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이미 중국, 홍콩, 일본에까지 널리 퍼져있는 인터렉티브 디자인 제품이 우리나라에서도 소나와 슈투가 선보이면서 놀이시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인터렉티브 디자인은 인클루시브 이큅먼트(Inclusive Equipment),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시설로 무장애 놀이기구로 남녀노소 누구나 춤을 추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여기에 IT 디바이스가 접목돼 새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이에 본지는 핀란드에서 날아 온 밴 어트미럴(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