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도림천이 특화사업을 통해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한다.관악산에서 발원해 안양천을 타고 한강에 이르는 11km 길이의 하천인 도림천은 기존에 산책길과 어린이 물놀이장, 얼음 썰매장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이에 구는 특화사업으로 자연자원인 도림천의 자연성을 회복시키고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공간으로 가꿔 전국적인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특화사업은 ▲생태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교량 특화사업 ▲관천로 도로개선을 통한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