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전시는 지난 26일(화)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0회 대전광역시 도시경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포럼에는 전영훈 대전시 총괄건축가 등 관련 전문가, 포럼위원, 시민,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스톤 사례로 본 도시의 지속 가능한 작동기제’란 주제로 대전시 공공건축가로 활동 중인 김영주 배재대 교수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김영주 교수는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인 보스톤 사례를 통해 도시를 이루는 요소와 보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1호 국가도시공원을 부산에 - 국가도시공원 유치 전략과 시민참여’를 주제로 오는 7일(화)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1년 부산국가도시공원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1호 국가도시공원을 부산에 유치하기 위한 전략구상 ▲2022년도 20대 대선을 대비한 후보들에게 대선공약 제시 및 공론화 ▲제1호 국가도시공원 유치를 위한 시민과 시민 사회단체의 담론 형성 및 참여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포럼에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숙련기술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규정을 두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낮은 인식과 처우로 인해 기술직 기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에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갑)이 산업현장에서의 기술력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숙련기술장려법」 일부개정안을 입법 발의했다.발의된 주요 내용은 민간 숙련기술자단체가 기술 전수와 체험 등 숙련기술의 장려를 위해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국유·공유 재산을 무상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오는 12월 1일(화) 오후 2시부터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등 12개 단체가 주최하고 부산시, 부산시의회, 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2020 낙동강 국가도시공원 포럼’이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부산의 동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비전사업으로 낙동강하구역에 생태관광거점 구축방안의 일환으로 대규모 부산 제1호 국가도시공원을 추진한다는 목적이다.포럼 주제는 ‘제1호 국가도시공원을 낙동강하구에 - 코로나 이후 낙동강하구의 도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가 주관하고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19 서부산 미래비전과 낙동강국가도시공원 포럼’이 오는 13일(금) 오전 10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포럼에서는 박성환 100만평문화공원 상임공동의장의 개회사와 오거돈 시장의 개회 축사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이동현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서부산 미래비전과 그린네트워크 구축’, 안병철 원광대 교수 ‘낙동강하구의 세계적인 생태관광
‘국가도시공원 대선정책 토론회’가 광주광역시와 부산광역시에서 연달아 개최된다.오는 12일에는 광주시청에서, 14일에는 부산 YMCA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대선을 앞두고 차기정부에서 국가도시공원의 활성화를 정부정책에 반영할 것으로 요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각 정당별 대선캠프 관계자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
2017년 대선정책 제안 시민대토론회가 ‘녹색인프라 구축과 부산 국가도시공원’이라는 주제로 4월 14일(금) 오후 2시 부산YMCA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차기정부가 국가도시공원 제도를 정상화하고, 국가도시공원의 공론화를 통한 정치권 및 대선후보군의 공약화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부산국가도시공원 선언문 낭독으로 시작하는
양화 한강공원에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인 ‘물놀이장’을 개장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양화 한강공원 성산대교 남단 상류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총 사업비 48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전체 면적 2만8000㎡ 중 수조면적은 1700㎡ 규모로 6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개천, 산책로 등을 조성했으며,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4일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다.이번 발표회는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산림경영지도 및 임산물 생산・유통 지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도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산림경영지도원 사기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공공기관 2012 친환경제품 구매실적이 1조7270억 원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2012년 녹색제품 구매집계 대상 864개 공공기관이 녹색제품을 구매하는 데 총 1조 7270억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도 집계된 1조 6455억 원보다 5% 상승한 수치이며,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가 도입된 2005년 7870억 원과 비교해서는 2배 이상 증가
산림사업으로 분류된 사방공사나 도시숲 조성사업의 산림조합 위탁·대행 독점을 막기 위해 전문건설업의 참여와 경쟁입찰 의무화를 주요 골자로 한 법 개정안이 발의 되자마자 해당 위원회가 반대의견을 내놓으면서 난관에 부딪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5월 23일 김영주 의원이 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2013 부산 조경정원박람회'가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지방에서 첫회 개최라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쓸데없는 기우였음을 보여준 박람회 뒤에는 업체유치를 위해 몇 달 동안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혼신을 다한 송유경 준비위원장의 열정이 숨어있었다. 그를 만나 처음을 치른 박람회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오랫동안 곪아왔던 종양인 ‘산림조합 수의계약 특혜’가 또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국가 감사기관으로부터 수없이 개선을 요구받고 여러 차례 법 개정을 위한 수술대에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산림조합과 결탁했던 국회 농림 소관 국회의원들은 이를 도려내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여러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아 이 관행에 ‘돌직구’
산림사업을 조경공사업체도 할 수 있도록 경쟁입찰 적용을 의무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김영주 새누리당 의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김 의원은 의안에서 “전문성 있는 산림사업의 수행이 필요하지만,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우에 수의계약으로 산림사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 지역 개발사업의 총괄계획가를 공개모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지구는 횡성, 보은, 홍성, 임실, 진도, 봉화, 합천, 제주의 지구이다. 이를 주관할 전문가들은 ▲봉화(법전면, 문화경관연구소 윤진옥소장) ▲횡성(강림면, 디자인연구소 이선 김종대대표) ▲보은(산외면, 청주대 박중신교수) ▲홍성(장곡면, 공주대 정남수교수) ▲
사명이 독특한데? 우리 회사는 지난해 설립, ‘사람이 다니는 곳이든, 차가 지나는 곳이든 거리 환경을 개선해 가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명 역시 일반인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명칭을 찾게 됐다. 그러다가 우리가 다니는 ‘거리엔’ ‘앞마당처럼 편안한 제품’이 설치될 수 있었으면
자연석은 고급스러운 색감, 자연스런 디자인, 높은 강도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모서리 깨짐이나 쪼개짐에서의 치명적인 단점이 드러내 도로포장의 주소재로 이용되지 못했다. 최근 디자인거리 등 깔끔한 이미지 혹은 고급단지를 중심으로 사용양이 늘어난 상황이지만 이들 제품 대부분은 모르타르 방식으로 시공해 공사기간도 길 뿐 아니라 또 투수가 안 된다는 또 다
농촌진흥청이 ‘인간·문화·자연이 소통하는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주제로 개최한 ‘제8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공모전’에서 30점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환경설계 분야에서는 대상에는 서울산업대 홍세미·정다운·박지명 팀이 출품한 ‘바람의 숲, 치유의 신(Sc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