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글로벌 엔터테이너 로봇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타이탄 더 로봇’이 지난 8일(일) 오후 천안아산역에 깜짝 등장해 역사 이용객들에게 놀라움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벤트는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제65회 백제문화제 홍보행사를 위해 마련됐다. 높이 2.4m나 되는 타이탄 더 로봇은 거대한 체구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유쾌한 춤과 노래, 언어 등을 구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영국의 로봇 개발사인 사이버스테인(Cyberstein)사가 제작한 ‘타이탄