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7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소백산 천동계곡 숲’을 선정했다.소백산은 지난 1987년 산악형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지리산·설악산·오대산에 이어 네 번째로 면적(322㎢)이 넓다. 이곳은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며 생태·환경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56ha) 하고 있다.소백산 천동계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