양도성 모습을 재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