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서울형 공공조경가가 지난달 28일(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출범했다.이번 서울형 공공조경가는 조경(계획 및 설계) 24명, 조경(시공) 5명, 조경(식물 및 식재) 3명, 조경(언론) 1명, 원예 3명, 산림 3명 등 총 39명이며, 자문단은 장애인, 문화, 디자인, 역사, 언론, 경제, 공간브랜딩, 여가, 동물 등 13인으로 구성됐다.제6기 서울형 공공조경가는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은 유승종 ㈜라이브스케이프 대표가, 부위원장은 김현민 스튜디오일공일엘앤씨(주) 대표와 이의준 ㈜에스이디자인그룹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용산공원 복격 착수에 앞서 국토부가 공원조성 관련 논의를 정리하고 용산공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19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개최한다.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이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웨비나는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드는 용산공원'을 주제로 진행된다.지난 7월 21일 용산공원 부지 부분개방 행사에서 국제공모 당선 조성계획안을 공개하고 논의를 거쳐 최종 계획안을 수립해 나갈 것임을 밝힌 바 있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정원디자인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정원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궁금증을 풀어가는 ‘서울정원스튜디오’가 2018 서울정원박람회 연계행사로 지난 8일 여의도 공원 인근 위워크 라운지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영석 플레이스온 소장의 사회로 4명의 설계가, 김지환 조경작업장 라디오 작업반장, 조용준 (주)CA 조경기술사사무소 실장, 이해인 HLD 소장, 최재혁 스튜디오 오픈니스 대표가 참석해 대상지 별 디자인 과정을 공개했다.사전 공개모집을 통
경기도시공사가 주최하는 ‘미래도시 공공공간 장소만들기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홍성표·김미지·신진호의 ‘Urban Collage’가 1등을 차지했다.2등은 유평열·박훈의 ‘아트스퀘어’가 차지했으며, 3등은 ‘솔루션:프로세스 플래닝’(박영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용산공원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재발견할 ‘용산공원 라운드테이블1.0’의 7번째 공원서평 프로그램 ‘공원서평: 용산공원이라 쓰고, ______라 읽는다’가 개최된다. 이날 청년프로그래머 6명의 작품 전시와 주제 발표가 열린다.&ls
지난해 일반인을 제외한 대학생 수상자 중 조경학 전공자가 초강세를 보였던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이 5월 7일 우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 산림청은 ‘제6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 공원과는 차별화된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도시숲 정책의 저변 확
올해 치러진 ‘제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는 조경학 전공자가 82.8%로 초강세를 보였다. 그 뒤로 도시공학과가 10.3%, 건축학과가 5.2%, 산림과학과가 1.7%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산림, 조경, 건축, 디자인 등 관련학과 대학(원)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작품
지난 15일 산림청 17층 대회의실에서 ‘제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시상식이 열렸다. 산림청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최우수상=’내추럴 미디어:새로운 난곡만들기 2030’(박영석, 강영식, 정민기, 정우제) ▲우수상=’숲드림(Dream)’(반상인, 이현주, 진석빈, 허지원), &
내추럴 미디어는 도시와 숲이 충돌하는 경계와 그것이 이루는 공간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합니다. 그 실마리는 '숲'과 '도시'가 서로 매개하는 기능과 가치였고, 그것을 기존의 도시숲 개념에서 풀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숲’, ‘가까운 자연이자 친밀한 경관으로서
▲ 최우수상을 받은 ‘내추럴 미디어:새로운 난곡 만들기 2030' ‘제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공모대전’에서 ‘내추럴 미디어:새로운 난곡 만들기 2030’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기존 공원과는 차별화된 녹색 도시숲을 표현하고자 산림, 조경, 건축, 디자인 등 관련학과 대학(원)생들과 일반인들을
‘제9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최소현ㆍ오지운ㆍ이영미(경희대)의 ‘Green Bumper park’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재)늘푸른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공모전’은 지구도시 환경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과 해결방안에 대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환경문제
국토해양부는 제11기 중앙건설심의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12기 위원 400명을 새로 구성하고 이중 100명(국토해양부 4급 기술직 공무원 31명·공기업 30명·대학교수․연구원 39명)을 ‘설계심의분과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설계심의분과는 철도분야가 신설되어 총 12개 분야가 됐으며, 조
“조경이 대한민국 제2의 도약에 가장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다. 이제 양적인 팽창, 토목 중심의 공사 시대는 끝났다. 이제 조경계가 해야 할 일이 많다. 멀리 보고 넓게 봐야 한다. 많은 준비를 해달라.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사)한국조경학회 2011년 임시총회가 지난 28일 순천대 70주년기념관에서는 열렸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앞으로 2년간 턴키와 대안 등 공공공사 설계심의를 전담할 분과위원이 공개됐다. 국토부는 일괄ㆍ대안 설계심의를 전담할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 분과위원 명단 68명을 선정ㆍ공개하고 지난 24일 위촉장을 수여와 함께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설계심의 분과위원은 국토해양부 소속 기술직 공무원(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