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올해가 7회를 기록한다. 2010년 시흥옥구공원부터 시작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2년마다 시행되다가 2016년 성남시 박람회 이후부터는 매년 시행을 하고 있다. 매 행사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주제를 정해서 개최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우리나라 정원박람회의 효시로 개최지의 역사성과 문화, 환경과 조화가 되는 정원을 조성하여 식물과 사람과의 공생관계를 통한 인간성회복과 정원작가의 발굴, 학생과 일반인에게도 작품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정원은 환경에 가장 큰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지난해 4월 27일 판문점 선언 이후 최근 대두되고 있는 북한산림복구와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남북산림사업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에서 산림청 산하 남북산림협력단 설치를 비롯해 양묘장 추가 설치, 종자저장시설 설계 황폐화된 북한의 산림복구를 위한 산림청의 추진방안들이 나왔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고건 아시아녹화기구 운영위원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홍석현 (재)한반도평화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남북 산림경협사업 중소기업들이 리스크를 분산해 공동 진출하고 국내에서 버려지고 있는 규격이 큰 조경수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박영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주체로 열린 ‘남북경협: 중소기업 참여확대와 상생발전’ 토론회가 지난 1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규격이 큰 조경수 활용을 비롯해 북한의 연료와 식량문제 해결, 중소기업의 공동 진출 등 북한산림녹화 대책방안을 논의했다.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평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이강대)가 주관하는 ‘제5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포럼’은 조경수 홍보, 조경문화 확산, 기술교류를 통해 조경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일, 5일 양일간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됐다.포럼에 앞서 조경수생산 및 도시녹화와 조경산업 발전에 힘쓴 협회원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김규열 특급조경기술센터 대표, 유연송 (주)보성조경 대표이사 ▲산림청장상-이춘근 강산조경 대표, 이일우 (주)상아 대표 ▲전북도지사상-
북한의 산림 황폐지 복구를 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나선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8일 북한 산림의 모니터링을 위한 원격탐사 전문가 회의를 갖고 부처 간 협업으로 통일 대비 북한 기본공간정보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아시아녹화기구와 남북 산림협력사업에 관한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북한 산림복구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북한 산림복구 사업 추진 준비를 위한 양묘장을 조성하기로 했다.30일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북한의 훼손된 산림이 살아나야 우리의 산림과 생태계도 건강해질 수 있다는 기본원칙을 확인하고 북한지역 산림녹화를 위한 자본과 정보
북한산림복구 협력 방안 및 독일, 중국의 동북아 국가 협력 사례 성과 공유 등, 한반도 산림복구를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이 13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인제 의원이 주최하고, 산림청 및 통일부후원, 녹색사업단 주관으로 북한 산림복구 관련 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북한의 산림은 우리의 60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자원 조성에 기초가 되는 우수종자 공급을 위한 ‘주요 조림수종 종자생산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 활성화 방안의 주요내용은 ▲2030년까지 채종원 면적 1500ha로 확대 ▲지역별 맞춤형 수종 조성 ▲채종원 관리를 통한 종자 생산량 증대 ▲결실주기와 풍흉에 대비한 종자 비축 ▲종자시장 건전화를 위한 유통
백승대 전임 (사)조경수협회 회장(동암농원 남부조경 대표, 현 협회 명예회장)이 4일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백 명예회장은 지난 1979년부터 15ha산림에 단풍 등 40여종 조경수 80만본을 재배해 연 3억원의 소득을 창출해 산림소득증대 등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사)조경수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북한산림 황폐지 복구를 위해
2011 제7회 한국사회공헌대상(2011 CSR KOREA AWARD)에서 환경생태보존 부문과 함께 환경부 장관상에서 '유한킴벌리'가 영광의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CSR KOREA 운동연합회가 후원해 31일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