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0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수행할 비영리법인 단체·기관을 오는 2월 3일(월)까지 모집한다.도시생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도시농업 교육의 장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도시생태농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농업기술센터가 예산을 지원하고, 매년 공모로 선정한 비영리법인이나 단체가 사업을 수행한다.올해는 ▲도시농업 아카데미 운영 ▲유아텃밭 프로그램 운영 ▲아파트 치유농업 교육 운영 ▲도심 속 텃밭정원 프로그램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 간 운영된 당수동시민농장의 이야기를 기록한 ‘당수동시민농장 백서-당수동 시민농장의 아름다운 추억’을 발간했다.당수동시민농장이 운영되기 전인 지난 2012년 이곳 부지는 버려진 땅이었다. 2009년 당수동 국유지를 대부한 한 조합이 농경지를 훼손하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쓰레기가 여기저기 널브러진 상태였다. 수원시는 버려진 땅을 아름답게 가꿔 시민들에게 돌려주기로 하고 2013년 기획재정부로부터 부지를 빌려 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농가에서 생산한 건강한 농산물과 텃밭 먹거리, 꽃, 지역 수공예 작가들의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래기 장터’가 21일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열린다.‘다래기’는 당수동의 옛 지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수원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마다 3~4차례 다래기 장터를 열고 있다.이번 장터는 도시의 친환경적 삶을 이끌고 도시생태농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농민·시민단체 모임인 수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생태도시조성과 도시생태농업 확산을 위한 4개 공모사업에 1억 2500만 원을 지원하는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민간 주도의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위탁사업으로 추진된다. 수원시에 소재하며 도시농업 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 법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사업은 도시농업의 체계적인 이론과
최재군(9월 29일)조선시대 잔디 중 아래 글에서 설명하고 있는 품종은 무엇일까요? 잔디박사님들 조언을 구합니다.인조실록 11년(1633) 12월 22일 기사에 모화관 잔디의 품질에 대한 기록이다. ‘그 잎은 가늘면서 짧고 그 뿌리는 연결되어 땅의 표면을 덮는다. 그래서 나라 능에 쓸 때에는 반드시 여기서 가져다 사용하였다. 모화관의 사초가 가장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시 도시농업 발전방향 설정과 토론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생태농업 활성화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수원 도시생태농업 열매가 무르익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경기6차산업지원센터(주관 경기농림진흥재단)는 21일과 27일 2회에 걸쳐 ‘6차산업화 사업자 인증제 권역별 사전설명회’를 실시한다.설명회는 21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27일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위원 2인의 현장 코칭 등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인증제의 필요성 및 절차를 안내하고 인증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참석 대상은 ▲농업인 ▲농업법인 ▲농촌 소재 농업 관련 협동조합·법인 ▲농촌 마을 ▲작목반 ▲들녘별경영체 등 6차산업을 추진하거나 인증을 희망하는 이들이다.자세한 내용은 경기농림진흥재단 누리집(http://greencafe.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농림진흥재단(031-250-2756)으로 하면 된다.‘6차산업’이란 생산에만 그쳤던 농업을 가공, 판매, 체험, 관광 등을 더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켜 농가에 높은 이익을 발생시키는 산업을 말한다.‘6차산업화 사업자 인증제’는 지역 농특산물, 전통문화 등의 자원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공 및 제조하고 체험·관광 등 서비스업까지 제공하는 6차산업 경영체를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사업이다.6차산업화 사업자로 인증되면 자금 및 판로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실시된다. 지난해 총 50개 농가와 경영체가 예비인증제 자격을 취득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본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한편, ‘경기6차산업지원센터’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역량 강화,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도시농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손쉽게 친환경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상자 텃밭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희망자는 18일까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findfar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findfarm@naver.com)이나 팩스(031-416-1243)로 접수하면 된다.이번 분양 규모는 개인은 200개, 단체는 600개이며 개인은 최대 2개까지 단체는 최대 30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센터는 상자 텃밭뿐만 아니라 흙과 거름, 모종, 매뉴얼 등을 제공하고 교육도 할 예정이다.분양가격은 한 세트당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www.suwon.go.kr/index.do) 시정소식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147km에 이르는 수원 팔색길이 열렸다.경기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29일 4년간에 걸친 팔색길 노선 공사를 마쳤다. 팔색길은 수원 도심에서 자연환경을 감상하고 역사·도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걷기좋은 길 8개 노선을 선정해 ▲모수길 ▲지게길 ▲매실길 ▲여우길 ▲도란길 ▲수원둘레길 ▲효행길 ▲화성성곽길 등으로 만들었다.시는 민선5기 출범 때 환경과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정책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저탄소 녹색도시 ‘환경수도 수원’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2010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국토부 개발지역활력증진사업에 당선되면서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팔색길 조성을 진행한 것이다.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만든 사계절 관상용 옥상정원 모델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사계절 관상용 옥상정원모델 시범적용 현장평가회를 지난 11일 수원시 영통제일유치원 옥상정원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그간 국내에서도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등 대도시 지자체별로 많은 옥상정원을 만들고 있으나, 이용 대상자를 고려한 정원이 조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명도시를 조성하고자 ‘2012 시민농장 텃밭’을 무료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시민농장은 토종텃밭농장(고색동), 평리시민농장(고색동), 다래기시민농장(당수동), 천천시민농장(천천동) 등 4개소이며, 총 600구좌이다. 분양은 만65세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mi
농촌진흥청은 최근 개발한 옥상텃밭기술을 활용해 옥상농원 3개소를 시범 조성하면서 도시민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도심에 비어있는 옥상을 이용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자 옥상농원조성 연구를 수행해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을 추천하고 옥상텃밭 조성기술, 재배기술 등을 개발해 보급해왔다. 농진청은 이번에 운
수원시가 도시농업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주5일제 확대와 농사 체험 욕구 증대에 따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농업과 농촌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 농업인력 육성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각종 시범사업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 등이다. 특히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