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원장 임승빈)이 공공조경의 진흥방안과 조경나눔을 통한 녹색복지와 조경인지도 향상에 관한 방안들을 마련코자 오는 지난 12일(화) ‘공공조경과 조경나눔’을 주제로 그룹한빌딩 세미나실에서 제30차 미래포럼을 개최했다.배정한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안승홍 한경대 교수가 ‘공공조경의 진흥 방안’을, 주신하 서울여대 교수가 ‘조경나눔을 통한 조경대중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토론에는 김태경 강릉원주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서울로 7017에서 정원 및 보행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파트너 ‘서울로 7017 초록산책단’을 오는 7월 31일(금)까지 모집한다.서울로 7017 개인 자원봉사자 그룹인 ‘초록산책단’은 서울로 7017 개장 초기부터 정원교실 지킴이, 식물유지관리, 환경정화, 해설프로그램 운영, 식물드로잉 프로그램 운영, 놀이프로그램 운영, 인형극운영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이번에 모집하는 ‘초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로는 기존 고가도로였던 인공지반에 조성된 공중정원으로,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회색 공간에 역사적 서사를 입혀 시민이 이용하고 가꾸는 녹색 보행로로 거듭났다. 서울역 일대를 생태축으로 잇는 공중 보행로에 대한 인문학적 탐구와 서울로 자원봉사자들인 초록산책단 역량강화를 위해 ‘서울로학교 정원문화교실’이 지난 27일 첫 강의를 열었다.본 프로그램의 첫 번째 테이프는 ‘역사 속의 공중정원’을 강의한 황주영 박사가 끊었다. ‘정원문화교실&rs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로 운영단이 공중정원의 녹색공간 교육프로그램인 서울로학교 정원문화교실을 개강한다.본 프로그램은 서울로 7017의 녹색문화공간에 대한 인문학, 녹화기술, 정원관리 이론과 실습 등을 포함한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로를 경험한 서울로 초록산책단의 자연과 사람에 대한 사례도 공유한다.교육일정과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역사속의 공중정원(황주영 박사) ▲인공지반과 정원문화(한승호 회장) ▲IOT로 하는 정원관리(김종윤 교수) ▲정원과
서울시가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서울로 7017을 만들고자 개인 자원봉사자 그룹인 ‘서울로 초록산책단’ 3기와 인근 지역의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서울로 단체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개인 자원봉사자 그룹인 ‘초록산책단’은 현재까지 1․2기 총 144명을 양성하여 정원교실 지
이ㅇ범(11월 7일)안티 젠트리피케이션 무엇을 할 것인가? 오늘 출간된 안티 젠트리피케이션 저자들이 함께 한 북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신현방 교수님이 현장의 문제를 고민해 기획해 준 덕분에 첫 출발점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란 질문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왜 우리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해야 하는지? 왜 젠트리피케이션이 생기
하루 평균 3만 명 이상 방문, 새로운 촬영명소, 다양한 축제 마당….47년간 차만 다니던 고가도로를 우리나라 첫 고가보행길로 재생한 ‘서울로7017’이 개장 100일을 넘긴 가운데 여러 가지 기록을 남기면서 더욱 시민들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0일 문을 연 이후 ‘서울로7017’의
철거예정이던 서울역고가가 ‘서울로’로 다시 태어난 지 100일을 맞아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서울시 서울로운영단은 ‘서울로 100일의 자연 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로 만리동 광장에서 개최한다.전시행사는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광장의 재발견’ ▲김형학 화훼 작가의
서울시는 5월 20일 서울로 7017 개장을 앞두고 ‘서울로 초록산책단 2기’를 추가양성했다.서울로 초록산책단은 ‘서울로 7017’을 시민이 직접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2016년 부터 양성한 자원봉사자 그룹이다.올해는 2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3개월간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로 초록산책단
오기영(2월 14일)오늘 공동주택 조경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 대책 토론회가 조원 2동 중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재단 안상욱 이사장님, 성균관대 하유미 교수님,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통친회장, 부녀회장 등이 모여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조원 2동은 한일타운 등 공동주택이 92%를 차지하고 있으나 아파트 조경관리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
올해 4월 개장 예정인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의 운영·관리에 참여할 ‘서울로 초록산책단’ 2기를 모집한다.‘서울로 초록산책단’ 2기는 서울시민 50명을 모집해 2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 12주간의 양성과정을 거치게 된다. 서울로 7017에 관심이 있거나 열정적인 서
김수봉(1월 3월) 민경복 서울의대 예방의학과 교수팀은 200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와 같은 해 통계청의 1인당 도시공원조성면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집 주변에 공원 등 녹지면적이 작으면 고지혈증 위험이 최대 1.5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최근 아래의 논문에서 발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보세요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 산책길에서 활약할 자원봉사자(초록산책단) 9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시는 ‘서울역 초록산책단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5월에 개설, 10주 동안 자원봉사에 필요한 교육을 주·야간으로 나누어 했다.강사진은 역사학자인 전우용 교수(한양대)와 건축가가 안창모 교수(경기대), 서울연구원 김태현 박사 등이 공원관
김태현(6월22일)'해와달 행복텃밭'의 부지런한 농부님들.지난해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 더 많이 모이고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수원시 시민가드너들과 주민 스스로 자신들이 사는 아파트에 수목원과 같은 식물 다양성을 만들어낸 히든챔피언들이 합류했습니다. 늘 관리가 안되던 회양목 자수정원이 텃밭정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서울시는 내년 봄 완공될 ‘서울역 7017 프로젝트(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에서 활동할 자원봉사 양성과정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자원봉사자들은 ‘서울역 7017’의 완공시점과 맞물려 2017년부터 운영되는 ‘서울역 초록산책단’에서 식물관리, 체험프로그램, 시민안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