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전시는 건강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감천과 유등천, 대전천 등 대전 3대하천을 중심으로 가장 걷기 좋은 건강걷기 6개 코스를 선정했다고 지난 11일(화) 밝혔다.시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하, 지원단)과 함께 현장 실사를 통해 걷기코스를 개발하고, 800명을 대상으로 대전시민 선호도 조사와 보행환경평가를 통해 최종 6개 코스를 선정했다.선정된 6개 코스는 ▲1코스 서구 유등천 산책로(엑스포 수상공원-한밭대교-삼천교: 3.2km) ▲2코스 서구 도심 공원 걷기 코스(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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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 공모에 ‘대전 유성온천’이 선정됐다.‘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은 쇠퇴한 온천지구 재활성화를 목적으로 관광콘텐츠 개발, 지역주민 및 관광종사자 역량 강화, 노후시설 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상 사업지는 4년간 국비 90억 원 이내 범위에서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3개 지역이 공모에 신청한 가운데 문체부는 관광, 건축디자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대전시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 셉테드)’ 선도사업에 선정된 지역에 대해 이달 1일(일)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역은 총 4곳으로 동구 대전역 인근과 중구 충대병원 남측 주거지, 유성구 갑천근린공원, 온천소공원이다. 시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경관 전문가와 경찰청 범죄예방진단팀(CPO) 등 자문위원회가 각계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에 반영한 뒤 지난 1월 착공을 시작했다.먼저 동구는 ‘기차길옆 꽃빛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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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경신문 배석희 기자] 대전광역시가 ‘제10회 공공디자인 공모’를 개최한다.‘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커뮤니티 도시, 대전’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 대상지는 동구 역전길, 중구 과례로, 유성온천 소공원 등이다.응모자격은 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구분해 진행하며, 공모분야는 공간디자인, 시설물디자인, 시각디자인 분야 등이다.작품접수은 6월 5일부터 11일까지이며, 홈페이지(대학·일반부) 및 방문·우편접수(고등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시상은 대학&
주간 개찰 현황(2017. 7.12~ 7.1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5. 9.16~ 9.30)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계석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가로수의 분포현황을 조사하면서 봄과 여름사이 나들이하기 좋은 가로수길 15선을 추천했다. 선정된 가로수길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대전,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대구, 부산, 제주에서 각 1선을 선정했다.복잡한 도심 속에서 나들이하기 좋은 서울지역의 대표적인 가로수길은 강남구 양재천길의
작년보다 17% 증가한 4조 577억원의 올 해 예산을 확보하며 역대 처음으로 예산 4조원시대를 연 대전광역시는 올해 환경녹지분야에 153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작년보다 163억원(12%) 증가한 수준이다.‘숲과 꽃의 녹색도시 조성’을 정책 목표로 내세운 시는 작년보다 69억원 확대한 49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원녹지 조성
대전시 유성구는 노후화된 공원의 시설개선을 통해 유성온천을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 하기 위해 ‘유성명물문화공원 4단계 사업에 대한 설계 공모’를 실시했다. ‘유성명물문화공원 조성사업’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갑천변에서부터 성호텔까지 총 20,778㎡에 달하는 가로변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
대전시의 경관개선사업이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디자인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시민과 소통하고 스토리와 문화콘텐츠가 부여되는 디자인 정책으로 전환해 공공서비스 디자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디자인으로 마음을 움직여 사회를 바꾸다’라는 모토를 정하고 디자인 설계단계부터 시민 및 관련
■ 주요 정책 사항 ① 유림공원 - 명예회장 사재로 공원조성 후 지자체 기부(100억 규모) ② 광개토대왕릉비 복제비 - 독립기념관에 사재로 복제비 건립 후 기부(10억 규모) ③ 태안유류사고 - 서해안 유류오염방제 공훈으로 국무총리 표창 (3억기부, 임직원자원봉사활동, 전문가초청 갯벌복구) ④ 농장조성 - 농장조성 및 관리 (8ha) ⑤ 특허출원 - 빗물
대전시내 주요 교차로에 ‘전통의 멋’ ‘신설암의 전설’ 등을 주제로 한 소규모 테마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관련 전국소년체전 등 3대 체전 손님맞이를 위해 ‘도로변 주요 교차로 안전지대 경관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