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머무르고 싶은 그곳, 전남 스테이’ 2월 추천 여행지로 ▲고흥 능가사 템플스테이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 ▲영암 구림전통마을 ▲장흥 수문 오토캠핑장을 2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스님들의 일상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를 즐겨보자. 고흥 능가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인 팔영산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남열해수욕장 사자바위에 앉아 바다를 내려다보며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근심 걱정을 날려 보내고 차담, 예불, 타종 등을 통해 사찰의 일상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이와함께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전설이 담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전라남도는 오랜 세월 보존하고 관리해온 남도의 역사가 깃든 ‘으뜸숲’ 12곳을 선정했다.으뜸숲 선정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숲을 보전해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 이뤄졌다.22개 시군에서 대표 숲 44곳을 신청받아 역사성, 보전성, 대표성, 심미성 등을 고려해 월별·계절별로 12곳을 엄선했다.선정된 으뜸숲은 ▲1월 담양 명옥헌 원림 설경 ▲2월 광양 옥룡사지 동백숲 ▲3월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3년이 지난 지금 강원도의 자연생태계는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 천혜의 숲을 깎아 건설한 가리왕산의 스키장은 대표적인 사례다.최근 훼손위기에 처한 강릉 송정 해송숲 논란도 동계올림픽이 남긴 생태계 파괴의 이면이자 개발의 민낯이다.최근 송정 해송숲 부지(송정동 산67-1번지)에 서울의 한 업체가 10층 규모의 숙박시설 건축계획을 진행하면서 인근 주민 및 시민사회단체와 갈등을 겪고 있다. 숲 곳곳에 걸린 주민조직 및 시민·환경단체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숙박시설 건축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강릉의 해안가 소나무군락지 해송숲을 지키기 위한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26일(수)자 기준 현재 청원 참여인원은 1만1000명을 넘어섰다.청원인인 해송숲보존회 측에 따르면, 700년 역사의 강릉 해송숲이 숙박시설로 건축허가 남에 따라 훼손될 위기에 직면했다고 했다. 청원인은 “현재 한사업자가 2018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시가 일부 소나무숲에 숙박시설허가를 한 것을 두고 형평성문제를 거론하며 지속적으로 강릉시청에 건축허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전라남도가 오는 2028년까지 1000억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41개 섬에 ‘테마 경관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전남은 지난 2일(목) ‘서남해안 관광벨트 경관숲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서남해안의 테마숲 조성 대상지 40개 섬과 동북아 평화의 숲 조성 대상지 1개 섬을 발굴했다.이번에 선정된 섬숲 조성은 ▲우수한 상록활엽수림 보존을 위한 ‘경관보존숲’ ▲퇴행된 해송숲 등 산림식생 복원 &lsquo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전남 고흥부터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10개 시·군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15곳은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거금해안경관길(23km)’ ▲팔영산 등줄기를 타고 내려온 ‘남열해맞이길(18km)’ ▲노을 전망대 ‘여자만 객가길(23km)’ ▲전라좌수영 본영이 400여 년 자리했던 ‘여수밤바다로(19k
주간 개찰 현황(2016. 11. 2~11. 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놀이
‘제14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생명의숲운동본부・유한캠벌리・산림청이 주최하고, 생명의숲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생태·사회·문화적으로 아름다운 숲을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보전해야 할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전남 신안군 서해 바다에 떠 있는 가거도의 난대숲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산림청과 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가 공동으로 2개월간 진행한 제1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가거도 ‘독실산 난대수림’이 가장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돼 아름다운 생명상을 받았다.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생명
임진왜란 후 마을 방어를 위해 마을 어귀에 숲을 만들고 아버지숲, 어머니숲으로 구분해 보존해 온 경남 함양의 대로마을숲이 산림청이 처음 실시한 마을숲 이야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으뜸상에 뽑혔다. 마을숲은 외부 침입이나 홍수 피해 등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거나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마을 구성원들이 만들어 관리해 오던 숲을 말하는데, 이런 숲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 맛있는 음식을 한상 가득 올려놓고 가족, 친척들과 둘러앉아 도란도란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명절이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고속도로는 ‘답답’하기만 하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구불구불 신나는 국도여행’을 주제로 귀경길 막히는 고속도로를 벗어나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 올해 아름다운 숲 찾기에 나섰다. 생명의숲은 생태·사회·문화적으로 아름다운 숲을 시민들이 직접 발굴, 보전해야할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 12회 아름다운숲전국대회’를 공모한다. 산림청과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생명의숲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경기도 옹진군 덕적도가 ‘나그네 섬’으로 조성되고, 김포시 성동리는 ‘한강하구 그린피스 마을’로 꾸며진다. 행정안전부는 ‘찾아가고 싶은 섬’과 ‘평화생태마을’(접경지역) 각각 10곳씩 20곳을 선정하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250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전남 진도군의 ‘관매도 해송 숲(아름다운 생명상)’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관매도 해송 숲은 1600여년 경 나주에서 강릉 함씨가 들어와 마을을 일구면서 방풍과 방사를 목적으로 조성한 숲으로, 해안 1200여m 모래사장 위에 해송을 심고 가꿔 현재 폭 200m에 걸쳐 해송이 넓게 서식하고 있다.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 ㈔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김후란)은 지난 25일 열린 제10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굴업도’를 올해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최종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