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인간식물환경학회(학회장 김광진)이 원예, 산림자원의 활용 및 정원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2022 추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를 지난 28일(금)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김광진 인간식물환경학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그동안 산림 분야에서 발전시켜 온 정원산업 및 관련 정책과 원예 분야에서 진행해온 정원 연구 및 관련 산업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를 통해 산림자원과 원예자원을 활용해 더 아름답고 기능성이 우수한 정원 공간을 조성해 더 많은 국민이 정원을 즐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인간식물환경학회(학회장 김광진)가 추계 국제학술대회 및 임시총회를 10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원예, 산림자원의 정원 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첫날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 품평회 관람을 시작으로 둘째 날 박공영 우리씨드그룹 대표, 김태한 상명대 교수 등 원예, 산림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 강연을 펼친다.이어 한재혁 한수조경 대표 등 관련 분야 사업체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아울러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인간식물환경학회(김광진)이 오는 17일(금)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취창업관에서 2022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인간·식물·환경 관련 전문자격의 제도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복지원예사, 도시농업관리사, 치유농업사 그리고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관계자 및 전문가와 함께 관련 제도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학술대회에서는 ▲박동금 박사가 ‘인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인간식물환경학회(학회장 김광진)가 6월 17일(금)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취창업관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인간·식물·환경 관련 전문자격의 제도 및 발전방안’이다.1부에서는 김광진 학회장(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과장)이 좌장을 맡고, ▲박동금 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 도시농업과장)가 ‘인간·식물·환경 자격증 임무와 역할’을, ▲이상훈 한국원예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인간식물환경학회(학회장 유용권)이 세계 최대 학술지 인용 색인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에 인간식물환경학회지(JPPE) 등재를 추진한다.인간식물환경학회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에 따라 2020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6일(금)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인간식물환경학회는 올해 과업으로 해마다 발간하는 학회지를 스코퍼스에 등재하기 위해 오는 9월 스코퍼스 한국지사에 등재 신청을 준비 중이다. 신청을 완료하면 내년 9월 즈음 등재 여부 결과가 통보된다.인간식물환경학회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미세먼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실내정원 보급 방안’에 대한 국회토론회가 지난 1일(월) 남인순 의원실(더불어민주당)·(사)한국정원협회(회장 이재석)주최로 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갈수록 미세먼지 오염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원관련 전문가, 환경단체대표 및 산림청·농촌진흥청·보건복지부·환경부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유아나 초등학생,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건강복지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기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사)울산조경협회(회장 김정욱)가 오는 6월 20일(목)까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제4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시작한다.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인근 녹화지역 관리 등 울산시의 도시환경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론교육은 울산조경협회 사무국에서 2개월 동안 실시된다. 더불어 실습교육도 병행해 울산 시내 및 근교 수목농장 등에서 실시된다.5월 2일(목) 열린 개강식에는 정명렬 조경설계사무소 빈 대표가 '조경이란?'을 주제로 특강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생명문화도시, 도시농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해 6월 차기 개최지로 선정됐다.청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충청북도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식포럼, 전시행사, 체험․참여행사, 경진대회,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된다.세부 행사를 보면, 우선 ▲지식포럼은 농정원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사)인간식물환경학회‧(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주최로 오는 26일 미래 도시농업 연구 방향 수립 및 관련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된다.‘인간-식물-환경을 고려한 도시농업의 미래 대응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전문가 및 미국, 호주, 이탈리아 석학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토론함으로써 국내 녹색 환경 조성 및 활성화 방안 , 국민의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반려식물보급사업 현황 및 성과 우울과 고독함을 식물로 치료하는 원예치료가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70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 20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보급 사업을 시범 운영한 결과, 우울감 및 외로움 해소와 주변 이웃들과의 친밀감 형성 등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고령화 사회의 각종 사회문제에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시 도시농업 발전방향 설정과 토론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생태농업 활성화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수원 도시생태농업 열매가 무르익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15 서울정원박람회’ 현장에는 80개의 아름다운 정원이 들어선다.서울시는 10월 3∼12일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서울정원박람회’를 열어 5만㎡ 규모 공간에 세계적인 정원작가가 만든 예술 정원을 비롯해 공모를 통해 당선된 15개 정원 작품, 시민들이 만든 ‘생활 정원’, 인기스타들의 팬들이 만든 ‘스타 정원’ 등 80개 정원을 선보인다.박람회 주제는 ‘서울에 사는 정원입니다’로 사회적기업, 국민 모금 등 민관협력과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고의 정원박람회인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2011년, 2012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한 황지해 작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정원을 조성한다. 정원의 이름은 ‘모퉁이에 비추인 태양’으로 이 정원은 기업 후원과 함께 1000명의 국민 모금을 통해 조성된다.또한 전 세계 가든 디자인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랑스 쇼몽 인터내셔널 가든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 황혜정 작가는 ‘다연(차를 마시며 즐기다)’ 정원을 조성한다. 그는 각박한 일상, 도시의 삭막함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여유를 찾듯, 절제된 모던함과 고전의 조화 속에 부활한 숨 쉬는 공간을 만든다.스타정원은 연예인의 팬클럽이 스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정원으로 사회적기업이 기금을 모금해 조성했다. 여기에는 인기 아이돌 엑소(EXO)의 찬열·카이와 성시경, 에프엑스, 서인국, 씨앤블루 정용화, 씨앤블루, 박시환, 보이프렌드 민우, 에이핑크 손나은의 팬클럽이 참여했다. 정원 설계는 아이디얼가든 대표인 임춘화 정원 작가가 맡았다.‘서울정원 우수디자인 공모’에서 당선된 15개 정원 작품도 2500㎡ 규모로 전시한다. 지난 5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한 ‘서울정원 우수디자인 공모’에는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정원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32개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작품이 선정됐다.
"오는 10월 서울이 정원축제의 꽃으로 피어난다." 공간재생과 정원의 만남을 목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정원박람회에 정원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후공원을 정원·디자인·예술의 공간으로 재생함은 물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궁극적으로 정원 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돼 기대가 고조되고
도시농업이 생산적 가치와 치유를 넘어 의학계와 결합을 통한 임상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도시농업을 바탕으로 한 원예치료를 의학적으로 접근한다는 자체에 큰 의미를 둘 수 있으며, 특히,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원예치료 실험결과 정서 안정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일 가톨릭대성모병원 의대본부에서 열린 ‘에그로힐링(Agro-heali
지난 22일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의 주최로 ‘제149회 워크숍’이 건국대 생명환경과학대학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식물과 원예활동을 이용해 인간의 심리 및 신체를 치유하는 원예치료사 양성과 정보교환의 목적으로 원예치료사와 원예치료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3시간에 걸쳐 강의가 진행됐다. ‘원예작업치료의 이론과 적
원예치료사 자격 명칭이 복지원예사로 변경된다. (사)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는 원예치료사 1급, 2급은 복지원예사 1급과 복지원예사 2급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자격의 등급과 취득요건은 종전과 동일하지만, 기존 원예복지사는 복지원예사 3급으로 개정하여 통일된 명칭을 사용하기로 했다. 조원근 복지협회 부회장은 “자격법에 국민의 생명건강에 관한 명칭은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